2013년 3월 9일 토요일

[야설] 시 - 난초꽃 보지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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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시 - 난초꽃 보지 - 단편

저에겐 수 많은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단단한 제 자지를 보지에 박아넣었던 수 많은 여자들.......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여자는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난 그녀들을 모두 다 한결같이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
모두 다 내가 삶에 관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난 그녀들과 순수하고 솔직하게 내 마음을 다해 섹스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난 그녀들에게 정직한 마음을 글로 표현하여 보냅니다.
아래의 시는 이메일로 보낸 편지시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난초입니다.



제목: 난초꽃 보지

난초꽃보지 당신
당신의 보지는 난초꽃처럼 청순하고
나비처럼 활짝 날개를 펼친
아름다운 보지일 겁니다.

넓게 벌린 허연 허벅지 사이로
두 손으로 턱을 괴고
그대의 벌어진 보지를 감상합니다.

나풀나풀 소음순이 팔랑팔랑 날개짓하고
보지구멍이 숨을 쉬며
호호 웃음을 지으면
내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흐릅니다.

어찌 그리 아름다운 보지를 당신은 가졌나요?

거뭇거뭇 꼬불꼬불 소담스러운 보지털
봄바람에 피는 아지랭이 들녁에
파릇파릇 돗아나는 잔듸보다
당신의 비로도같은 보지털은
비단의 카페트같네요.

동그랗게 벌어진 보지구멍이 날 오라 부릅니다.

옹달샘같은 구멍에서 진한 수액을 흘려내보내면
당신은 이미 준비가 되었음을 알려주고
나는 혀바닥을 길게 내밀어
당신의 보지 구멍 깊숙이 내 혀를 밀어넣어 봅니다.

세상에 어쩌면 이보다 달콤한 생명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보지물은 세상엔 없는 천국의 신비한 샘물같고
그 보지물 몇 방울에
내 자지는 용기를 얻어
굵은 막대기처럼
핏발선 남정내의 팔뚝처럼
불끈불끈 발기하여 빳빳하게 일어 섭니다.

당신의 보지는 나를 미치게 만들기도 하고
당신의 보지는 나를 애타게도 만들고
당신의 보지는 나를 달래주기도 합니다.

난초님의 보지는 나의 고향입니다.

당신의 보지
나의 고향 속으로
내 빳빳한 좆대를 들이밀어 넣습니다.

당신의 가랭이를 있는 힘껏 벌리고
내 허벅지가 당신의 사타구니를 철퍼덕 내려칠 때
내 좆대가리가 그대의 보지 속 질벽을 훑어내려가며
자궁을 찔러들어가는 느낌을 맘껏 즐겨보세요.

좋나요?
내 자지가 좋나요?

굉음을 내며 달려가는 기차의 엔진처럼
엄청난 마력으로
내 단단하고 거대란 자지 좆대가
당신의 씹보지 구멍을 마구 마구 쑤셔대며
쉴 새 없이 들락거리고
천당에서부터 지옥까지
내 개자지가 그대의 개보지를
미치도록 요분질해 댑니다.

칙칙폭폭 칙칙폭폭
쭈걱쭈걱 찌걱찌걱
철퍼덕 철퍼덕

당신의 보지에서 어쩜 그렇게도 보지물이 많이 흘러나오는지
허연 보지물이 온 보지를 다 뒤덮고
내 자지를 허옇게 거품으로 범벅을 해 놓고
그러고도 모자라
당신의 보지물이 사타구니로 흘러넘쳐
줄줄줄 바닥으로 홍수처럼 흐릅니다.

아아, 당신의 보지가 너무 뜨거워서
내 자지를 풀무 속 달근 쇠처럼 벌겋게 달구고
당신의 보지살은 주물럭 주물럭
내 자지를 마구마구 이리저리 쥐어짜 씹습니다.

난초님의 보지는
천하 일색 명기 보지
당신의 보지로 오늘밤
내 자지를 자근자근 다 씹어서 삼켜도 좋고
내 자지를 뿌리째 뽑아
당신의 보지 속 자궁에 옮겨서 심어 놓아도 좋겠습니다.

내 자지를 받아주세요.
당신의 몸 속 저 심장까지 이르도록
내 자지를 뽑아내어
당신의 몸 속에 분신으로
남겨놓아 주세요.

자지는 엄청나게 부풀어 올라
좆대는 팔뚝만큼 굵어지고
좆대가리 귀두는
개자지 뿌리혹마냥 부풀어 올라
당신의 보지 속에서 주먹만큼 커져서
우리는 이제 뗄레야 뗄 수 없게
자지 보지를 완전히 접붙여 놓았습니다.

당신은 숨이 턱밑에까지 차올라 호흡이 곤란할 지경이고
동그란 유방은 연신 위아래로 덜렁덜렁 춤을 추며
당신의 통통한 아랫배는 헐떡거리며 위 아래로 물결을 치고
참기 어려워 당신의 똥꾸녁은 말미잘처럼 오물오물 거리네요.

자지는 난초꽃보지 속
온몸의 피를 모두 펌푸질하여 끌어모아
풍선처럼 점점 더 부풀어 오르고 단단해져서
이젠 무엇으로도
당신의 보지와
내 자지를 분리시킬 수 없도록
우리는 교접하고 완전히 붙어버렸습니다.

일순간 우리는 순수한 우리의 본능만 남아 있을 뿐
우리의 지식과 교양과 경력과 학력은 쓰레기처럼 버려지고
당신의 보지와 나의 자지에 온 신경을 모아
우린 우리의 행복과 쾌락의 절정과도 같은 하늘로 비상을 합니다.

우린 본능에 충실합니다.

당신은 암캐가 되고
난 숫캐가 되어
우린 이렇게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접붙이고
이 순간 환상의 세계로 날아갑니다.

뒤로 돌아 엉덩이를 마주대고
네발로 엎드려
내 자지는 뿌리째 당신의 보지 속에 틀어박혀 있고
당신의 보지는 죽을 힘을 다해 내 좆대를 끌어잡아당겨 악 물고 있습니다.

우리 둘의 똥구멍이 마주닿아 키스를 하며
똥구멍으로 서로 입을 마추며
그대의 보지 속에 쳐박힌 내 자지에선
이제 쉴새없이 좆물 정액을 당신의 보지 속으로 쏟아붓고 있습니다.

당신은 좆물 한 방울이라도 흘릴새라
보지에 있는 힘을 다해 오무려
자지를 물어 잡아당기고
보지 속은 엄청난 양의 좆물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껄떡 껄떡
오물 오물

내 자지는 당신의 보지 속에서 걸떡거리고
난초꽃보지는 오물오물
자지를 물어당겨 좆물을 쭉쭉 빨아먹습니다.

어린 아이가 엄마의 젖꼭지를 죽어라 빨아대듯이
당신의 보지는
자지를 죽어라 빨아대며
좆대 불알에 담긴 정액을 한 방울이라도 남길새라
진공청소기처럼 정액을 쭉쭉 빨아먹습니다.

우리는 두 마리 개가 되어
엉덩이를 마주대고
엉금 엉금 방바닥을 기어다니며
자지 보지를 당기고 밀치고
자지 보지에 느껴지는 그 긴장감을 즐깁니다.

아아, 이 순간 우리는 개가 되어도 좋습니다.

당신은 암캐
나는 숫캐

당신은 개보지
난 개자지

우린 개처럼 접이 붙어
이렇게 영원히 자지 보지를 붙여두고
이런 회열의 순간이 언제까지라도
지속되면 좋으련만.......

당신의 보지 속에 박힌 자지는 아직도 줄어들 줄을 모르고
당신도 내 좆대를 풀어줄 생각은 꿈에도 없는 듯 하여
양쪽 끝이 좆대처럼 생긴 길죽한 인조자지 딜도를 가져다가
한쪽 끝은 당신의 항문 속에 밀어넣고
다른 한쪽 끝은 나의 항문 속에 밀어넣습니다.

이제 더욱 우리는 완벽하게 붙어 버린 것 같습니다.
내 좆대는 난초꽃보지 속 깊숙이 박혀
부풀어 올라 틀어박혀 있고
우리는 네 발로 엎드려 엉덩이를 마주댄 채
당신과 나의 똥구멍은 길다란 딜도로 마주박혀 있습니다.

엉덩이를 마주대고 앞뒤로 흔들어
자지 보지가 당겨지는 통증과 쾌감을 즐기고
우리의 항문 속을 들락거리는 그 얄미운 딜도의 감각을 즐기며
우리는 눈물을 흘릴 듯이 행복해 합니다.

아아, 좋아요.
영원히 영원히 이대로
내 자지를 빼고 싶지 않아요.

이대로 자지 보지를 접붙이고
항문 속의 딜도를 쭈우욱 빼어내고
몸을 돌려 마주누워 봅니다.

마주보고 끌어안고
당신의 유방을 주무르고
손을 돌려 당신의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고
그래도
우리의 자지와 보지는 여전히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접붙은 채로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밤새도록 우리는 자지 보지를 붙여둔 채
입술이 부어 터지도록 키스를 하며
혀를 빨아대고

마침내

자지를 보지에서 뽑아냅니다.

쭈아아아아악!
철퍼더더덕

엄청난 양의 좆물과 보지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당신의 벌어진 가랭이 아래로 들어가
당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보지 좆물을 내 입으로 다 받아내어 마십니다.

그리고 그 보지물을 입에 한 가득 물고
당신의 입에 키스를 하며
그 씹좆물을 우린 나누어 먹습니다.

너무나 맛있는
우리 섹스의 결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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