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9일 토요일

[야설] 주차때문에 만난 연상녀 - 단편

차를 가지고 집앞에 들어 오던 상욱은 인상을 구기고 있었다.
“ 이씨 또 대났네”

차에서 내린 상욱이 주차된 차의 앞유리에 붙어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지만 번호속의 주인은 전화를 받지 않는지 상욱은 욕을 해대며 몇번이나 전화를 다시 걸고 있었고 상욱의 인상이 구겨진 다음에야 상욱은 차에 오르고 있었다.
“ 가게가 요 앞이라고 했지?”

골목길을 한참이나 빠져서 차는 전화번호속 주인의 가게앞에 거칠게 서면서 씩씩거리는 상욱이 내리고 있었다.
꽤나 늦은 시간인데도 가게안은 사람들로 부적이고 있었고 상욱이 가게문을 열고 들어 갈때도 주인은 가게손님들의 물건을 포장해 주느라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 어서….어머 왠일이예요 상욱씨?”
“ 저기 전화가 안되서…”
“ 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호호 미안해요. 손님이 많아서..”
인숙은 손님이 많아 바빠 전화도 받지 못했다하며 호들갑을 떨며 상욱에게 자신의 차키를 건네주며 대신 차를 빼달고 하고 있었고 인숙앞에서는 웃음을 잃지 않던 상욱이지만 속으로는 적지 않게 열을 받고 있었다.

“ 이씨 미리 뻬 나야지 뭐야”
한10년은 됨직한 인숙의 차에 오르는 상욱은 또다시 인상을 구기고 있었다.
“ 아니 이게 여자가 모는 차냐 왜이리 지저분해....쓰레기장도 여기보다는 깨끗하겠다......”
쓰레기 소각장을 옮겨 놓은 듯 한 인숙의 차안은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너저분하기만 했었고 상욱은 의자에 제대로 앉지도 못한 체 인숙의 차를 빼고는 자신의 차를 대고 다시 인숙의 차를 몰고 그녀의 가게로 향하고 있었다.

“ 여기요”
“ 미안 상욱씨”
상욱이 인숙에게 차키를 건네 주며 좀 전 차안과 인숙의 얼굴을 매치시키고 있었다.
‘분명 제대로 씻지도 않을거야 이여자’

인숙에게 차키를 건네주는둥 마는둥 던져주고는 황급히 가게를 빠져나오는 상욱은 인숙에 대해 안좋은 생각만 하고 있었고 터벅터벅 집으로 향하는 상욱은 내내 속으로 인숙을 욕하고만 있었다.

따르릉,
따르릉,
“ 이시간에 누구야?”
벽에 걸린 시계를 쳐다보는 상욱은 벨이 울리는 전화를 받고 있다.
수화기 건너 울리는 여자의 목소리 상욱의 미간이 다시 좁아지고 있었다.
“ 어인 일이세요?”
퉁명스럽게 상욱이 대꾸를 하고 있다.

“지금요? 낼 쉬는 날이지만요 네..네..알았어요”
가게문을 닫고 인숙은 상욱에게 전화를 했었고 상욱이 퉁명스럽게 나오지만 나온댄다.
아니 인숙이 술을 사준다고 하니까 술만 마시러 나오는건지도 모르지만 어째든 상욱은 인숙의 전화를 받고서는 바로 왜 자기가 나간다고 했냐하며 후회를 하지만 인숙이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사준다고 하기에 소주만 마실 요량으로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있었다.
슬리퍼에 츄리닝 차림의 상욱이 슬리퍼를 질질 끌며 구부정한 모습으로 인숙에게 다가 서고 있었다.

“ 늦게 문 닫나 봐요?”
“ 항상 이시간인데요.. 상욱씨.. 뭐 좋아해 내가 오늘 쏠 께”
“ 포장마차에서 쏠게 뭐있다고요… 소주나 마시죠?”
“ 호호 그런가 그래 가요”
그리 추운날이 아니라서 그런지 늦은시간의 포장마차는 제법 사람들로 북쩍이고 있었고 한켠에 자리잡은 두사람은 소주와 이것 저것을 시켜서 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었다.

“ 술을 잘하시나봐요?”
벌써 두어병의 소주를 해치운 두사람 상욱은 내심 인숙이 술을 잘마시는거에 적지않게 놀라고 있었다.
“ 뭐 평소 실력이지 호호 상욱씨는 잘 못 해?”
“ 아니 잘못하기보다는 즐기는 편이죠”
상욱이 술잔을 입에 대때마다 비쳐지는 인숙의 얼굴 그런 그녀의 얼굴을 상욱은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고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것에 대해 상욱은 인숙에게 동안이라며 치켜세우고 있었고 인숙은 그런 상욱의 소리가 싫지 않은지 웃으며 자신이 자주 그런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받아 치고 있었고 그러면서 자신의 얼굴이 동안인게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하고 있었다

“ 그럼 결혼을…..”
“ 나 안했어 이유 그냥 그렇게 됐지 후후”
고개를 끄떡이며 상욱은 인숙의 얼굴을 다시 한번 천천히 뜯어 보고 있었다.
“ 더 마실테야 상욱씨?”
자신의 배를 두둘기며 상욱이 먼저 일어나 포장마차를 나가고 인숙은 앞서 나간 상욱의 뒤를 ?아 상욱의 팔에 팔짱을 끼고 있었다.

가던 걸음을 멈추고 그런 인숙을 쳐다보는 상욱은 인숙은 웃음 띤 얼굴로 자신이 이러는게 싫으냐고 묻지만 상욱은 팔에 끼여져 있는 인숙의 손을 한번 잡아 보고는 걸음을 내디고 있었다. 인숙의 손을 잡아 본 상욱은 그녀의 피부결이 생각보다는 부드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취기가 오른 그녀의 체중이 점점 상욱에게 실리고 있었다.
상욱의 팔에 인숙의 봉긋한 가슴 부위가 닿을 때 마다 상욱은 인숙의 뜨거운 체온을 느낄 수 있었고 상욱은 점점 인숙에 대해 신비감을 생각하고 있었다.
“ 우리집가서 커피나 한잔 할래요?”

걸음을 멈추고 상욱은 인숙을 쳐다보고 있었고 인숙은 상욱을 쳐다보고 있었다.
너무나 가깝게 마주한 두사람의 얼굴 상욱이 팔짱을 풀고는 인숙의 얼굴을 가볍게 잡아보고 있었다. 뜨거운 입김이 상욱의 얼굴에 전해지며 상욱은 인숙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쪽으로 당기면서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 있었고 인숙의 팔이 상욱의 허리를 감싸안고 있었다.

상욱의 입술이 인숙의 입술을 부드럽게 덮으면서 인숙의 입술은 힘없이 벌어지고 두사람의 치아가 부딪치면서 인숙의 부드러운 혀는 상욱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술냄새가 나고 있었지만 지금 두사람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상욱의 입속을 노릴던 인숙의 혀가 제자리로 찾아 갈 때 상욱의 혀는 인숙의 입안 천정을 부드럽게 터치를 하며 다시한번 인숙의 입술을 빨아대고 있었다.

숨이 가빠오면서 떨어진 두사람 인숙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상욱은 인숙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상욱은 허공을 한번 쳐다 보고는 할 말이 없는지
“ 우리 커피 마시러 가자고 했죠?”
그냥 고개만을 끄떡이는 인숙은 취기가 오른 뺨이 더 발그레 해지고 있었다.
팔짱만을 낀체 두사람은 침묵을 한 체 걸음만 걷고 있었고 어느새 상욱의 집앞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문앞에 선 두사람은 쉽게 문안으로 들어서지 못하고 있었다.
“ 커피 타 준다며?”
인숙이 상욱의 팔을 붙잡고는 당기고 있엇고 상욱이 자신의 집에 끌려 들어가다 시피 들어서고 있다.

“ 이렇게 사는구나”
방안에 들어선 인숙이 상욱의 방을 두리번 거리며 쳐다보고 있는 가운데 상욱이 커피를 타 가지고서는 방에 들어서고 있었다.
“ 안 무너지니까 앉으세요?”
“ 방바닥이 따뜻하네”
커피잔을 입에 대고 있는 두사람의 가슴은 매우 빠르게 뛰고 있었다.
“ 저기 왜 그랬어?”
인숙이 좀전 자기에 왜 키스를 했는지 묻고 있었고 상욱의 대답은 간단하게 그냥요 라며 더 이상의 대답을 없었다.

커피잔을 내려 놓으며 인숙은 고개를 숙인 체 애꿋은 방바닥을 손톱으로 긁고 있다.
“ 그래도 간만에 남자하고 키스하니까 좋던데 난, 상욱씨는 안 좋았나보지”
그이상 더 진전을 시킨다는게 왠지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는지 상욱은 대답을 하지 않은체 인숙을 바라 보고만 있었다.
모호한 분위기속에 두사람은 그저 서로의 얼굴만을 쳐다만 보고 있었고 상욱은 방바닥에 놓여진 커피잔을 들고 일어서고 있었다.

“ 나 가라고 이시간에”
인숙은 상욱이 커피잔을 들고 일어나자 자신보고 가라고 생각했는지 묻고 있었고 상욱은 고개를 가로졌고 있었다.
“ 아니요 그냥 치울라고요 뭐 더드려요?”
“ 아니 나도 그냥 그렇게 생각했어 상욱씨”
부엌에 커피잔을 두고 방에 들어선 상욱은 등을 보이고 앉아 있는 인숙을 내려보고 있었다. 가려린 어깨선이며 두피스를 입으고 옆으로 무릎을 꿇고 비스듬히 앉아 있는 모습이 곱다는 생각을 하는 상욱은 조심스레 인숙의 뒤에 앉아서는 인숙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자신의 어깨에 상욱의 손이 올라가자 움찔하면서도 인숙은 가볍게 상욱의 손을 잡고 있었다. “ 저기 여기…”
인숙의 음성이 떨리고 있었고 상욱역시 약간은 떠리는 음성으로 그냥요라며 인숙의 어깨를 주무르다 바닥을 집고 있는 인숙의 팔을 따라 손을 내리고 있었지만 인손의 손을 한번 만져본 상욱은 다시 인숙의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인숙의 머리카락을 만지고 있었다.
뜨거운 입김을 내뿜으며 상욱은 인숙의 머리카락 한올 한올을 만지면서 서서히 머리 전체를 쓰다듬고 있었다.

상욱의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질 때 마다 움찔거리는 인숙은 상욱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소리로 내가 왜이러지를 반복하고 있었다.
한손을 인숙에 어깨에 한손은 인숙의 어리를 감싸 앉으며 인숙을 강하게 끌어 안는 상욱은 어깨에 얹은 손을 인숙의 앞으로 빼서는 가볍게 인숙의 가슴위로 올려 놓고 있었다.
가슴위로 올라온 손을 잡는 인숙의 손에는 상욱에 대한 저항이라고 보기에는 힘이 들어가 있지를 않고 상욱의 움직임에 따라갈 뿐이였다.

“ 상욱씨 그만하자 응”
뒤에서 인숙의 투피스 상위의 단추를 푸는 상욱의 손은 매우 떨고 있었고 그런 상욱의 손을 잡고 있는 인숙의 손 역시 조금씩 움찔하고 있었다.
상욱의 손이 맨살의 자신의 가슴위로 올라오는 순간 인숙의 손에 힘이 들어가며 상욱의 손목을 잡고 있었다.

“ 상욱씨 우리 그만하자 응”
인숙이 자신의 손목을 강하게 잡을수록 상욱은 인숙의 가슴을 더 강하게 누르고 있었다. 인숙이나 상욱 모두 입에서는 뜨거운 입김이 나오고 있었고 인숙이 몸을 돌려 상욱을 쳐다보며 그대로 상욱의 목에 팔을 두르며 껴안고 있었다.
인숙의 갑작스런 행동에 손이 빠진 상욱 역시 인숙을 끌어 안으며 인숙의 머릿켤 내음을 맡아보고 있었다.

“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 아니야 상욱씨 우리 여기 까지만 하자 응 나 무서워”
인숙이 상욱의 머리를 쓰다듬고 상욱은 인숙의 어깨를 잡고서는 조금의 공간을 만들면서 다시 인숙의 얼굴을 잡고 있었다.
상욱의 두손에 잡힌 인숙의 얼굴은 발르레 홍조를 띠며 인숙은 눈을 감고 있었다.
아주 천천히 인숙의 입술을 다시 한번 감싸는 상욱의 입술은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인숙의 입술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인숙의 팔에 힘이 빠지며 풀어지면서 상욱과 동시에 쓰러지고 욱의 손은 다시 한번 인숙의 가슴을 공략하고 있었다.
상욱의 손이 가슴위로 돌때마다 상욱의 손바닥에 전해지는 인숙의 유두는 점점 딱딱해지며 오히려 상욱의 손바닥을 간지럽히고 있었고 상욱은 이내 인숙의 상위 옷들을 전부 풀어 놓고 있었다.
좌우로 쳐지지 않은 인숙의 봉긋한 가슴이 드러나면서 인숙의 입술을 점령한 상욱은 인숙의 목선을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거친 호흡의 인숙은 눈만 감은체 더 이상 어떤 저항도 하지 않은체 상욱의 머리만을 쓰다듬고 있었다.
목선을 타고 내려온 상욱의 입술은 그래도 좌우로 나누어진 인숙의 가슴은 양손으로 모아서는 한입속으로 물고 있었다.
인숙의 입에서 가려린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 어…헉”

혓바닥으로 인숙의 유두를 간지럽히자 인숙의 다리가 꼬여져가고 인숙은 더 강하게 상욱의 머리를 위로 잡아당기듯 당기고 있었고 이내 인숙은 상욱의 머리 뒤쪽으로 손을 집어 넣서는 상욱의 목아래 어깨와 이어진 부분을 만지더니 상욱의 면티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인숙에 의해 벗겨진 상욱의 면티는 힘없이 던져지고 인숙은 상욱의 등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몸을 앞으로 당겨 상욱은 조슴스레 츄리닝을 조금 내리고서는 인숙의 손을 잡고서 방바닥을 부드럽게 문지르다가 서서히 아주 천천히 인숙의 손을 자신의 다리 사이로 당기고 있었다. 상욱의 손에 이끌려 인숙은 뜨거운 무언가를 잡고서는 감고 있던 두눈을 뜨고 말았고 인숙은 이제는 더 이상 거부를 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상욱씨 잠깐만 응 잠깐만”
인숙에 말에 하던 동작을 멈춘 상욱이 누워 있는 인숙은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여전히 상욱의 가운데를 잡고 누워 있는 인숙이 빙그레 미소를 지우며 상욱을 쳐다 보다가 몸을 일으켜 앉고 있다.

인숙이 앉는 바람에 엉거주춤 반쯤 바지를 내린 체 무릎을 꿉힌 상태로 일어서는 상욱은 계면 적은지 고개를 숙인체 바지를 치켜 입으려고 하고 있었다.
“ 상욱씨 나좀 봐봐”
“……”
“ 나 있잖아 상욱씨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겠는데 나 무서워 그리고 나….”
인숙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은체 상욱을 쳐다보고 있었다 아니 상욱의 얼굴을 보고 있는게 아니라 아직 치켜 올라가지 않은 상욱의 육봉을 바라보고 있었다.

“ 대신…..”
인숙은 자신의 몸을 상욱의 앞으로 당겨서는 상욱의 단단함을 잡아 보기 시작 했다.
부드럽게 감아진 손은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인숙은 흐트러진 머리를 한손으로 쓸어서는 넘기고는 천천히 상욱의 중심부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인숙의 뜨거운 입김이 상욱에게 닿는 순간 상욱은 움찔하며 팽창을 하고 있었고 이내 인숙은 입술을 모아서는 상욱의 중심부에 입술을 맞추고 었었다.

손을 움직일때마다 육봉의 머리는 반짝이며 거대한 머리를 내놓고 인숙은 그때마다 혓끝으로 간지럽히고 있었다.
엉거주춤 앉아 있던 상욱이 힘에 겨운지 옆으로 몸을 돌리면서 ‡떠?인숙은 상욱에 다리에 반쯤 걸쳐진 바지를 마져 내리고는 그다리사이에 앉아서는 엎드린 체 얼굴을 아래위로 흔들고 있었다.

상체를 반쯤 든체 상욱이 양손을 내려서는 바닥을 쳐다보고 있는 인숙의 가슴에 손바닥을 대본다 인숙이 움직일 때 마다 상욱의 손바닥은 작은 간지럼이 쏟아지고 있었고 입에 육봉을 문 체 인숙이 조금씩 신음소리를 빼아내고 있었다.
양손으로 상욱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는 인숙 그런 그녀의 손길에 상욱의 다리는 좌우로 벌어지다가 이내 바닥에서 떨어져서는 무릎을 꿉힌 체 엉덩이를 들고 있었다.

인숙이 상욱의 엉덩이를 받치듯 들고는 상욱의 주머니를 혀끝으로 간지럽히자 상욱은 몸을 움찔하며 얇은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상욱의 몸은 점점 힘이 들어가며 팽창을 하자 인숙은 상욱의 다리를 모아서는 그위에 올라 타고는 손을 말아쥔 체 상욱의 육봉을 아주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자신의 다리위로 인숙이 치마를 올린 체 올라와 움직이자 상욱에게 인숙의 팬티의 질감이 전해지고 있었고 곧이어 무릎위로 인숙의 축축하며 따뜻함이 전해지고 있었다.

인숙의 손이 빨라지며 질수록 그축축하고 따뜻함은 더해져가고 있었고 상욱은 무릎에 힘을 실어 자주 인숙의 팬티를 압박하고 있었다.
상욱이 무릎에 힘을 주어 들 때마다 움찔이는 인숙은 더 빨리 손을 움직이고 있었고 상욱의 얼굴이 벌겋게 물들면서 미간이 좁아지며 발가락이 안으로 꼬여져가고 무릎안쪽으로 힘이 들어가며 푸른 실핏줄이 선명하게 노출이 되고 있었다.

으윽하는 소리와 함께 등이 활처럼 휘어지다가 끈끈하고 하얀 액체를 분출하는 상욱에게 그뜨거움이 더해지며 손에 묻는 것을 아량곳 하지 않은체 인숙은 마저 남은 애액마저 뽑아 내려는듯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긴한숨을 쏟아 내는 상욱과 인숙은 잠시 그대로 모든 것을 정지한체 있다가 인숙이 일어나며
“ 밖에 수건 있지 상욱씨”
하고 묻고 상욱은 누운체 고개만 끄덖이고 있었다.

허무함이 감돌기 보다는 아쉬움이 남는 상욱은 나체로 그대로 누워있었고 인숙이 수건을 적셔 가지고 방에 들어서며 누워있는 상욱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팔을 뻗어 서있는 인숙의 다리를 상욱이 만지자 인숙이 싫지는 않은지 상욱의 옆에 앉으며 조금전 화산처럼 분출한 상욱을 젖은 수건으로 닦아내고 있다.
무릎 안쪽을 만지던 상욱은 좀더 손을 뻗어서는 옆으로 앉아 있는 인숙의 허벅지를 매만지고 있었고 인숙은 그저 미소로만 상욱을 쳐다 보고 있었다.

아마도 인숙은 상욱이 분출을 했기에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했는지 상욱이 하는대로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던 것이다.
상욱이 점점 허벅지 안쪽을 파고 들자 인숙은 상욱의 손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조금씩 벌려 주었고 상욱은 이내 축축하게 젖은 팬티 앞쪽까지 다가 설 수 있었다.
상욱의 손가락이 팬티앞쪽을 건드리자 움찔하며 엷게 눈을 흘기면서도 인숙은 웃고만 있었다.

상욱은 손바닥으로 인숙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이내 손가락으로 팬티를 뼛“茨는 인숙의 중심부에 손가락을 대보고 있었고 인숙은 상욱의 중심부를 잡은체 엷은 신음소리를 •曇틂뺐?있었고 촉촉함이 상욱의 손가락에 전해지며 인숙은 상욱의 육봉을 더 강하게 잡고 있었다.
“ 아…아,,,”

누워있는 상태의 상욱이 한손으로 인숙의 치마를 파고 들며 인숙의 팬티를 벗겨 내려하자 인숙이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지만 그녀의 몸은 인숙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을 일으키고 있었고 상욱은 편하게 인숙의 팬티를 끌어 내 릴 수 있었다.
“ 미워 상욱씨”

상욱이 팬티를 끌어 내리자 이내 앉아 버리는 인숙은 마저 팬티가 자신의 다리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다리를 한쪽으로 오므리고는 상욱이 쳐다보는 각도에 맞추어 무릎을 모아서는 살짝 벌려주고 있었다.
어두운 치마속에 드러나는 인숙의 중심부는 밀림을 이루고 있었다. 상욱의 손끝에 밀림의 감촉이 전해지며 상욱은 인숙의 옥문을 살살 문지르며 인숙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다.

옥문의 닭벼슬을 좌우로 버리며 상욱은 가운데 손가락을 촉촉히 젖어 있는 옥문에 노크를 하고 있었다. 부드럽게 옥문이 열리며 상욱의 손가락을 맞이하는 육봉을 잡고 있던 손이 뒤로 뽀賤嗤庸 인숙은 뒤로 넘어가고 있었고 상욱은 몸을 일으켜서는 마지막 남은 인숙의 치마를 벗겨내고는 인숙의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서는 그사이에 앉아서 그녀의 처녀림을 바라보고 있었다.
“ 이뻐”

인숙의 밀림을 쓸어 올리며 이쁘다고 내•鍛?상욱은 상체를 숙이더니 인숙의 닭벼슬에 입을 맞추고서는 아주 깊게 빨아 들이고 있었다.
인숙의 닭벼슬이 상욱의 입술에 빨려 들어가면서 인숙의 옥문은 둥근 모양을 갖추고서는 맑고 투명한 이슬을 내놓고 있었다.
상욱이 인숙의 옥문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면서 천천히 인숙을 타고 올라가서는 인숙을 바라 보고 있었다.

상욱의 눈은 인숙에게 무언가를 갈망하듯 말을 하고 있었고 인숙이 상욱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은 체 깊은 입맞춤을 하고 있을 때 상욱의 육봉은 인숙의 옥문에 노크를 하고 있었다.
한순간에 달이 떠오르며 화산이 터지듯 상욱은 인숙의 몸안을 거침없이 파고 들고 있었고 인숙은 온몸을 상욱에게 감은체 매달리고 있었다.

양손을 바닥에 의지한체 상욱의 허리돌림은 시작되었고 인숙역시 상욱에게 동조를 하듯 조금씩 옥문에 문을 닫았다 열었다를 반복하며 상욱의 온몸을 잡아주고 있었다.
상욱의 몸이 파도를 타듯 아래에서 위로 휘어지며 올라가고 인숙은 흔들리는 몸을 고정 시키듯이 양손바닥으로 바닥을 누르듯이 지지하다가도 상욱의 목을 감기를 수차례 누가 먼저라고 할 것 도 없이 두사람은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인숙의 몸속에서 점점 작아지는 상욱의 맛이 아쉬운지 인숙의 옥문의 대문은 여러차레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며 상욱을 잡고 있었고 상욱 역시 드나듬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긴 한숨과 함께 누워 있는 두사람은 천정을 바라보며 살그머니 손을 잡아보고는 얼굴을 돌려 마주 쳐다보고는 다시 입맞춤에 빠져 들고 있었고 이 두사람 위로 열린 창으로 아침 햇살이 쏟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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