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9일 토요일

[야설] 섹스수다 - 단편

밥이나 술 먹다가두 섹스얘기가 남자들 사이에선 늘 비일비재한가봐여..
2003년도 여름인가...그때 울 남편과는 연애중..2004년 봄쯤에 다 늦은 30대 후반에 결혼 햇으니까요...ㅋㅋ
그때 남편은 어느 농장에서 일하던 터엿고...그 여러일꾼중에 하나엿어여..

때마침 저녁 때 밥집하던 제가 농장 사람들이 와서 ..저녁에..술까지 먹으면서...살던 얘기가 한창일 때..남자들의 섹스얘기가 나왓어여..
자기들이 무슨 변강쇠인양..어느 여자를 만나서 밤에 섹스를 수십번을 햇다는 말부터 시작해서...
어느 기술을 써야 여자들이 녹아난다는 덧없는 ㅗ리까지 해대는 것을 다 들엇어여..ㅋㅋ

한 밤중까지 서너명의 남정네가 식당한켠을 벗삼아...떠드는 통에 같이 잇던 할머니가 먼저 뒷방으로 건너가고...
난 주방일을 정리하면서..남자들과 남은 술로 몇잔을 같이 마시면서 끝나길 기다리다가...잠시 잠이 들엇나봐여..
이상하게 자꾸 잠이 들듯..눈이 감기고...머릿속이 핑~~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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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주방안에 작은 방에 제가 누워잇는거에여..
그리곤 울 남편이던 남자가....내 옆에 누Ÿm고...내 뒤로 또한 남자가 누워잇더군여..
조금씩 남편될 인간이 좋아질 무렵이라...그다지 싫지는 않앗어여...
아까전 술기운에 취해서 잠결에 생각된 말소리가...뒤에 잇던 남자가 울 남편될 인간하구 사귀니까...잠자리를 해보라는 것을 얼핏~~
그러면서 뭘가르쳐 준다고 한 소리까지 기억나더군여...ㅋㅋ

정신이 퍼득 든것은 그 다음....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앉는데...헉~~~치마속에 팬티가 없는거에여..
다리밑 발목에 결쳐진 하얀 헝겁조각....제 팬티엿어여..
나중에 안얘기엿는데...
제가 이들의 술얘기에 완전 도취되서....섹스체위가 어쩌구 하면서....방으로 가서 해보자구 햇더래여...제가....허걱~~
그렇게 되는게 말이 안된다구 하면서...남편될 사람의 ㅈㅈ를 만지면서...아마도 좋으니까 서슴없이 한일이겟져...ㅎㅎ

남편될 사람이 무척 엉큼햇어여..
세상에 그 친구랑 제가 싫다구 마구 치는데도...달라붙어 제 치마를 벗기구....팬티까지 벗겻어여..
브래지어까지 다 걷어 올린 채....거반 윤간처럼 젖가슴사냥에...ㅂㅈ속살까지 서로 다 만져가면서 술기운대로...
다 행한 거겟져...그래두 말미에 양심이 잇어,,,,나랑 살자고 결정한 것을 보면...정작 술기운만은 아니라는것을 알앗어여..

많이들 기대하겟져....두 남자가 저를 상대로 2:1 섹스를 한것이 아니냐하는 상상...
불행히도 울남편은 씨없는 사람이에여...
섹스의 기교는 잘안다구 쳐도...학교나온데가 적어서...ㅋㅋㅋ..그리 만만히 저를 농락하지 못햇어여..
그저 젖가슴 만지구...ㅂㅈ속을 들여다 보는 정도..그러다가 자위해주면..좋아하는 그런 스탈이에여..

한 3년을 같이 살다보니까..섹스에 대해서 많이 늘엇어여..수업을 정말 제가 잘햇거든여...
작년에 이 사람이..울남편이....ㅋㅋ...바람도 피울정도가 됫엇어여....우습져??
그때 같이 근무하면서 술친구로 저랑 남편이 붙어서 섹스를 할 때...식당 작은 방에서....ㅎㅎ
남편보구..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던 ....우습게 지낸사이엿는데...그 사람은 남년ㅈㅈ를 제 거기에 끼울 때...
제 허벅지를 벌리고 엉덩이를 받혀주던 사람이엇어여..증인인셈이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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