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야설] 일곱가지의 '칵테일'맛-25부

일곱가지의 '칵테일'맛-다섯번째 이야기-(1)
다섯번째 이야기-[ 사랑의 鐵障..]-

# 다섯번째 '칵테일'
='마가리타(Margarita)': 데킬라 베이스.

데킬라에, 트리플 섹 그리고 레몬이나 라임 주스를 섞어 만든 술이죠?
푸른색의 트리플 섹을 쓰면 '블루 마가리타(Blue Margarita)'가 된다고 하데요.

이 칵테일은 1949년 LA의 한 바텐더에 의해 미국 칵테일 콘테스트에서 입선된 작품으로,
새콤한 맛이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있는 칵테일인 '마르가리타'는 소금과 라임 또는 레몬과 데킬라의 결합으로 멕시코인의 전통적인 데킬라 마시는 법과도 통한다고 하더군요.
새콤 하면서도 산뜻한 맛 때문에 여성에게 인기 있는 칵테일이라고 하던데..
남자들에겐 별로 인기가 없더라구요.
나는 괜찮든데.^^

'마르가리타'의 탄생설에는...
어떤 술이든지 소금을 곁들여 마시는, 걸프렌드인 '마르가리타'를 위해 멕시코의 호텔 바텐더가 1936년에 고안했다는 설과,
로스엔젤레스의 바텐더 가 전국 칵테일 컴페테이션에 출품하기 위해 1949년에 고안하여 죽은 애 인인'마르가리타'의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있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목격을 했었지요.
'마가리타'를 마신뒤 손목에 올려놓은 소금을 혀로 핥아먹는 섹시한 여성을 목격하곤...그 자태가 참! 뇌쇄적이었고.
특히...
파트너인 남자가 섹시한 여자의 가느다란 목에 소금을 묻힌후 혀로 핥는 행위는 뜨겁다 못해 불이 붙을 정도였답니다.

ㅎㅎ이러다가,
야설은 안쓰고...썰(說)만 풀겠네요.

이번 이야기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그려 볼까 하는데,독자분들의 변함없는 충고 기다리겠습니다.
[글~고!..아이디가 'cys..중략..2002..'이, 신.. 분! 저에게 협박(?)좀 하지.. 마시~우 -_-; 자주,자주 바지런히 쓸테니...ㅎㅎ*^_^ 아뭏튼 협박도 고마워요 ]

* * *

- 1 장 ( '사랑'이란 방정식 ) -

"어머~멋?...어쩜...그래서?..결국은 그렇게 했어?"
". . . . . . . .!!"
경애는 지영에게 물었다가 자신이 도로 대답을 해대는 1인역의 판토마임 배우처럼 호들갑을 떨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그런 자태를 바라보는 지영의 심정은 복잡했지만, 그래도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친구라고 하는것에 한편으론 마음이 편했다.
경애는 대학동창이면서 전 직장의 동료이기도 했다.

"...너!...그 사람, 아니..남편..사랑하니?"
". . . . . . . .!!"
지영은 경애의 뜬금없는 물음에 뜨악했지만,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사뭇...'사랑!'이란 단어를 되씹어봤다.

'사랑!....'
지영은 머리속을 때리는 사랑이란것에 새삼스럽게 가슴이 미어져 왔다.
그리고,
남편 인석의 얼굴이 그려졌다.
그랬다.지영은 남편 인석을 사랑했다.
그와의 결혼을 부.모는 물론 친지..또, 친구들이 말렸지만,
지영은 인석과의 결혼을 강행했었던 것이다.
적어도 아직까진 인석을 사랑한다고 지영은 생각했다.
아니,
믿고 싶다고 스스로 반문하고 있다는게 정확했다.

그 결혼으로 아직도...
인연을 끊고 사는 친부.모들이지만..
지영은 후회하지 않았다.
지영이가 시선을 허공에서 돌려 경애를 똑바로 바라보며 대답을 했다.

"응!...사랑..해!..."
"할말..없다...저~엉..말!"
지영의 말에 경애는 기가차다는 듯 혀를 찼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표정을 읽고 있던 지영이가 또,단호하게 내뱉았다.

"사랑과...섹스는..별개라고...생각해!"
"얘...가, 점...점?..이, 계집애야..정신..차~려!"
경애가 눈을 동그랗게 떠며 지영이에게 핀잔을 줬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로서는 당연히 화가 났던 것이다.

도대체가..
그 인석이란 작자가 뭐가 좋다고 저톡록 매달리는지 경애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직업도 없는 만년 백수요...
아내인 지영이에게 용돈을 타서..자가용 굴리고, 골프까지 치며..사는,
할량이 남편인 인석이었던 것이다.

아니!
볼것이 하나 있긴 있었다. 그 인석이란 사내에게..
인석은 사실 사내로서는 매력적인 자였다.
지금 친구인 지영에게 욕설을 퍼 붓고 있지만 경애역시 인석에 대한 사내적인 매력은 인정하곤 있었다.
먼저 그의 생김새였다.
'테리우스'풍의 미남이었고, 목소리조차 성우처럼 감미로왔으며..여자를 배려하는 '매너'는 친구인 자신조차도 감동을 느낄 정도였다.
그리고 인석의 맑고 큰...그래서 깊게까지 느낄 수 있는 그윽한 눈을 바라보고 있자면 가슴을 떨지 않을 여자는 없었다.
훨칠한 키에 떡벌어진 가슴..까지 가진 사내이기에,
적어도 겉 모양으로 보면 여자들이 눈을 까뒤집을 만도 했던 것이다.
이 정도의 사내이니..
지영이의 '일편단심'이 어찌 움직이겠는가!..

하지만,
경애는 지영이가 남편인 인석에 대해서,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객관적인 평가 요소를 억지로 감추고 있는것 같았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오로지 주관적인 요소로 인석에게 매달려 있어 보였다.
그 결과로 점점 더..감성적인 본능에만 매달리는 꼴이 되어 그 음습한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던 것이다.

지금도 그랬다!..
지금 둘이서 나누고 있는 대화의 주제는 당연히 정상적인 사람들로선 이해 하지 못할 일들 이었던 것이다.
하다 못해..
지영은 남편인 인석에게 '女子'까지 포섭해서 갖다받치는 '뚜쟁이'역활까지 하고 있었던 것이다.
경애는 식어버린 커피잔을 감싸며 지영을 찬찬히 살폈다.

김지영...
여자로서는 그리 미인타입으로 보이지 않는 평범하고 억척스러운 여자.
스스로 교직을 버리고 좀더 나은 수입을 위해 학원강사로 뛰어던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였던 것이다.
그 교직을 버린이유도 남편인 인석의 사치스런 생활을 뒤 받침하기 위해서였다고 했을때 경애는 지영을 두들겨 패고 싶기까지 했지 않았던가!.
그런 쑥맥이 같은...
아니, 어찌 좋게 표현하자면 순애보요.
나쁘게 갖다부친다면 바보 멍충이같은...정신이 맹한..여자로 보였다.
하지만,
화장끼 하나 없는 깔끔한 마스크를 한 김지영..은.
경애가 보기에는 아직도 청순가련형의 여자로만 보였다.
화장을 한다면 꽤 미인 소리를 들을 스타일 이었지만 굳이 지영은 사양하고 로션정도로 만족해 했다.
또 다른 이유같지 않은 이유는 남편인 인석이가 화장을 싫어 한다고 했을때 경애는 실소를 금치 못했다.

"...내..얼굴에..뭐~묻었어?"
지영이가 자신의 얼굴을 또렷히 바라보는 경애에게 말을 하며 거울울 바라봤다.

"하이~구...지집..애!..나도 모르겠다. 이젠..지쳤어!"
경애가 어께를 들썩여 보이며 고개를 짤래,짤래 흔들었다.

". . . . . . . .!!"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모습을 바라보는 지영의 마음이 조금전과 달리 복잡해 졌다.
...경애마저 자신을 떠나면 너무 외로울것 같기 때문이었다.

"경,경...애야!..내가 술한잔..살께. 나가..자!"
"싫어!...너만 쳐다보면, 내 속이 뒤집혀..서!!"
지영의 제의에 경애가 싫다고 했다.
그러나 지영은 먼저 일어나 경애의 팔을 나꿔채고 일으켰다.
마지못해 경애가 일어났다...
........

"..다릴..좀더...벌려..봐!..후~욱!"
"..흡!..으응!..학!학!..으흥~하앗!"
지영은 모았던 허벅지를 좀더 벌리며 발가락에 힘을 줬다.
이미..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은 불덩이었고 애액으로 넘쳐 흘러 질퍽거린지 오랬였지만 인석의 섹스 습관을 아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로서는 여전히 꿈먹은 시선으로 올려다 볼 뿐이었다.
인석은 자지를 들어 올리면서, 그래서 귻다시피 지영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휘감으며 입을 열었다.

"어제..그,여자..훅!..자독..히..밑..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야!"
"흐읍!..으응?..그랬~어?..안..좋았...어?...."
지영은 인석의 자지를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 담은체로 헐떡거렸다.
그리고,
남편 인석이가 말하고 있는 여자를 퍼뜩 떠 올렸다.
그 여자란...
지영이가 출강하는 학원의 동료교사인 최미혜였던 것이다.
물론, 지영이가 소개를 했었다..

"아,아니~야..훅!..쓰으~읍!..밑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래도..깊더..만 ! 조이는 맛도..있구..훅!"
"..아~~하~앗?..그,그으래?..좋았다면...다,다행이...??!"
지영은 또..
양볼에 보조개가 깊게 패인 최미혜선생의 귀염상 얼굴을 그리며 침을 삼켰다.
그리고,
최미혜!..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몸에서 나는 향수 내음이 인석의 가슴에서 묻어나는것 같았다.
꽤...미인타입의 최미혜가 남편인 인석의 자지를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 담고 헐떡거리는 자태가 떠 올라..
지영은 몸이 더..후끈 달아올랐다.
언제 부터인가...
느끼기 시작한 새로운 쾌감이라는것에 지영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 느낌이 좋기도 했다.

주체할 수 없는 끓어 오르는 느낌!
아마도..
남편이 다른여자와의 질펀한 '섹스'를 가졌다면,
당연히 질투의 쌍심지를 켜야 했지만 지영은 그 반대였던 것이다.
..물론, 그기까지 되기 위해선 인석의 집요한 주입이 있긴 있었다.
..'사랑'과 '섹스'는 별개라고...

"춥!..씨이~익..춥!..쓰으~윽!..훅훅!후~우우욱!"
"앗?앗?...아하~아아....어마마...맛?...나,어떻게...해 !"
지영은 두 다리를 인석의 허리에 감아 올려 조이며 가쁜 숨을 토해냈다.
그 바람에 인석의 자지가 더 깊숙이 박혀 들어왔다.
자궁의 입구를 건드리며 열리는 느낌에 지영은 목젖을 보이며 입을 크게 벌리고
끅!끅 거렸다.

"아,아..직 멀었어!..기,기...다려!..후욱!"
"흐으~응?...
지영이가 허릴 들썩이며 절정을 준비하는것에 인석이가 상체를 들며 동작을 멈췄다.
그는 긴 갈퀴머리를 한번 쓰윽 손으로 쓸어 올린뒤 지영을 내려다봤다.
..그윽한 눈빛이었다.
인석은 깊고 푸른 바다와 같은 눈길로 지영을 바라보며 나직히 물었다.

"너..다른 놈!..자지..먹고 싶~지?"
인석이가 자신의 하체를 살피고 있었다.
자지의 뿌리가 보이며 지영이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 깊숙히 박혀 있는 형태를 그는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하나 더..
자신의 튼실한 자지에 대한 자긍심이기도 했다.

". . . . . . . .!!"
지영은 어김없이 물어 오는 남편 인석의 은근한 질문에 눈을 살포시 감아 버렸다.
그리 길지 않는 지영의 속눈썹이 가늘게 떨렸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로서는 가장 민감한 질문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지영은 아직까진 추호도 다른 사내를 생각한적은 없었다.
그런 자신이기에 남편 인석의 질문이 어쩌면 섭섭하기도 했다.
자격지심..일까!
남편 인석은 자신이 '프리섹스'주의자이기에 아내인 자신에게도 그렇게 하라는 뜻인지...아니면 마음을 떠 보는 것이지도 몰랐다.
그랬다..
남편 인석은 항상 이런 식이었다.
지영을 잔뜩 건드려 절정으로 이끌어 놓은뒤 어김없이...물어 왔던 것이다.
눈을 감았던 지영이가 살포시 눈까풀을 밀어 올렸다.

"...아...니!...난, 당신..으로..만족~해!!"
". . . . . . . . !!"
지영의 말에 인석은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숙인뒤 유방의 유두를 물어왔다.

"아흐~~읍!!...."
지영은 가슴을 들썩했다.
그리 크지 않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젖가슴이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때..였다!

지영은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손님!..다..왔는..데~요!"
". . . . . . .!!"
지영은 눈을 게슴츠래 떴다.그리고 상황을 인식했다.
자신이 택시안에서 잠시 졸았다는것에 당황이 되었다.
...졸면서, 어제저녁 남편과 가졌던 질펀한 '섹스'가 꿈에 나타났던 것이다.

"흐..읍!..아이..난, 몰~라!"
지영은 꿈을 잠시 꾸면서 팬티가 젖어 있는것을 느끼고 얼굴을 확 붉혔다.
경애와 마신 술기운도 있었지만,
본능은 어김없이 치밀어 올랐던 것이다.

"몇..동, 이시..죠?"
운전기사가 룸밀러로 뒤를 살피며 물어왔다.
택시는 어느새,
아파트 광장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

- 2 장 ( '카메레온'의 법칙 ) -

"따~악!!"
"굿~샷!!"
인석의 호쾌한 스윙에 바라보고 있던 성민이가 부러운 시선으로 날아가는 골프공을 쫓았다.
둘은 친구였다.

잠시후 윈도아의 락카룸에서 둘은 담배를 피우며 낄낄 거렸다.
인석의 여자강의가 시작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말이야, 여자를 피아노라고 생각하면 돼!..피아노는 치는 사람에 따라 소리가 틀리고 느낌이 다르듯..자신만의 소리를 만들어 건반을 두드려야 하는거지. 그래서 그~음색들이 어떻게 함께 어울리는지 알고, 댓쉬를 할때..불협화음이 안 일어나지..섹스란 말이야, 서로의 성적 잠재성을 발견할때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거~지!..하핫!"
". . . . . . ..!!"
성민은 인석의 거침없고 화려한 말솜씨에 넋이 나가 있었다.
항상 드끼는 것이지만,
녀석의 자태는 매력을 발산하다 못해 뿜어 넘치고 있었다.

"그래!..제수..씬 잘있고?"
성민이가 음료수잔을 들며 물었다.

"푸~훗!..바리, 바리..살려고 발부둥 친~다!"
인석이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 넘긴뒤 골프채중 '드라이브'를 집어 들었다.
성민은 인석이가 아내인 지영이의 얘기만 나오면 슬그머니 피하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
..어쨌던 백수는 백수였던 것이다.
지영의 덕택으로 고급승용차를 굴리고 골프장를 들락거릴 수 있다는것은 가깝게 지내는 동창놈들은 다 알고 있기에 그랬다.

"따~악!!"
어느새 인석의 호쾌한 드라이브 샷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물 한중앙에 붙여논 동그란 과녁에 공이 정확이 날아가 꽂혔다.

"쯔쯔..세상 부럽지 않는...놈이...야...넌!"
성민은 혀를 찼다.
........

"누구~야?..."
"후훗!...응...있어...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가 벌렁,벌렁 하는 계집!"
성민이가 윈도아 주차장에서 외제승용차를 타고 있는 여자를 바라보며 묻느것에
인석이가 코웃음을 쳤다.

"꽤...까리..한데?"
"킬,키~일!...벗겨 놓으면 맛 없어!..다..만들어 갖다부쳤..어!..젖탱이는 물론
그시..기,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까지 칼을 댔어!.."

"씨...불넘! 언제..먹었냐?"
"하핫!...내가 먹었냐?..지가 꼬리치고 벗었지!"

"뭐하는 여자..래?"
"으응!..꼰대가 기업체 임원이래..지~는, 유치원 원장이고..."

"흐흐..하여~간..넌..쨔샤..천당은 다 갔어!"
"야,야!..갈 생각도 안한다..어차피 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피가 뜨거울때 까진 즐겨..야지!"

"근데..너, 오늘 저녁 시간있어?"
대답만 하던 인석이가 성민에게 물었다.

"왜?..좋은 건수 있어?"
단번에 성민이가 눈을 빛냈다.

"으~응!..아까...그 여자가 술 산데...그래서..친구 하나 데리고 나오라고 했어!"
"우하~핫...그으~래?..쭈아..쭈아!..시간낼께!"
성민은 입을 쩌억 벌리고 좋아 했다.
그 모습에 인석이가 손을 들어 성민의 뒷 통수를 칠듯한 제스쳐를 해 보였다.
어쨌던...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인석은 사우나로 향했다.

'카메레온'법칙의 시작이었다...
........

"호호~홋?...이렇게 직법 뵈니...정말 멋있군~요!"
눈매가 서글하여 시원시원하게 보이는 여자가 인석을 바라보며 호들갑을 떨었다.
옆에 나란히 앉은 또 한명의 여자가 금새 새초롬한 표정으로 친구의 어께를 밀치며 질투를 했다.

"얘!..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마!"
"어~머멋?...얘는??"
"하핫!..호호~홋..."
일행들은 유쾌하게 웃었다.
인석은 웃으며 섹스파트너인 정희가 데리온 친구인 재숙을 살폈다.
한마디로,꽤...이뻤다.
물론, 화장탓도 있었지만 늘씬한 몸매에 서글한 눈매가 매력적이었던 것이다.
그 나이에 그 정도의 매력이라면 두 가지였다.
정희처럼 온몸에 칼을 들이 대어 성형을 했거나, 아니면 운동과 다이어트로 몸매를 유지한 쪽이었다.
재숙이란 여자를 벗겨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않았지만 인석이가 보기에는 자연상태로 보였다.
그리고...
이미,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자신에게 빠져 들고 있다는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그 표시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틈만나면 자신을 힐끔거리며 훔쳐보고 있었던 것이다.

'...쓰~으으!!...또, 한년..후려..치겠군'
인석은 담배곽을 집으며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하기사...
앞에 앉은 두 여자!
나이도 자신들보다 네,댓살이 많은 누님뻘이었고...그리고 섹스에 굶주려 있는 '암캐'라는것에 인석 정도의 매력적인 사내라면 침을 흘리고 남을 상대였던 것이다.
그때...
친구 성민이가 커피숍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인석이가 손을 번쩍 들어 아는체 해 주었다.
...그리고 정희의 친구 재숙의 눈이 호기심있게 빛나고 있는것을 인석은 놓치지 않고 바라봤다.
........

"츱!..츠즈~즙!..뽀~각!뽀각!..흡!..쭈웁!..하아~압!..춥 !..뽀각!"
". . . . . . . . .!!??"
인석은 여자에게 하체를 맡긴체 벽에 기대어 내려다 봤다.
여자가 자신의 튼실한 자지를 입으로 빨고 핥으며 이미 열띤 몸짓을 해대고 있었던 것이다.

'....후~흐...읍!..웬간히...굶주렸..어!'
인석은 자신의 자지뿌리까지 입속으로 깊숙히 넣고 빨아대는 여자의 동그란 입술을 내려다 보며 비웃었다.

"추~즙?...하아~하!...해~줘!!"
여자가 자지를 뱉아내며 몸을 일으켰다.
그리곤 인석을 그윽하게 바라봤다.
여자의 입가엔 번들거리는 침이, 그리고 콧등엔 송글한 땀이 배여있었다.

'..이런~쌍년..이!...너..덜한 개~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빨어라..고?'
인석은 속이 발끈했지만 참았다.
잘 구슬리면 돈푼깨나 풀어줄 여자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사실..인석은 아내인 지영에게 금전적으로 미안해 하고 있었다고 봐야 했다.
그래서,
지금 여자가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핥아 달라는 요구에 순순히 응해줘야 할것 같았던 것이다. 인석은 속마음과 달리 표정을 부드럽게 하곤 여자를 안고 벽으로 밀어 부쳤다.

"아~하..읍!!"
여자는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핥아 주지도 않았는데도 미리 열띤 신음을 쏱아내며 몸을 비틀었다.
인석은 천천히 몸을 웅크린뒤 여자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두 손으로 벌렸다.
여자의 농익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가 양쪽으로 벌어지며 거뭇한 살결이 나타났다.
...여자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는 익히 한번 먹어본지라 형태를 인석은 알고 있었다. 물론, 처음에 자지를 쑤셔 넣을땐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핥아주진 않았었다.
하지만,
자신이 누군가!...
여자의 성기형태만 봐도 단번에 여자의 섹스감응을 파악할 수 있는 자칭 '카사블랑카'가 아닌가 말이다..
...유부녀들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는 얼핏 보면 비슷하다는데 있었지만, 인석의 지론으론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특히, 애를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벌리고 자연분만을 한 여자와 배를 가르고 애를 낳은 여자는 분명히 달랐다. 자연분만을 한 여자들..대부분은 아무리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좁혀주는 속칭 '이쁜이' 수술을 했다 하더라도 '질'이 시작되는 입구에만 탄력이 있을뿐 일단 자지를 수셔박아 넣으면 자궁으로 통하는 구멍속은 운동장이었다.
...인석은 잔뜩 기대에 부풀어 눈썹을 파르르 떨고 서 있는 여자의 얼굴을 힐끗 올려다 본뒤 입술을 벌려논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의 중앙으로 가져갔다.

"춥~!..."
"어~마앗?....흐~웁!"
여자가 허리를 비틀었다.
입술을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살짝 갖다뒤었을 뿐이었는데 여자는 뜨거운 몸짓을 해댔다.

'..흐흣!...오~버..하고 있~네!..'
인석은 코 웃음을 치며 혀를 내밀어 여자의 '클리스토스'를 건드렸다.

"하아~아아...하압!.."
여자가 연이어 허리를 부르르 떨었다.
인석이가 생각하는 오버가 아닌 본능의 몸짓이었다.
여자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성형했다 해도..클리스토스의 색이나 모양까진 바꿀순 없기에,
'클리스토스'는 닭의 벼슬처럼 축 늘어져 있었다.
색 또한 거무틱틱한것이...사내의 경험과 출산의 흔적을 감추진 못했다.

"춥!..쭈웁!..쫍!..."
"어머~멋?...하~아앙!...아!..좋아!..그렇~게...흐으~응!! "
인석이가 여자의 클리스토스를 입술로 물어 길게 빼 내고 핥아주자 여자가 연신 콧소리를 내며 인석의 머리를 두 손으로 감쌌다.

"쪽!쪽!,..쫍!쫍...츠즈~즙!"
"아하~앙!...어머멋!..나..모~올라!"
인석의 계속되는 혀의 놀림에 여자가 급기야 허리를 꺽고 비틀거렸다.

"하아~압...쪼~옵!...츱!"
"억!~................!!"
인석은 여자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더 활짝 가르고 혀를 길게 내밀어 깊숙이 밀어넣었다.
여자가...움찔! 하고 떨었다...
양 허벅지를 모아 인석의 양볼을 감싸며 부들부들 떨며 눈을 크게 떴다.
그리곤,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에서 애액을 울컥 쏱아내고 있었다.

'..후훗!...완죤히..맛이..가는...군!'
인석은 손가락으로 여전히 여자의 클리스토스를 문질러 주며 입맛을 다셨다.
방금 여자가 애액을 쏱아내는 바람에 혀와 입술에 보짓물이 묻어있었다.

"학!학!...나,..어떻게..좀...해~줘!"
". . . . . . . . . .!!"
여자가 인석의 머리를 가싸고 몸부림을 쳤다.

'..박아..달라고...발 부둥을 치는..군!'
인석은 말없이 몸을 일으킨뒤 여자를 안고 침대로 이끈뒤,
여자를 대(大)자로 누이고 'M'자의 형태로 두 다리를 벌리게 했다.
인석의 눈에 여자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가 확연하게 드러나 보였다.
애액을 번들거리며 떨고 있는 여자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은 말미잘의 형태로 벌렁거리며 인석의 자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석은 천천히 자지를 잡고 여자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입구에 걸쳤다.
그린곤...
단번에 자지를 꽂아 쑤셔박아 넣었다.
자지는 거침없이 여자의 벌어진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으로 빨려 들어갔다.

"어!~허..억!"
여자가 몸을 출렁거렸다.
인석의 자지가 컸기도 했지만 단번에 몸속으로 박혀오는 충격으로 희열의 몸짓을 해 보였다.

"후~욱!..훅!훅!훅!..쓰~윽!..후우우...욱!"
"철썩!..첩!..착!착!..철썩,..."
"어맛?..아아아...하아~아악!..어멋!..나,나..죽어!..흐응? ..조~아!!"
이미 흘린 여자의 애액으로 치골과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가 부딪칠때마다 흡착음이 났다.
여자가 인석의 거친 좆질에 금새 눈을 까뒤집으며 두 팔을 허욱적거리며,유방이 들썩이며 출렁거렸다.
비록 실리콘을 삽입하여 성형한 젖무덤이었지만 뇌쇄적이었다.
인석은 어쨌던 빨리 끝내고 싶어 입술로 여자의 큼직한 유두를 물었다.

"쪼~옵!..훅!훅!..쓰으읍!..훅!훅!"
"앗!하앗!..아아~앙!..나..터져...나올것..같,가~아...타!!"
인석의 터프한 펌프질괴 유두를 깨물어 가는것에 여자가 허리를 들썩이며 급기야 두 다리를 문어처럼 감았다.

'..웬!..씨..불년...구멍을 좁히는 수술...을 했다..는게..넓기~는!'
인석은 자지를 여자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 담은체 동그랗게 원을 그려가며 느낌을 찾을려고 했지만, 너무 싱그웠다.
처음에도 느꼈듯이,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좁혀주는 수술인 '이쁜이'수술을 했다지만 인석이가 보기엔 '질'의 입구인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만 좁혀주는 느낌이 확실했다.
아무래도...나이는 못속이는 육체라고 생각하며 인석은 미친듯이 자지를 꽂아 넣었다.

'..어이~그...빨리..싸라~싸!!'
인석의 요구를 여자는 금방 반응을 해 왔다.

"아하~아앙!...하아~악...크~읍!...끄으..흥!!"
". . . . . . . . . .!!"
여자가 목을 치켜들며 인석의 등을 움켜잡고 긴 손톱으로 할켰다.
그랬다.
절정!..'오르가즘'의 끝을 부여 잡고 싶어 여자는 몸부림을 쳐댔다.

"푸~후..우~웁!..큽!"
인석도 마지못해 정액을 여자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 쏱아넣었다.

"크하...앗!.....하~아!..학!학!...난..모~올라!..헉!헉!...??긴..최고야!"
여자가 인석의 등에서 손을 거두어 인석의 얼굴을 감싸고 감탄을 해댔다.
여자의 벌어진 입속에서 반짝거리는 빛이 났다.
그 빛은...어금니에 씌워진 백금의 빛이었다.

여자가 목을 안아 오며 매달리는것에 인석은 속으로 혀를 찼다.
'...씨~불년!..집에서..지, 서방놈 자지도 몸속에 넣은체...이렇..까?'

인석은 입술을 덮쳐오는 여자의 행위에 마지못해 혀를 감아 반겨 주었다.
여자는 땀으로 흠뻑 젖은 희열에 찬 얼굴로 인석의 입술과 혀를 달게 흡입하고 있었다..
.........

"좋았~어?"
인석이가 운전대를 돌리며 친구 성민에게 물었다.
녀석이 빙그레 웃었다.
인석은 친구인 성민의 얼굴이 만족스런 표정이라는것에 은근히 부아가 치밀었다.
사실, 인석은 여자를 한번 만나면 두번째는 어떤방법으로든 만나지 않는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었다.
만나는 횟수가 잦아지면 정(精)이 생기게 마련이고 떼어내는 과정이 여간 신경쓰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인석이가 정희의 친구인 재숙을 먹고 싶었던것은 당연했다.
그런데,
정희란 여자가 자신을 무슨 '기둥서방'으로 여기고 호텔까지 잡아놓고 막무가내 돌진햇던 터였다.
인석은 일단 다음일은 생각치 않기로 하고 기분을 전환시키고 싶었다.

"후후훗!...응!..괜찮았~어..하핫!..뿅~갔지..뭐!"
성민이가 인석의 질문에 뜸을 들인뒤 킬,킬 거렸다.

"씨~불놈!..캬..하하핫!..야!..한잔..빨~자!"
"조~오치!"
인석의 술제의에 성민도 흔쾌히 응했다.

"부~우웅!....."
인석은 차를 급 출발 시켰다.
이래, 저래...기분은 좋았던 것이다.
지금...
자신의 주머니엔 잉크냄새가 날것 같은 빳빳한 수표두장이 들어 있었다.
물론, 엄밀히 말해 화대(花臺)였다...200만원 이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