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야설] 일곱가지의 '칵테일'맛-8부

- 4 장 ( 세번째 대용품 ) -

일요일 저녁...시계바늘이 직각을 이루어 가고있는 시각..
지영은 사뭇 뛰어오는 심장의 박동소리를 느끼며 안방을 서성거렸다.
시계를 바라보니 약속시간까지는 아직 10..여분이 남아 있었다.
이미 분위기는 완벽하게 잡았다.
안방의 커텐은 바깥과는 완전히 차단 하였고, 실내의 조명 또한 은은하게 낮췄다.
그리고...
자신은 육감적인 나신을 훤히 비치는 슬립만 입은 상태였다.
한마리의 나비가 나풀거리며 사방이 막힌 공간에서 탈출을 시도하듯...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걸음을 옮길때 마다 슬립의 치맛단이 팔랑거렸다.

"흠~으...흐~~음!!"
지영은 숨을 깊게 들이쉬고 천천히 내 쉬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탄력적이고 탐스런 젖가슴이 부풀아 올랐다가 가라 앉았다.
꽃판인 젖꽂지가 흔들렸다.
꽃점인 선홍빛의 유두가 도발적인 자태로 양쪽으로 갈라진체 위로 치켜져 올라가 있는것은...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흥분을 하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었다.
지영은 또 다시 시계를 올려다 보았다.
시계바늘이 정확히 직각을 이루며 9 시를 가르켰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눈이 '컴'화면으로 옮겨졌다. 그때...신호가 들어오고 있었다.
지영의 표정이 환하게 변하고 있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화장대 앞으로 다가가 의자에 살포시 엉덩이를 걸쳤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육감적인 엉덩이가 갈라지며 의자를 덮었다.

[늑대]그기...있어?

사내가 보내는 자막이 먼저 떴다.
지영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자판기위로 손을 올렸다.

[장미]약속 시간은 칼..같이 지키네?
[늑대]그어~럼!..여자를 꼬시는데 기본이 약속시간을 지키는거야!
[장미]^^*

[늑대]잘있었~어?^^
[장미]그~러엄*^^*
[늑대]지난주에 몇번 했어?-_-;
[장미]뭘?
[늑대]내슝~떨지마..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자지를 몇번이나 담았냐~구!!

사내가 곧바로 직설적인 표현을 해온다.
지영은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래도 내슝을 떨었다가 대답을 했다.

[장미]두..번!..완죤히 @@~~~~~~됐지..호홋!
[늑대]우~~좋았겠다...쩝!!

"삐리링!..삐~리잉!"
그때 전회벨이 울렸다.

[장미]잠시만!...전화왔어, 기..둘려!!
[늑대]빨리 끝내!

지영은 컴퓨터의 화면을 바라본체 화장대위의 수화기를 집어들었다.
예상대로 남편이었다.
그는 일요일 오후엔 지방대학으로의 월요일 출강을 위해 집을 비운다.그리곤 기계처럼 어김없이 정확히 이시간에 전화를 걸어온다.

"내일 오후에 도착할께!"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도 뻔히 아는 일이다. 남편은 월요일 오후 일곱시 정각엔 아파트의 현관문을 스스로 따고 들어 올것이다.

"알았어!"
"뭐...해?"
"책..봐~요!"
"문단속 잘하고.."
"알았어..!"
"딸~칵!!"
지영은 항시 전화를 먼저 끊어버리는 남편의 습관을 아는지라 그때서야 수화기를 놓았다.
지영은 컴퓨터의 화면을 응시하며 빙그레 웃었다. 사내의 조급함이 그대로 나타나 있었다.

[늑대]어디~~~~~갔어?
[늑대]뭐~~~해~~~엣?
[늑대]어~라, 대답이 없어?..-_-;
[늑대]그냥 갈까?...쩝!!
[늑대]자지가..섰다가..쪼그라..들어 버렸어..에~잇!

지영의 손가락 열개가 다시움직였다.

[장미]뭐가 그리 급해! 전화받는다고 했잖아!
[늑대]아!..나는 어딜 도망갔나 했~어!
[장미]도망은...
[늑대]누구야..전화온게!
[장미]응...남편!
[늑대]꼰~대?..어딜갔는데?
[장미]출~장!
[늑대]우~와..그럼 당신혼자 집에 있어?
[장미]응....
[늑대]오늘..완죤히..'프리'하네...
[장미]-_-;
[늑대]내가..갈까?
[장미]웃기지...마!
[늑대]할수없지..뭐!..쩝쩝

사내의 아쉬움이 지영의 가슴에 그대로 전해진다.

[늑대]그래,..지난주 두번이나 @@~~갔다는데 누구랑 했어?
[장미]비...밀!ㅎㅎ
[늑대]꼰대말고..섹스파트너가 많은가..보~지? 하기사 요즘 남친인 애인이 없으면, 왕~따 당한다고 하던데...섹스 파트너가 누구야?
[장미]비밀이라고 했잖어!
[늑대]흐흐흣!..너에게 암내가 풍겨..꿀꺽!
[장미]흑심품지 말고 너..얘기나 해~줘! 이번주는 너 차례잖어!

지영은 사내에게 다그쳤다.
전번주에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얘기를 이번주엔 사내가 '썰'..을 풀,차례였다.

[늑대]알았어..근데..지금 뭐 입고 있어?

사내는 잊지도 않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옷차림새를 물어왔다.
그것은 전번주에 사내가 지영이 더러 요구했었던 은밀한..부탁이었다.

[장미]슬...립..연한 핑크색이야!
[늑대]속..옷..은?
[장미]다..벗고 있..어!
[늑대]그럼..유방하고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털이 훤히..비치겠네?
[장미]물론!...아주 섹시해..내가 봐도..

지영은 자판기를 두드리면서 화장대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봤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오똑한 콧날이 빛났다.
자신감이 엿보이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행동이었다.

[늑대]우~~~~~미치겠다!..자지가 또..섰어!
[장미]쿡!쿡!...벌써부터 힘~빼지마...
[늑대]알,알..았어!
[장미]자꾸..딴 소리 하지 말고..준비한 얘기..나,..하라니깐?
[늑대]알았~어!...수일밤이었..지?...벼르고 별렀던 그여자를 먹었지!
[장미]아...그...미술학원의..원장이라던,와이프..친~구?
[늑대]그어~럼!..아주 쥑여..줬어!
[장미]어떻..게?..어디서?
[늑대]ㅎㅎ 성미..급한것은..여전해!
[장미]자꾸 질질 끄니까..그렇지!
[늑대]왜?..벌써부터 흥분..돼?
[장미]아직은 아니야.
[늑대]암튼..분위기 좋은 프랑스레스토랑에서 와인을 곁들여 저녁을 먹고 교외로 나갔지...미사리 강변에 차를 세웠고...
[장미]통상적인 방법을 썼군!
[늑대]그랬..나? 그래서..슬슬..시작했어..
[장미]뭘?..차안에서 카-섹스를 했단 말이야?
[늑대]응......ㅎㅎ
[장미]스릴있..었겠네?
[늑대]그..러엄!..아주 끝내줬어!
[장미]여자가 반항도 안해?
[늑대]처음엔 조금..파닥..거리더라구! 그러다가..제풀에 넘어갔어..ㅎㅎ..아! 물론, 분위기는 잡았었지..처음 본 순간 부터...사랑을 느꼈었다구 말이야..그랬더니..순진파..더라구!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손톱을 깨물고..왜!..있잖어!..여자들이 흔히..분위기에 약해져..서, 안절부절 못하는거!..

지영은 순간 눈 앞에 사내가 말하는 여자가 그려졌다.
조수석에 얌전히 다리를 모으고 앉아 고개를 다소곳히 숙인체 손톱을 끝을 자근,자근 씹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장미]어딜..먼저 만졌어?..아니..애무를!
[늑대]물론..입술부터 덮쳤지..그리고 손으론 브라우스를 열었고..쿡!쿡! 심장쪽의 왼쪽 유방을 더듬었는데..손 바닥에서 여자의 심장뛰는 느낌까지 전해 받았지!
[장미]........!!

지영은 사내와의 약속 부호인 "........!!"로 잘 듣고 있다는 표현을 썼다.

[늑대]그리고 무장해제를 시켰어! 예상대로 괜찮은 몸매더군...물론, 너 보다는 부족하겠지만.흐흐..
[장미]........!!
[늑대]근데..그때부터가 나의 특기를 마음껏 발휘할...시기야!
[장미]특기가 뭔~데?
[늑대]여자의 몸을 잔뜩 약올려 놓고 바로 자지를 삽입하지 않는거~야!
[장미]........!!
[늑대]완죤히..미치더군...헐떡이며 애처럽게 사정을 하더라구..제발..좀 빨리 자기의 몸속으로 들어와 달라며..목을 끌어안고..지랄발광을 했지..쿡!쿡!
[장미]........!!
[늑대]애쌔끼 까질러노본,미씨~이..와 미혼인 계집의 차이가 뭔지 알~어?
[장미]뭔...데?
[늑대]애를 한, 둘 낳아가며..사내의 진정한 자지맛을 아는, 미씨~이..는 말이야 몸이 한번 달아올라 버리면 체면이고 뭐고..없어!..무조건 남자의 자지가 빨리 자기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으로 밀고 들어오길 바라뿐이지...넌, 안그...래?
[장미]그건,..그..래! 얘기 계속해!

지영은 전번주에 자신이 딸애를 키운다고 거짓말을 했었다.

[늑대]ㅎㅎ 흥분이 되는가..보~네?
[장미]아직은..아~니라니까...지레짐작하지..마! 그래~서?..

하지만,지영은 자판기를 두드리면서 이미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가 젖어가고 있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관음증!'....
타인의 질펀한 섹스담을 읽으며 느낄 수 있는 은밀한 쾌감은 직접 사내와 하는.. '교접' 만큼은 그 느낌이 못했지만 그래도..지영은 이미 자신의 음욕이 꿈틀거리며 살아나고 있는것에 양 허벅지를 안쪽으로 모았다.
직접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채팅!'...
'채팅'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하고 은밀한 스릴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지영이는 코 구멍밖으로 뜨거워진 숨결을 내뱉기 시작했다.

[늑대]그 여자..치마를 걷어 팬티까지 내려 봤는데..이미..흥건히 젖어 있었어!
[장미]그래..서..바로 삽입을 했어?

지영은 입이 바싹 말라오며 조급증이 났다.

[늑대]ㅎㅎ 아니~지..내가 조금전에 그랬잖아...여자를 미치게 만든다구!..그냥 손가락으로 가벼운 폐팅정도는 해줬지..그러니까..거의..흐느끼며 헐떡거렸어!
[장미]와이~프랑 섹스 할때도 그...래?
[늑대]아아~니!..그 예편네랑은 그냥 의무방어전이어서..애무고 뭐고..가 어딨어?바로 올라타고 삽입하고 찔걱 거리다 싸~버려!

지영은 문득, 사내의 섹스형태가 자신의 섹스파트인'두번째대용품'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여자를 애태우게 하는 끈질긴 애무로 사내에게 스스로 매달리게 하는 형태...
자신도 미대강사인 두번째 대용품에게 얼마나 헐떡이며 매달렸던가!..

[장미]계속..해봐!
[늑대]어~쭈...다그치기는..알았어!...그래서 먼저 여자의 몸매를..손가락과 눈으로 검사를 해..봤지...젖탱이는 컸지만..사실..겉보기완 달랐어! 탄력감은 별로였어..젖꼭지는 무척커..더..구만!..아마도..싸질런 애쌔끼에게..모유를 먹였었나봐..그런데..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는 만족할..만했어...손 가락으로 벌려보니까...공알도..대합조개살 처럼..쫀쫀했고...소음순이 깊었어!..이미..여자는 보짓물을 흥건히 쏱아내어서..질퍽거리고..있었고...손가락 하나을 길게..펴서..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으로..쑤셔 넣어봤는데..단번에..꽉..물고 조이..더군! 그래서 치마를 더 걷어올리고..아랫배를 보니..역시..칼자국이..있더..라구,애쌔낄..배갈라 낳아서..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이 역시 좁았던.거..야!..쩝!~
[장미]........!!

이쯤되면, 지영은...속이 떨리며 사내가 손가락으로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헤집었다는 그 여자가.. 이젠 자신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단번에 꽉 물고 조이..더군!'
라는 사내의 표현에 그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으로 들어온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지영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주변의 괄약근에 힘이 들어갔다.
지영은 힐끗 자신의 아랫도리를 내려다 보았다.
아랫배가 부르르 떨리고 있었고..벌려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않았지만..느낌만으로도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에서 애액이 삐져나오기 시작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사내의 글이 계속 '컴'화면을 채워나가고 있었다.

[늑대]여자가 헐떡이며..사정을 해왔어!..어서 빨리 해 달라고..사실..입으로 여자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빨고 싶었는데..참았지..처음부터..너무 터프하게 밀어부치면 오히려 역..효과가..나거든!
[장미]........!!

"흐~으..음!!...카사블랑..카..답군!"
지영은 자신의 느낌을 글로써 보내지않고 대신,뜨거운 숨길로 말을 뱉아냈다.

[늑대]그때..서야..나는 나의 바지춤을 열고 자지를 끄집어냈지..그리고..여자의 손을 이끌어 내 자지를 잡게 했어!..여자가 순간,움찔하더군...하지만..곤..여자는 나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어..처음엔..천천히..하다가..서서히..빨라지더군!...그 순간 여자의 얼굴을 바라보니..입술을 오물거리며 입맛을 다셨..어!ㅎㅎㅎ..오럴을 해봤다는 증거지..그래서, 여자는 나의 자지를 빨고 싶었던 거야...하지만, 그것도..나는 허락치 않았어!...다음을 위해서 참았지...후후!..한번만 먹어보면..재미없잖아..우선 길을 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지...여자가 내 자지를 흔들며 허리를 비틀어대더..군!..그래서..슬.슬...자지를 박아 넣을때가..되었다고 생각했어!...킥킥...내가 천천히 여자의 몸으로 올라타니..단번에 다리를 허리로 감아 오는거야...근데..내 얘기 듣고 있는거..야!
[장미]듣고...있어!

사내가 글을 보내면서...지영에게 말을 하듯이 듣고 있냐고 물어오는것에..지영은 떨리는손으로 자판기를 두드려 주었다.

[장미]계속해...봐!
[늑대]이젠..정말...흥분이..되지?
[장미]응!..
[늑대]보짓물..쌌어?ㅎㅎ
[장미]조...금!
[늑대]너...손으로 벌려봤어?
[장미]아...직!..엉뚱한 얘기 말고..계속해!

지영은 가빠오는 숨이 일순에 사그라질려는 것에 사내에게 여자를 먹었던 얘기를 계속하라고 재빠르게 글자를 쳐 넣었다.

[늑대]흐흐흣!..알았어...카섹를 해 봤는지..모르겠지만..협소한 공간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체위는 말이...야!..조수석을 뒤로 바짝 누이고..여자의 가랭이를 최대한 벌리게 하는거~지!...그래서 하체를 밀어 올리듯..하면서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으로 자지를 쑤셔박는게..최고..의..테크닉이...야!..
[장미]........!!

지영은 사내의 글을 읽으며 자신도 카-섹스를 해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혔다.

[늑대]...단번에 자지를 쑤-욱 박아넣자...여자가 자지러졌어..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가..얼마나 흠뻑젖어 있던지...자지가 뜨거웠어...나는 자지를 박아 넣어며..여자의 얼굴을 내려다..보며..말을 시켜봤어! 남편말고..다른 사내의 자지맛을 본적이 있냐구..물었지..ㅎㅎ..여자는 잠시 망설이다..가,내가 처음이라고 했어!...흐흣!..너가..알지..모르지만,말이야..여자는 남편이 있는 여자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가 제일 맛있어!..훔친사과가 맛있다는..말이 있잖어?..후~우..숨이..차오는데..담배한대 빨고...얘기계속하...지!

지영은 사내의 글을 읽으며 눈앞에 그려지는 그림을 떠 올라.. 몸을 부르르떨었다.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눈 앞에는,사내의 몸에 깔려 가랭이를 벌린체 그의 허리에 감고 헐떡거리는 여자가 보였다...
아니, 그 여자는 이미 '김지영!' 자신이었다...

[늑대]담배맛이..좋군!..계속할까..뻔한..결과..잖어..좃물..싸질~렀단는것 말고..는..더 없잖아!...
[장미]........!!
[늑대]너..한테...하고 싶어!
[장미]........!!
[늑대]왜..대답을 못하고".........!!"거~야? 안 하고 싶어?
[장미]하고..싶...지!
[늑대]그럼...내가 지금부터 너를 애무해 줄테니...그대로 행동으로 옮겨봐!
[장미]어떻게...하란 말이..야?

지영은 눈을 빛내며 '컴'의 화면을 바라봤다.

[늑대]역시..넌...초보야..내가 너의 입술을 애무한다고 하면..손으로나..아니면 혀를 내밀어 그대로 빨고 핥아 보란 말이야...이해 못하겠어?
[장미]..알았어...!!

사내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게 '자위'를 유도 하고 있었다.

[늑대]그럼..시작한다...아~참!...장소를 선택해야지...어디로 할까?..여관?..호텔...아니면..너의집...또..아니면...카-섹스?..골라봐!
[장미]카-섹스...

지영은 사내가 얘기한 카-섹스에 매력을 느끼고...있었다.

[늑대]후훗?..그래?..내가 한 얘기가 좋았나..보군! 아뭏튼 좋아..눈을감고..차속을 그려봐...그리고 내가..너의 눈을 들여다보다가..서서히..입술을 갖다대고 있는거야..그리고..키스를 퍼부어...가고 있어...그리고..너의 가슴을 더듬어..!!

지영은 사내가 시키는대로...충실하게 따랐다.
그래서,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았다..그리고..한 손으론..얇은 슬립위로 돋아난..봉긋한 젖꼭지를 눌렀다.

"흡!~~~~~흐..으음!"
지영은 찌릿한 쾌감을 느끼며 가슴을 웅크렸다.
사내는 계속 글을 쳐 내려갔다.

[늑대]이젠..내 손길이..너의 허벅지를 더듬으며..치마속으로 점점 깊이 들어가고 있어...그리고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둔턱을 문질러...가....

"흐~으음!...아~하..아!...앗?"
지영은 눈으론 계속 사내의 글을 읽으며 손을 내리뻗어 자신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었고...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의 둔턱을 눌렀다.
이미..다리는 벌어지진체 였다..

[늑대]손가락이..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가르고..천천히..더 밑으로..내려가고 있지...넌..이미..보짓물을..애액을..쏱아내고..질퍽거려!...내 입술이..너의 유방을 핥아...젖꼭지를 찾아 물고는 입술로 깨물었어!

"허...어..억!....흡!!"
지영은 급기야..고개를 뒤로 제쳤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이제 사내에게 마술을 걸린것 처럼..그대로 따라하고 있었다.
손가락 하나를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으로 살짝 밀어넣었으며..다른 한손으론..젖가슴을 움켜잡았고..혀를 길게 내밀고..입술을 연신 핥았다...
'자위!'........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사내의 글을 눈으로 읽어가며 '자위'의...'늪'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사내의 입술을 받았고...
사내의 손길이 젖가슴을 파고 들었으며...
사내의 손가락이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보짓살을 가르고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늑대]..이젠, 너의 몸속으로 나의 자지를 넣기 위해 올라타고 있어...의자의 시트를 천천히 젖히고...말이야!

"흡!!............"
지영은 사내의 육중한 몸무게를 실제로 느끼듯이 숨이 가빠왔다.

[늑대]너의 가랭이속으로 내...하체를 밀어부친뒤...양 쪽 다리를 더 벌려!...하고 너에게 속삭이고 있어!

지영은 스르륵!..허벅지를 더...벌렸다.
마치..자신이 차속의 제쳐진 의자밑에 깔려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 같았다.

[늑대]너의 오른쪽 발목은..창가에..걸쳐졌고...왼쪽 발목은, 운전대위에 올려졌어..그렇다고 '클락션'은 누르지마....ㅎㅎ

사내의 농을 섞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왼쪽 발목이 운전대에 걸쳐있다고 표현한뒤..'클락션'을 누르지 말라고
했다.

[늑대]..자!..이젠, 들어 간다...너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찾아..입구에..자지의 끝을 걸쳤어!..아니,..엄청...쌌잖아!..뜨거운데?...자!...자!...천천히...자지를 너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해...쑤~우~욱...큭!..

"아하~아앗?.....하~아앗!!"
지영은 자신의 손가락을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으로 쑤-욱 밀어 넣었다.
순간 'G'포인터가 잡히며 짜-릿한...쾌감이 엄습해와...허벅지를 모으며 떨었다.
다른 한손은..터져나갈듯이 부풀어 오른 유방을 움켜진체였다.

[늑대]자지가..끝까지..박혔어!...험!..엄청 좁고..긴 동굴이구먼!..흐흣...이젠,
자지를 들 쑤셔 줄~께!...지금부..피스톤 펌퍼질을 해!..쑤걱!..쭈우웁!..쑤걱!...퍽!퍽!..내가 자지를 박아 넣으니..넌!..자지러지고 있어!..내 허리에 너의 발목이 교차되며..조여와!..넌..괴성을 지르며..매달리고...

"아핫!..아핫!..아하~아~하앗!!"
지영의 엉덩이가 덜썩여 졌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사내가 표현하는 그대로 그의 자지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으로 들락거린다는 것에 손가락을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으로 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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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구 안쪽에 느껴지는...아니, 손가락의 끝에 잡히는 주름진,돌기들이 떨며 춤을 추었다.
중지손가락을 타고 애액이 타고 흘렀다..
지영은 눈 앞이 아른거려졌다.
심장이 미칠듯이 뛰며..잘록한 허리를 연신 비틀어야만 했다..
가슴속 깊은곳에서 부터 부글,부글,끓어오르는 음욕의 용암이 목구멍입구까지 타고 올라왔다..
지영은 감았던 눈을 떠고..'컴'화면을 바라봤다.

[늑대]...이젠...더!..못참겠어...쌀~것..같아...윽!으~윽!...너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의 뜨거운게..내..좆!..내..자지를 녹이고 있어!..나...싼다~아아...앗!..발~싸아!
..물컥!..물~커억!..으...내..좆물!..정액..이..너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을 채우고 있어...커~어..억!!

"아아~아아~악!....흡!~~~~~~~"
지영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 쑤셔넣은 손가락을 미친듯이 헤집었다.
그리고..급기야 허리를 꺽어 버렸다..
'오르가즘'이...
목구멍은 물론 온몸에 나있는 땀 구멍을 통해..다..뿜어져 나오는것 같았다.
지영은 고개를 화장대 모서리에 대고 헐떡였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동그란 어께가 가늘게 떨리며 등에서는 땀이 배여나오고 있었다.

[늑대]..쌌..어!
[늑대]..좋았어?
[늑대]..뭐~해.?
[늑대]..어어~라?

"흐으~으음!..."
지영은 잠시동안 '오르가즘'의 끝자락을 잡고 숨을골랐다.
'자위'로..만으로도..'오르가즘'을 이끌어 내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감성이...뛰어나다면...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몸속에 잠재해 있는 '음욕'의 '도화살'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지영은 숙였던 고개를 천천히 들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반응을 묻는 사내의 자막이 계속 뜨고 있었다.

[늑대]...뭐~해엣?
[늑대]...대답~해!

지영은 떨리는 손가락을 진정시키며 자판기로 손을 가져갔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중지 손가락에는..허연..애액이 잔뜩 묻어..번들거렸다.

[장미]..좋았..어!
[늑대]..후훗!..얼마만큼..이나?
[장미]..홍콩+@@~~~~~~~~!!!!!!
[늑대]..크윽!..나도 사실..쌌어..지금 휴지에 내..정액이 보여!
[장미].........!!

지영은 사내의 손에 그의 정액이 묻은 휴지가 보이는듯 했다.

[늑대]우리..이러지..말고 번섹!..어때?
[장미].......!!

지영은 "........!!'를 쳐 넣으며 갈등했다.
사내의 제의를 받아 들이고 싶었다. 사내의 차속에서 가랭이를 벌리고 그의 튼실한 자지를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에 담고 조여주며 몸 부림치고 싶었다.
하지만..그는 검정이 안됀 사내였다.
얼굴도..음성도 모르고 아직까지도 그의 정체를 모른다.
아주 우연히 살펴본 '싸이트'에서 '채팅'을 하게 되었던 사내가 아닌가!
다만, 그가...대기업의 샐러리맨이란것이 아는게 전부였다.
지영은 고개를 흔들었다..
적어도..자신이 며칠이고 관찰해 보고 난뒤 뒤 탈이 없을것 같은'대용품'으로 점 찍는, 그러한.. 검정이 전혀 안된 사내였기에..지영은 글자를 두드렸다.

[장미]...다..음에!..
[늑대]신중..하긴!..그러다..한번도..남편말고..다른 사내의 자지맛..못~봐!!
[장미]..충고..고마~워! 생각해..볼께!
[늑대]..정말..약속..할 수 있지?
[장미]^^*
[늑대]알..았어! 그럼...또...봐!..쩝!
[장미]빠~~이!

지영은 작별 인사를 두드렸다.
그때 사내가 다시 글을 보내왔다.

[늑대]참!...너의 신체 싸이즈는 전번주에 말해 줘서 아는데..피부색은..뭐야?
[장미]늑대..다워!..전체가..희지!..뽀얀...우유빛!
[늑대]크~윽..쥑인다..그럼. 속살은..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살..색 말이야!
[장미]..이젠..그~만해!..
[늑대]알으켜..줘!

지영은 눈 웃음을 치며...글자를 두드렸다.

[장미]선홍빛...!!
[늑대]..알았어..쩝...하얀..우유빛의 살결에..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속살은 선홍빛..이라!..자지가 또 설려고..해!
[장미]..그마~안!...빠이!

지영은 사내에게 진짜 작별인사를 건내고 '컴'을 끄버렸다...
시계를 보니...어느새 열한시를 넘기고 있었다.
지영은 화장대를 벗어나 욕실로 걸어갔다. 차가운 물이라고 뒤집어 써야 뜨거운 몸을 식혀 질것 같았기에..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걸음걸이는 휘청거렸고, 육감적인 나신이 흐느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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