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야설] 일곱가지의 '칵테일'맛-6부

- 두번째 이야기 [ 나를 사랑하지 않는 '男子' ]

# 세번째잔의 '칵테일'명
='오르가즘'(Orasm)-혼성주 or 보트카 베이스.
'오르가즘'이란 뜨거운 이름이 말해주듯..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칵테일!'
강한단맛을 느끼게 하지만, 마셔본 사람은 알지요,이름에 비해 맛이 없다는 것을..하지만 '오르가즘'이란 명을 누가 제일먼저 붙였는지 그 빛깔은 참..야릇 하더군요.
베일리 아이리쉬(쉐이크)가 주원료이기 때문인지, 어찌보면 남자의 '정액'으로 보인다면 너무 혹평(?)을 했나요?...
보트카를 섞으면 스크리밍-오르가즘(Screaming-Orasm)이 된다고 하네요..^^*

- 1 장 ( 첫번째 대용품 )-

지영의 걸음은 아파트 광장을 들어서면서 부터 더 빨라졌다.
'똑각!'거렸던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하이힐 소리가 이젠,'똑!똑!똑!....'소리를 내며 뛰기 시작했다.
지영은 현관을 들어서면서 손목시계를 올려다 보았다. 오후 세시를 넘기고 있었다
'..아!..늦었..어!'
예정시간보다 이미 십여분이 지나고 있다는것에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초조함이 더했다.
눈을 치켜들고 엘리베이트가 정지한 층을 올려다 보았다.
'...하필이면..20층까지, 올라..가..있을게, 뭐~람!'
지영은 엘리베이트가 내려오는 속도에 참을수 가 없어 발을 동동 굴렸다.

"띵!..스르륵!..일층입니다!"
지영은 엘리베이트의 문이 열리는것에 후다닥! 뛰어들었다.
기계적인 여자의 음성안내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마치..천국으로 올라가는 문인냥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얼굴에는 안도의 빛이 그려지고 있을때였다. 마-악 엘리베이트 문이 닫힐때 누군가가 발을 들이밀며 멈추게 했다.

"잠깐..만..요!"
지영은 목소리의 주인공을 날카로운 눈초리로 쏘아봤다.
같은 통로에 사는 여자였다.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대형할인마트의 마크가 찍힌 비닐 봉투를 한아름 안으체 14층의 버턴을 눌렀다.
안면은 있었지만 서로 통,성명을 하지 않은터라 지영은 그냥 눈인사만 했다.
그런데, 여자는 지영에게 썩..잘 알은체 하며 말을 붙여왔다.

"호홋?...오늘은 퇴근이 빠르시네요!"
"아..네!...뭐~좀..가져 갈게..있어..서요!"
지영은 속으로 뜨끔해 하며 눈으론 층의 위치을 나타내는 숫자를 올려다 보았다.

"영어..선생~니임..이시죠? 한국여고...에!"
"아..네..."
지영은 여자를 바라보았다.
한..30대 중반정도의 나이로 눈가엔 기미가 잔뜩낀 얼굴를 치켜들고 뭐가 그리 좋은지 실실 웃고 있었다.
지영은 어떻게 자신이 다디고 있는 학교까지 상세히 알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하지만,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15층까지 올라가는 지금..이, 엘리베이트의 상승속도가 너무느리게 느껴져 짜쯩이 나고 있었다.
아직도 고작..10층을 지나치고 있었다.
'...아이~참!..14층에 한번 선..다면, 더 늦잖어!..'
지영은 자신이 살고 있는 바로 밑에서 한번 서야 한다는것에 신경이 잔뜩 날카로워 지고 있었다.

"띵!..십사층입니다!"
층을 안내하는 기계적인 여자의 음성이 들리며 엘리베이트가 14층에 멈췄다. 여자는 느릿한 걸음으로 내렸다.아니,지영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그리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뒤 돌아서서 인사를 건내는것을 잊지 않았다.

"언제..한번, 차..한잔 하시죠!"
"아..네!...."
지영은 건성으로 대답을 건내며 엘리베이트가 자동으로 닫히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얼른 버턴을 눌렀다. 문이 닫혀지고 있었다.
그런데..이상하게도 내렸던 여자는 지영이를 그때까지 바라보고 있었다.
지영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작달막한 키에 비해 젖가슴이 필요이상 크다는것을 눈으로 제어보며 쓴 웃음을 지었다.
.......

"..벗..어!...."
"나..씻지도..않았~어!"
"괜찮아...시간 없잖아!"
"아니~야...조금 늦었지만 그래도..여유는 있어!..어~맛?..흐~으읍!!"
지영은 말을 맺지 못하고 사내의 입술을 받아야 했다.
와락 껴안아 오며 하체를 밀착해오는 사내의 사타구니에는 이미 자지가 딱딱하게 발기해 있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내는 지영이의 입술을 덮친체..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옷을 직접 벗겨내기 시작했다.
지영은 사내의 목에 매달리며 양파의 껍질을 벗겨내듯 한 꺼풀식 몸에서 떨어져 나가는 옷이 빨리 벗겨 나가지길 기다렸다.
여름용 정장은 금새 벗겨지며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육감적인 나신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어~멋!!............."
지영은 짧게 비명을 토해냈다.
사내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탄력적인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쳐들고 가슴으로 안아 올리며 식당쪽으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두 남녀가 부둥켜안고 걸음을 옮겼던 발자국에는 지영이의 벗겨진 옷이 하나,둘씩 그들의 행로를 나타내고 있었다.
현관 입구엔...정장의 윗도리가..생수통을 엎어논 정수기 옆에는 치마가 슬립과 함께 뱀이 허물을 벗은듯한 모양으로 흐트러져 있었고..식당의 벽모서리 화분의 넙다란 입사귀에는 자주색브래이져가 크리스마스 장식처럼 걸쳐져 있었다.
그리고...식탁 밑에는 또 하나의 자주색인 레이스가 달린 팬티가 앙증맞게 떨어져 있었고..미끈한 다리를 감쌌던 스타킹 두 짝이 뒹굴었다.

사내는 지영이를 식탁위로 밀어부쳤다.
지영은 숨을 헐떡이며 작은 어께를 식탁의 끝에 등을 대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머리칼이 식탁밑으로 늘어졌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풀어헤친 긴머리카락이 바닥에 닿일듯 말듯 흔들거렸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눈에는 물구나무를 설때 처럼 모든게 거꾸로 보였다.
지영은 사내의 이런면이 좋았다.
..거칠게 막무가내 밀어 부치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을 이끌어주는 사내의 섹스..체위엔 이미..숙달..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장소가 욕실이든..소파위든...벽에 등을 대고 서 있는 자세이건..사내의 거친애무는 지영을 금새 무아지경으로 빠지게 했었다.

"하아~아....."
지영은 사내의 손길을 사타구니의 깊숙한곳에서 느끼며 다리가 천천히 벌어지고 있는것에 양손을 내려 식탁의 다리를 움켜잡았다.
그리고 곧바로..몸속으로 밀고 들어올 사내의 자지를 기다렸다.

"후후훗!..웬간히..쏱아..냈어!"
사내가 지영이의 가랭이를 들여다 보며 저질스럽게 찌껄였다.
사내의 말에 지영은 수궁했다..집으로 오는 택시속에서 부터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가 떨리며 애액을 쏱아냈던것은 사실이었다.
아니..사내를 만나기 위해 점심시간이 끝나고 화장실에서 좌약용 피임약을 '질'속으로 밀어 넣을때부터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는 이미 애액를 삐질거리며 무성한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털인 '체모'를 젖시고 있었다는게 정확했다..

"어~맛?.허~억!....헉!...."
지영의 몸이 출렁했다.
사내가 자지를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으로 단번에 꽂아 넣는 동작으로 식탁이 흔들렸다.
지영은 고개를 들며 활처럼 단정했던 입술을 크게 벌렸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목젖이 보였다.
사내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허리를 뒤로 살짝..뺐다가 다시 돌진했다.

"쑤우~욱!.."
"어마~앗?...허..어..억!"
사내가 용을 쓰며 지영이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의 깊숙한 안쪽까지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 바람에 지영은 두 다리를 사내의 허리를 감싸며 몸을 떨었다.
교차한 우유빛의 하얀..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발목이 부르르 떨렸다.

"훅!후~욱!...이이..씨..후~욱!"
"퍽!..철썩!..삐걱!..삐걱!..퍼~벅!..탁!탁!.."
"억!..으으~웁!...컥!컥!...어..마..아~핫?"
사내가 본격적으로 지영이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헤집기 시작했다.
자지를 돌진할때마다 식탁이 흔들렸고...지영은 젖가슴을 출렁이며 식탁의 다리를 움켜잡고 균형을 잡아나갔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풍만하고 탄력적인 유방의 꽃판!...선홍빛의 젖꼭지가 춤을 추며 흐트러졌다. 흡사!..바람에 나부끼는 '데이지'꽃 같았다.

지영은 피가 머리끝으로 몰리며 눈 앞이 아득해지고 있었다..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의 돌기들이 일제히 일으나며 말초신경의 핏줄을 확장시켰다.
뜨거운 숨결이..핏줄을 타고..온 몸의 땀구멍을 다 열어 제쳤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오똑한 코와 반듯한 이마에..땀이..맺히기 시작했다.
'..아!..미쳐버리..겠어!..몸이..폭발..할것..같아!..'
지영은 속으로 절규했다.
아침부터 이 사내의 자지의 느낌을 갈구하고 기다리며..수업조차 제대로 진행할 수 없었던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였던 것이다.

"헉!헉!..후욱!욱!..훅!훅..."
"아핫!..하아~앗?...하앗!...핫!핫!.."
지영은 사내의 자지가 몸속으로 꽂혀올때마다 고개를 치켜들며 어께를 들썩였다.
그때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탐스런 유방이 어김없이 위로 튀어 오르며 출렁거렸다..
지영은 사내의 자지가 달린 하복부의 치골에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전체를 더 밀착시키기 위해 양 다리를 더 사내의 허리를 감싸고 조였다..
사내의 근육질 몸에서 땀이 튀었다.
갈색 피부가 움찔거리며 근육의 부위마다 제 각기 꿈틀거렸다.

"아하하~아~앗...더,더..빨리...해..줘!..허억!..헉헉!"
"쑤~으윽!..훅!..훅!..몸속이..용광..로..야!..쑤우욱!"
지영이의 몸부림에 부응하듯 사내의 허리와 엉덩이가 미친듯이 흔들렸다.
갈색의 우람한 사내의 등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혀가며 급기야 하나가 되어 주르륵! 타고 내렸다..
식탁이 사내의 허리 돌림에 박자를 맞추며 불규칙하게 흔들리며 '삐걱!'거렸다.
두 남녀의 교접이 거칠게 질퍽거리는 식탁의 끝머리 부위에..그들이 쏱아낸 뜨거운 애액이 흥건하게 퍼져나갔다.

"크아하~아!...나..쌀것..같..아!"
'아아...아,안...돼...조금만 더..기다려!"
지영은 사내에게 매달렸다.
자신은 아직..준비가 되지 않은것 같아..헐떡이며 고개를 흔들었다.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전체로 부터..전해져 오는 짜릿한 쾌감이 가슴까지 이제 마악 치밀어 오르려고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좀더..빠~알리...헉!헉..빨리,..좀더!..헉!..하악!"
지영은 사내에게 자지의 펌퍼질을 좀더 빨리 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내의 치골과 자지뿌리가 '클리스토스'를 짖뭉게고 있는 것에..지영은 그 짜릿한 느낌으로 미쳐가고 있었다.
사내의 인상이 이그러지며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엉덩이를 받쳐들고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이,이제..더..이상..못참아!..헉!헉!...크으~큭!..크크..흐흐흣!.."
"어머머..멋!..나..몰라...끅!끅!..끄~윽!...하아아~앗?!!"
이윽코..사내가 포효를 하며 정액를 터트리는 것에...지영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서 세차게 튀어오르는 사내의 정액을 느끼며 숨이 넘어가고 있었다.
'오르가즘!'..이었다.
지영은 자신의 상체를 와락 일으키고 사내의 가슴에 매달렸다..
그리고 연속적으로 느껴지는 오르가즘이, 연신'꿈틀'거리며...
정액을 자궁의 입구까지 쏱아내는 사내의 자지로 지영은 눈의 흰자위를 보이며 터져나오는'오르가즘'을 부여잡고 울부짖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짙고 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지금...느끼고 있는 오르가즘을 위해 아침부터..얼마나, 설레였던가!..
지영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 꿈틀거리는 사내의 자지를 괄약근에 힘을 주며 조였다.
조금이라도..더 오래 담고 싶었던 것이다.
지영은 땀에 젖은 젖가슴을 사내의 가슴에 더 밀착시키고 매달렸다..
하지만...사내는 땀을 후두둑! 뿌리며 뒤로 물러났다.

"하아..앗!.....흐~으음!"
지영은 사내의 자지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에서 빠져나가는것에 허전함과 함께 힘이 빠져 나가며 ..식탁위로 등을 대고 누워 버렸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사지가 늘어졌다.
식탁밑으로 축쳐진 미끈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두 남녀의 욕망의 흔적인 허여멀건한 정액과 애액이 타고 내리고 있었다.
.......

"갈께!..전화..해!..다음주도..수요일..이~야?"
사내가 지영에게 우람한 상체를 내 밀며 물어왔다. 그는 이미 옷을 입은체였다.
사내의 떡 벌어진 늘름한 어께가 지영은 보기좋았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바싹 마른 입술을 혀로 핥으며 나직히 말했다.

"으~응...특별한 일이 없으면..."
대답을 하며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거실과 식당에 널부러져 있는 옷가지를 찾아 서둘러 껴 입고있었다.
허둥대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를 바라보던 사내가 씨-익 웃으며 손을 들어 보였다.

"또...봐!..."
인사를 하고 아파트 현관을 나서는 사내의 등에는,
[빠른 '퀵'써비스 총알택배]..란 글이 새겨져 있었다..
.......

지영은 손목시계를 올려다보며 또 뛰었다...
아파트광장을 가로 지르며 마침 손님을 내리고 출발하려는 택시를 급히 세웠다.

"한국..여고..로..가,줘요!"
"네...엣!"
운전기사가 룸밀러를 힐끗 바라본뒤 차를 출발시켰다.
지영은 택시가 아파트를 벗어나자 핸드백을 열고 손 거울을 찾았다.
집에서 나오며 대충 옷매무새와 얼굴의 화장을 고쳤지만 다시한번 꼼꼼하게 얼굴을 살폈다.
거울속에 보이는 얼굴빛에는 아직도 가라않지 않은.. '오르가즘'의 끝자락이 남아 있어..발그레해져 있었다.
지영은 손 거울을 닫으며 숨을 진정시키려고 애썼다...

택시는 아파트에서 불과 십여분의 거리인 학교의 정문앞으로 미끄러지듯..세워지고 있었다.
'김지영!'...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매주 수요일 오후학과인,'자율학습'을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나름대로 보내고 학교로 돌아왔던 것이다.
그리고 이미..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만의 '자율학습'은 한 달을 넘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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