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야설] 일곱가지의 '칵테일'맛-23부

- 6 장 ( 욕망의 '늪' ) -

그로부터 며칠후, 양수리 강변...
강물을 가르며 시원스럽게 달리는 수상스키의 물보라를 바라보며 지영은 가슴이 탁...트였다.
민주가 처음 양수리로 오자고 했을때 버텼던게 괜시리 미안하기 까지 했다.
이혼을 하고 점차 생활이 궁핍해져 가는 자신에게 코에 바람이나 넣자고 몇번이고 이끌었던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게 지영은 그때마다 거부했던 것이다.

'양수리!'...
사실 지영에게는 처음이 아닌 장소였다.
이혼한 남편인 민석이와 결혼의 날짜를 잡아두고 승용차로 드라이브와..데이트를 했던 '양수리'이고 '대성리' 였다.

지영은 흐르는 '강'을 바라보며 정신적인 '위로'를 받고 싶었다.
결혼전의 자신의 모습을 찾고 싶었던 것이다.

"한번, 타..보실래...요?"
지영은 상념에서 벗어나며 고개를 들었다.
언제 뭍으로 올라왔는지,상우란 사내였다. 그는 금방 물속에서 빠져나와 물방울을 털어내며 지영에게 수상스키를 권했다.
웃는 모습에서 가지런한 치아가 보이며 건장한 몸매를 내보이고 있었다.

"아,아니..에요..한번도 타본적이..없어요!"
"쉬워요..수영만 할줄알면 되~요!"

"..아니에요..구경하는것 만으로도 시원해..요!"
"하하..차암!...그럼,제가 타는것..구경하세요!"
상우는 지영이에게 다시한번 웃어 보이며 강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그의 곁으로 수상보트가 다가 왔고..곧이어 물살을 갈랐다.
사내가 보트와 연결된 줄을 잡으며 수상스키에 올라타며 지영이를 돌아봤다.
사내가 손을 흔들어 보였다.
지영도 손을 흔들어 줄려다 겸연쩍어 들어올리던 손을 슬그머니 내렸다.
그리고 민주를 찾았다.

'..얘는..어딜..갔지?...'
지영은 조금전에 두 사내와 함께 보트를 타고 나갔던 민주가 보이지 않는것에 걱정이 되었다.
어쨌거나...자신은 잘 모르는 사내들이었기에 불안했던 것이다..
지영은 고개를 빼 들고 강쪽을 두리번 거렸으나 물살을 가르고 있는것은 보트한척 뿐이었다.
상우란 사내가 또 지영이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었다..
지영은 이번에는 손을 살며시 들고 흔들어 주었다..그래야만 할것 같았기에..
그리고,
보트가 멀어지는것에 또 고개를 두리번 거리고 민주를 찾으며 시선을 바삐움직여 나갔다.
하지만 어디...에도, 민주가 타고나간 보트는 보이질 않았다..
.......

그 시각...
강변의 한적한 푸른 갈대숲속에는 보트한대가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어른키만한 풀숲으로 보트가 정착해 있는지도 잘 구분되지 않았다.
그 풀숲속의 보트안에서 두 남자와 한여자가 엉켜져 있었다.

"..더..깊게..넣어..봐!..흐으~음..."
보트 바닥에 등을대고 누워 하체를 들어올리며 휘어진 자지를 민주의 입속에 담고 있는것은 꽁지머리 기석이었고..

"츠즈~즙!..핫!..아핫!..어마~앗..헉!헉!"
꽁지머리의 자지를 입으로 빨고 핥으며 엉덩이를 치켜든것은 민주였다.

"훅!후~욱!..좋아!..그래. 조여..봐!...훅!훅!"
그리고...
민주의 한껏 벌어진 엉덩이사이에 자지를 쑤셔박아 넣고 있는 것은 떡쇠 현우였던 것이다.
두 사내는 민주를 가운데 놓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두개의 구멍속을 접령하고 있었다.
두개의 구멍으로 사내들을 상대하는 민주는 능숙하리 만큼...나신을 잘도 움직였다.
민주의 왼쪽 발목에는 벗지 못한 핫팬츠가 레이스가 달린 하얀색 팬티와 함께짖이겨져 있었다.
...그들이 즐겨하는 '갱뱅'규칙에 어긋나는 행위였지만, 민주가 원했던 것이다..
2대 1의 섹스는 좀처럼 하지 않는 그들을...
민주가 두 사내의 자지를 입으로 빨고 핥으며 억지를 부렸고...색다른 것을 원했던 두 사내도 응하고 있었다.

"훅..후~욱!..너, 친구..훅!훅!...보기만해도..기가막히..던~데?"
떡쇠가 민주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들락거리는 자지를 내려다보며 헐떡였다.
그의 눈앞에...는!
지영이의 치켜올라간 탄력적인 '힙'이 그려지고 있었고,

"으흐흐흣!...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보다...그, 도톰한 입술..봤어..후~우욱!..으으..야!..좀 살살..빨~어!..크흐흣...그,얘 입속의..느낌은..후욱!..생각만해도...쌀것 같애!"
꽁지머리는 지영이의 육감적인 입술을 눈 앞에 떠 올렸다.

"야!...각오는..훅훅!.으윽!..하고.. 왔대?"
떡쇠가 민주의 주름진 항문을 내려다 보며 물었다.

"푸쉭~익!..푸쉭!...."
민주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에서 타이어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며 애액이 튀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이미 두번째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중이었다.
입속으로 넣고 핥아대는 꽁지머리의 자지에선 정액이 조금씩 삐져나와 비릿한 내음이 입속과 연결된 코로 맡아지고 있었다.

"야!...왜..대답이..헉,헉..없..어!..각오는 하고 왔..대?..훅!후~욱!'
"츠즈~즙!..모,몰..올~라!...마음대로..해!.아아합..츠즙!"
민주는 떡쇠의 다그침에 입에 물고 있던 꽁지머리의 자지를 잠시 빼내며 억지로 대답을 해 주었다.
순간...떡쇠가 몸을 경직시켰다.

"으흐흐~큭!..크크크...오우~예..엣!"
"크~윽!..좋아!..그렇..지!..끄으윽!"
떡쇠가 민주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에서 자지를 빼내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엉덩이와 등에..정액을 뿌렸다..그와 동시에 꽁지머리의 자지끝에서도 정액을 쏘아 올리며 민주의 얼굴과 목덜미에 허여멀건한 정액을 뿌려냈다..

"어마~아...앗?....하아..악!.."
민주는 등과 엉덩이는 물론..얼굴과 목덜미에 뿌려지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세번째의 '오르가즘'을 맛보고 있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벌벌떨며...입가에 묻은 정액을 혀로 핥았다..
그리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꽁지머리의 자지를 소 젖을 짜듯...손에 움켜 잡고 훑어올리다 못해 입속에 넣고 빨았다.

"부우우~웅!...쐐엑~촤~아!..."
"쏴아아~..철..썩!"
갈대 숲속의 보트가 강물살을 받으며 흔들렸다.
옆으로 지나간 상우의 보트가 물살을 가르며 일으킨 파도때문이었다.
보트가 흔들리자 민주는 바닥에 벌렁 누워 버렸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알몸뚱아리에 흩어진 사내의 정액방울들이 햇빝을 받아 빛을 발했다.

강바람이 비릿한 정액내음을 밀어내고 있었다..
떡쇠가 수상스키복을 허리에서 끌어 올리며 보트의 시동을 걸었다...
.......

"얘는..어딜, 갔다가..와?"
지영은 민주를 바라보며 눈을 흘겼다.

"캬~하!..으~응!..다른데서..수상스키, 배웠어"
민주는 갈증이 났는지 차가운 캔맥주를 들이키며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지영이옆에 털썩 주저 앉았다.
순간,
지영은 민주의 몸에서 비릿한 사내의 '정액'내음을 맡을 수 있었다.

'...어머!..얘가..무슨..짓을 하고 온거..야?'
지영은 민주의 자태를 살피며 가슴이 뛰었다. 아무래도 두 사내와 함께 보트를 타고나간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무슨일을 저질러고 온것 같았다.

"왜?..내 얼굴에 뭐..묻었어?"
". . . . . . .!!"
민주는 어께끈이 없는 쫄티차림의 상체를 내 밀며 물었다. 지영은 달리 할 말을 잊고 그냥 시선을 강쪽으로 옮겼다.
하지만..뛰어오는, 심장소리를 죽이진 못했다..
. . . . . . .

- 7 장 ( '갱뱅' 2 ) -

그날 저녁...
강이 내려다 보이는 떡쇠의 별장에서는 '바베큐'파티가 무르익고 있었다.
통나무로 지어진 별장의 뜰에서 그들은 모닥불을 중심으로 둘러 앉아 술잔을 기울였다.
지영은 사내들에 대한 얘기를 익히 들은 터였지만, 새삼스럽게 놀라고 있었다.
술의 종류란게 자신이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도 못한 하나같이 고급양주였던 것이다.
진작 자신에게도 권했지만 지영은 '와인'만을 고집하고 마셨다. 그런데 민주는 평소의 주량을 넘기고 있는것 같았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사내들이 빈잔을 채워주는 즉시 입으로 털어 넣었다.
지영이가 보기에는 이미..상당한 취기를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느끼는지 자세를 흐트리고 있었다.

"자,자...부~라보!..어~멋!"
민주가 또 잔을 치켜들고 일으서려다 비틀거리며 잔듸위로 넘어져 버렸다.
넘어진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좀처럼 일러나지 못했다.
지영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를 부축하며 인상을 썼다.

"이층으로 데리고..가서..좀, 쉬게 하죠!"
부축하는 지영이를 도운것은 상우였다. 그는 민주를 끌어 안아 일으켜 세운뒤 등에 엎었다.
지영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등을 잡아주며 상우를 다라서 통나무집으로 들어갔다.
이층방의 침대에 민주를 누이고 지영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를 흔들어 깨웠다. 하지만 민주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지영은 당황스러웠다.
혼자서 어쩌란 말인지...도무지 혼란스러웠던 것이다.
그때..뒤에 서있던 상우가 입을 열었다.

"잠시..눈좀..부치게..하죠!"
지영은 마지못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

"야!..약효과가 없잖어!"
꽁지머리가 떡쇠를 쏘아보며 핀잔을 주었다.

"씨~불..넘!..급하긴..좀..기다려..봐!"
떡쇠가 걱정말라는 표정으로 양주를 입속으로 털어넣었다. 그는 자신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영이가 마신 적포도주속엔 치명적인 흥분제 성분을 탔던것이다.
'엑스터시!'....
떡쇠는 '엑스터시'를 미리 포도주병에 털어 넣은뒤라 안달이 나있는 꽁지머리완 달리 회심의 미소를 짖고 있었다.
창넓은 거실 안쪽으로 두 남녀가 이층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

"어~머낫?...."
지영은 층계를 내려오다 다리를 휘청했다.
가까스로 난간을 잡고 균형을 잡을때 뒤에서 내려오던 상우가 부축을했다.
지영은 숨이 가빠왔다...
심장이 쿵,쿵거리며 얼굴이 달아 올랐다...그리고 도무지 알 수 없는 떨림이 온몸을 엄습하고 있는것에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난간을 붙들고 또 한번 휘청거렸다.

"괜찮으..세요!'
상우가 회심의 미소를 입에 담고 지영이의 겨드랑이에 손을 집어넣어 부축했다.
그의 손에 지영이의 탄력적인 젖가슴이 뭉클하고 잡혔다..

"어~멋!..괜,괘..찮아요!"
지영은 젖가슴을 덮은 사내의 손의 느낌에 화들짝 놀라며 몸을 바로 세웠다.
그리고 층계를 겨우 내려왔다..

'후훗!..이제야 약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군!..'
휘청거리는 지영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상우는 눈을 빛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일층의 거실로 내려가 소파에 걸터 앉는 것에 상우가 식당으로 들어갔다.

"아!...내가..왜..이러지?"
지영은 소파에 걸터 앉아 몸 둘바를 몰랐다.
도무지...
왜 이렇게 심장이 뛰어오며 얼굴이 화끈거리며 달아오르는지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자신이 마신것이라곤...고작 와인 서너..잔이었던 것이다.
평소 술에 약한것을 스스로 알기는 했지만...당황스러웠다.

"자...이것..좀..마셔요!'
어느새 상우란 사내가 물컵을 내밀었다.
지영은 차가운 생수를 들이켰다...목이 말랐던 것이다.
지영이가 허겁지급 물을 들이키는것에 상우는 입가에 냉소가 떠 올랐다.
그 차가운 생수에는 무색무취의 흥분제를 더..넣은것이었던 것이다.
이미..지영은 '엑스터시'와...강력한 '흥분제'의 성분을 마셔버린 것이다.

"잠시..쉬..세요!'
상우는 지영이의 손에서 물컵을 건내받으며 달랬다.
지영은 쑥스러운듯 고개를 끄덕이며...고개를 소파의 등받이에 기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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