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야설] 일곱가지의 '칵테일'맛-14부

- 4 장 ( 삐뚤어진 '慾望' ) -
# 욕망 하나.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오피스텔'임페리얼'...
복층구조로된 '룸'은 육욕의 열기가 후끈 달아 올라있었다.

"아하~아앗?...으~흥...음!..하~아앗!!"
해주는 위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에 귀를 막고 몸을 새우처럼 모았다.
'..미,미..쳐..버리겠어!'
해주는 귀를 막고 고개를 흔들었다.

"삐~걱!...."
위쪽에서 또 침대의 삐걱거림이 났다.
그 삐걱거리는 소리에 해주는 거의 미쳐가고 있었다...

복층구조의 위쪽...
침대에는 지금 약혼자인 상민과 지영이가 엉켜져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그들만의 약속이었다.
지영이가 정한 '룰!'...
해주가 상민과의 결혼을 하는 조건으로 지영은 해주의 남자인 상민을 공유하기로 한것이었다.

"아하...앗!..좀더..밑으로!..아~아아!"
이어지는 지영의 높아져가는 신음소리에 해주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어버렸다.
그리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흐느꼈다.
지영이가 원망스러웠지만...새끼 손가락을 칼로 베어 뚝!뚝 떨어지는 피로서 맹세한 약속은 지켜야 했다.
아니,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간 지금까지 이루어온 상민과의 사랑이 물거품이 될것 같아 해주는 피의 '잔'을 마셨던 것이다.
그..해주의 몸이 더 웅크려 지고 있었다...
........

"흐읍!~~....아하~앗!..."
지영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으로 밀려들어오는 상민의 뜨거운 혀를 느끼며 그의 머리칼을 희고 가늘은 손가락으로 움켜잡았다.
그..짜릿한 느낌이 아랫배를 지나 젖가슴의 유두를 건드려 가고 있었다.

"쭙!...촙!..쭙...하아압!..쭈웁!"
"어멋?..아..하앗!...하아아~읍.."
지영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을 벗어난 혀가 다시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가르며 '클리스토스'를 핥아오는 상민의 입술에 날카로운 신음을 토해내며,허리를 들썩였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풍만한 유방이 같이 출렁! 했다..
'..기집애!..내가..너를 얼마나..사랑..했는데!..'
지영은 상민의 애무를 받으며 밑층에서 피를 말리고 있을 해주를 원망했다.

'삐뚤어진 욕망!'....
지영은 해주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게 사내가 생겼다는것에 용서를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1년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분명히 약속을 했었다.
사랑을, 남자를..서로 공유하기로...
아니, 지영이로서는 복수였다.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사랑을 거부한 해주에 대한 처절한 복수를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츠즙....!!"
상민은 지영의 가랭에서 입술을 떼고 고개를 위쪽으로 천천히 옮겨갔다.
지영의 군살하나 없는 아랫배로 입술과 혀로 핥아 나갔다.
...움푹 패인 배꼽! 그 배꼽을 상민은 혀끝으로 넣어 둥글게 핥았다...

"흐~응?....아핫!...."
지영이가 가랭이를 들어 상민의 허리에 발목을 얹혔다.
상민은 배꼽에서 좀더 위로 등반을 시도 했다.
이젠 지영이의 탐스런 유방으로 혀를 찍어 나갈 순서였다..
상민은 지영의 유두를 입속에 넣고 살짝 물었다.

"흡!!....하아!"
단번에 지영은 젖가슴전체를 떨었다.
젖가슴의 크기에 맞춘듯, 지영의 꽃판은 컸다.
그 꽃판의 원을 상민이가 그려나갔다. 꽃판을 점령한 혀가 자주색 유두를 물었나갔다..

"쫍!..쭈웁!..츠즙!..."
상민은 지영의 유두를 혀로 빨며 간지럽힌뒤, 꽃판전체를 다시 혀끝으로 원을 그려나가며 말초신경을 자극했다.
지영의 턱이 치켜들어지며 헐떡거렸다.

"으으~흐~윽!....하아~악!"
지영의 가슴이 안쪽으로 모아지며 입을 벌렸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투명하고 가지런한 치아가 입술을 밀어 올리고 있었다.

상민은 지영의 두 개의 반구...탄력과 풍만함이 넘치는 지영의 유방을 두 손으로 모아지고 향유하며 갈등하고 있었다.
지금 아래층에서는 약혼자 해주가 몸을 떨며 귀를 막고 있을게 뻔했던 것이다.
그들의 약속!..
아니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들만의 약속에 어쩌면 피해자인 자신이었지만,
상민은 1년만에 돌아온 지영에게 푹빠져 버렸다는 것에 그로서는 당황스러웠다.
'김지영!'...
1년전 해주와 함께 공항에서 배웅했던 그 김지영이 아니었던 것이다.
'성형미인'..이라고는 하지만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너무도 변해있었다.
미모뿐만 아니었다..거침없는 활달한 성격!..그리고 정확한 논리로 상대를 설득시켜나가는 '커리어 우먼'이 되어 돌아온 지영에게 상민은 반해버렸던 것이다.
사실...
상민은 처음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들의 약속을 거부했었다.
하지만 이젠 도리어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들의 은밀한 게임을 즐기게 되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지영과의 섹스가 거듭될 수록 헤어날수 없는 육욕의 '늪'으로 점점 빠져들어, 겉잡을 수가 없다는데 있었다...

"으~응?...뭐...해!..빨리..넣어~줘!"
순간 상민의 갈등을 막으며 지영이가 허리를 비틀며 앙탈을 부렸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오똑한 콧을 치켜들며 꿈을 꾸는 시선으로 상민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상민은 지영의 유방에서 입술을 떼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입술을 덥쳤다.
그의 입술과 혀를 지영은 기다리고 있은듯 휘감아 왔다.

"흐~읍!...쭈즈~읍!!..하~아압..츱!"
둘의 혀와 입술이 하나가 되어 뭉게지고 있었다.
상민은 지영의 혀를 감으며 흡입을 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입속은 달콤한 과일의 과즙을 생성하듯 향기로웠다.
투명한 하얀 치아가 부딪쳐오며 상민의 윗 입술을 물었다. 지영의 헐떡 거림의 숨결이 상민의 얼굴을 더 달아오르게 하고 있었다.
'..이젠, 들어..가고 싶어!..'
상민은 지영의 입술을 흡입하며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가랭이를 자신의 허벅지로 벌려나가며 조준을 했다.
이윽코...
지영의 블랙홀인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찾아 자지의 끝을 걸쳤다.
민감한 자지의 끝 귀두가 지영의 뜨거운 애액을 느끼고 파닥거리고 있었다.
상민은 허리를 낮추어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으로 자지를 쑤-욱 밀어넣었다.

"으~읍!........."
상민은 입술을 꽉 물었다.
자지끝에서 뿌리끝까지 느껴지는 뜨거움으로 자지를 달고 있는 치골과 아랫배가 후끈 달아 오르는것을 느꼈기에..

"허~어...억!!..."
지영의 고개가 들어졌다.
상민의 자지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넓히며 꽂혀오는것에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의 'G'포인터에서 찌릿한 떨림이 시작되어 주변의 주름진 돌기들을 깨우고 있었다.

"흡!!~~~~~"
상민은 몸을 비틀어가는 지영의 반응을 살피며 좀더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는 역시.. 당황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몸속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지영과 섹스를 할때 느낀것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질'구조가 너무 깊다는 것이다.
상민은 자신의 자지가 누구보다도 커다고 자부했었다.
그런데 지영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 만큼은 못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약혼자인 해주...는!
자신의 자지가 반쯤 삽입할때 부터 눈의 흰자위를 보이며 헐떡거리지 않는가..
하지만 지영은 상민의 자지를 조여오며 아직까지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
그렇다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이 헐렁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해주보다 더 좁은 동굴같이 느끼고 있었다...

상민은 모르고 있었다.
'김지영!'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몸매와 얼굴만을 뜯어 고치지 않았다는 것을..
지영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의 구조조차 칼을 대고 '명기'로 바뀠으며..혹독한 훈련으로 테크닉을 익혔던 것이다.
그 결과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임신을 포기해야 했었지만...

"후욱!,후욱!..훅!훅!....."
"앗!앗!..아하~앗!!...읍!!"
지영은 본격적으로 몸속을 파고 들며 피스톤 펌퍼질을 해대는 상민의 자지를 느끼며 그를 올려다 보았다.
상민과 달리,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시선은 질투로 타 오르고 있었다.
'...아!..이..자지로, 해주의 몸속을..들락..거렸단..말이...지!!'
지영은 자신의 몸속에 박혀 들락거리는 상민의 자지가 사랑하는 해주의 몸속에서도 들락 거렸었다는것에...질투가 치솟았다.
지영은 질투와 함께 아랫층에서 피를 말리고 있을 해주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올라.. 상민의 허리를 다리로 감고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조여나갔다..
그리고..본능의 불꽃에 몸을 불살랐다.
두 남녀의 흔들림이 빨라지고 있었다.

흡사..하나의 구멍에 연결된 맷돌처럼 돌려지며,
상민의 내리찍는 힘에 지영의 탄력적인 허벅지와 엉덩이가 들썩이며 튕기듯 받쳐주고 있었다.

"어!어어~..이..훅!훅!...으으~으으...후우~욱!"
"삐걱!삐걱!..삑!삑!..삐걱!..삐걱!...."
"앗!아하~아앗!..앗!앗!...어머..어마~았??"
상민이가 밀어 부칠때마다 침대는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지영은 상민이가 빨라지는 것에 그의 어께를 움켜잡으며 달랬다.
이미..몇차례 가진 섹스로 느낌만 봐도 절정으로 치닺고 있는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아,아직~...안,안...돼!..조금..만~더!!"
"후우~우!...못 참겠..어!....크으..훅!!"
상민은 땀을 후두둑 뿌려내며 헐떡였다.
그의 땀이 지영의 목덜미와 출렁이는 젖가슴위로 뿌려졌다.

"좀~더!...헉!헉!..조금~만...더..헉!허~억..해~줘!"
지영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의 자지를 조금 느슨하게 풀어주었다.
하지만 상민은 못참고 끅!끅 거렸다.
지영은 상민의 반응을 살피며 아쉬웠지만 더 이상 채근하지 않았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오르가즘'을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끄~윽!...이이..크흐~윽!!"
"어~마앗?...안,안...돼....흐읍!~~~~~"
상민의 정액이 터지며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 튀었다.
지영은 느슨하게 풀었던 상민의 자지를 다시 조이며 그를 껴안았다.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
돌기들이 사내의 정액을 반기며 다투어 흡입하고 있는듯...꿈틀거렸다.

"커~억!..하~~~아!!"
"크으으~으윽!!..."
지영의 다물었던 입을 벌리고 참았던 숨을 내 쉬었다.
정액이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서 터지는 순간 숨을 멈췄던 것이다...그리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긴 손톱에 상민의 어께죽지를 파고 들고 있었다.
상민은 어께죽지를 파고 드는 지영의 손톱을 느끼며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유방을 움켜잡았다.
몸속에 남아 있는 정액을 모두 쏱아 넣고 싶었던 것이다...

'아...끝났는..가..봐!....'
해주는 삐걱거리던 침대의 소음이 멈춰지는것에 두 남녀의 교접이 끝나고 있음을 직감했다.

"흐~으...음!!..."
해주는 두 다리를 비볐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지금..상민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서 정액을 울-컥하고 터트릴때의 느낌이 그리웠던 것이다.
두 다리를 비벼대던 해주는 참았던 울음을 또다시 훌적이기 시작했다.
어쨌거나...
피를 말리는 두 남녀의 '섹스'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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