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야설] 일곱가지의 '칵테일'맛-7부

- 2 장 ( 나의 육체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 ) -

지영은 식탁에 마주 앉은 남편을 바라보며 어김 없이 가슴이 답답해져 왔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그 답답함이 목구멍밑에서 치밀어 오르는것에 물컵을 서둘러 집어 들고 마셔야 만 했다.
남편과의 저녁식사...
아니..남편과 같이 하는 아침,저녁 식사는 고통이었다.
그는 말이 없다...
굳이 입을 연다면..밥과 국을 조금 더 달라는 짤막하게 했다.
소리가 나는것은...
'달그락!'하고 움직이는 숫갈과 젓가락이 내는 소음뿐인 식탁이었다.

남편은 단정하게 앉아 기계적으로 젓가락을 움직였다.
지영은 남편의 파르스름한 턱을 바라보며 속으로 통쾌해 했다..
다름이 아닌..
지금 남편은 아내가 다른 사내의 배와 자지에 깔려 헐떡였던 식탁을 바라보며 밥을 먹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지금 그..가, 젓가락으로 반찬을 짚고있는 접시는..오후에 자신의 엉덩이를 걸쳤던 곳이었다.
그리고...한켠으로 밀어논 찌게용 냄비의 위치는 사내의 정액이 흘러 추상적인 지도를 그렸던 부위였다.
아니..식탁 전체가 자신의 암내와 사내의 땀 냄새가 절어있지 않은가!
그 식탁를 바라보며 남편은 묵묵히 밥알을 씹어 삼키고 있다는것에 지영은 속으로 통쾌해 하고 있는 것이다.

지영은 이미 비워낸 자신의 밥공기를 들고 식탁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어김없이 떠 오르는 첫번째 대용품의 튼실한 자지가 눈 앞에 그려져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빙그레 웃고 있었다.
.......

"톡,톡..토..도독!.."
그날 밤도 어김 없이 들려오는,남편이 두드리는 컴퓨터 자판기를 소리를 들으며 지영은 혼자 침대에 누워있었다.
일주일중 닷세는 지금처럼 혼자 덩그렁하게 누워 있다가 먼저 잠을 자야하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였고, 잠을 자다 언뜻 깨어보면 남편이 옆에 있다는것을 느낄 뿐이었다.

". . . . . . .!!"
지영은 귀를 막고 싶었다.
남편이 두드리는 컴퓨터의 자판기를 내동댕이 치고 싶은 생각이 한 두번이 아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남편의 '성역'이라고 할 수 있는 서재로의 발길을 끊은지 오랬였다. 그 서재의 공간으로 들어서면 숨이막힐것 같아서이다.
대학교수인 남편은...학문의 연구에는 정력과 열정을 지닌 사내이지만, 웬일인지 침실에선 '금욕주의'자 였다.
그는 원리원칙 주위자였고 완벽주위를 추구하는..어쩌면,컴푸터가 만든 밀랍으로된 인공적인 '인간'같이 행동을 했다.
그는 질서정연한것을 원했다.
그래서 집안의 가구며 벽의 부착물은 물론 욕실의 타올까지 조금의 흐트려짐을 용서하지 않았다.
'집착!'...
자신의 공간에 집착하는 인간이었다. 하지만...아내인 지영이에게만은 유독 그 집착을 가지지 않는다는게 이상했다.

"흐으~음!..."
지영은 침대의 시트를 얼굴까지 덮으며 잠을 청해봤다.
하지만...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쉽게 잠들지 못했다. 매일밤 그랬듯이..

'왜..섹스를 안해?'
'종속번식의 행위일 뿐이야..!'
'하지만 난 아니야, 애무라도..해줘!..섹스..하고 싶어!'
'형식적인 애무는 경멸의 한 형식일 뿐이야..'
'그러면, 왜 나랑 결혼을 했어?'
'공간이 필요했어..'
'그런..이유가 어딨어!'
매사에 남편은 이런식이었다.
신혼여행이랍시고 간..첫 날밤도 남편은 지영이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었다.
결혼후 3년...동안 지영은 남편의 자지인 '페니스'를 몸속에 담아 본것이 고작..
손가락으로 헤아려 봐도 알 수 있는 횟수였다.
그것도,시부모들의 재촉으로 손자를 잉태하기위한...남편의 주장대로 라면,
'종속번식'을 위한 행위였을 뿐이었다.

지영은 매사에 열정적이고 뜨거운 여자다..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 유학까지 다녀온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섹스'가 가져다 주는 쾌락을 일찌감치 익힌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였던 것이다.
그런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남편과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아버지의 보수주의 때문이었다.
숨이 막힐것 같은 유교적인 집안..의 분위기에 대항이라도 하듯이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자유분방하게 학교생활를 하고..또래의 나이가 느끼는 성적인 호기심으로 첫 사랑의 사내에게 스스럼없이 '순결'을 내 던졌던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였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추구하는것은 '자유'이상 이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를 거쳐간 사내는 수 없이 많았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미모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육체를 소유할때 느낄 수 있는 열정적인'섹스'는 사내들이 매 달려 올만도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 당신이 가르키는 제자인 남편을 딸의 사위로 맺어줘 버렸던것이다.
지영은 처음엔 아버지의 뜻에 거역했었다.
자신이 원하는 남자...자신의 인생을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자신의 끊임없는 '섹스'욕구를 잠재워 줄 사내를 원했던 것이다.
그러나..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여야만 했던것은..그 아버지가 암에 걸려 죽어가면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게 남긴'유언'때문이었던 것이다.

'내 몸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어쩌면 그는 나를 경멸하고 있어! 뜨거운 몸으로 밤을 뒤척이는 나를...지켜보면서, 경멸에찬 시선으로 나를 지켜보고 잇는것 같아..그는..나를 사랑하지..않아...다만, 집안을 장식할, 꽃이 필요로 했던 거야!...사회적인 지위를 인정 받기위한 공간이 필요했을 뿐이야..남편은 처음부터..그리고 지금까지..나를 사랑하지 않아!....'

지영은 어김없이 머리속을 때리는 남편에 대한 느낌으로...침대속에서 뒤척이다
겨우 잠에 빠져들었다.
'토도독!..톡!톡!'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눈을 스스륵 감으면서도 남편의 자판기를 두드리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 . . . . . .

- 3 장 ( 두번째 대용품 ) -

금요일 오후...
지영은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교실의 뒷 편 벽시계를 자주 힐끔거렸다.
'아직도..이십여분이..나 남았어!'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숨을 깊게 들어 마시며 교과서로 눈을 다시 돌렸다. 반장에게 읽도록 한 대목을 시선으로 쫓아가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아름답고 긴 속눈썹이 떨렸다.
아무래도..더디게 흐르는 시간이,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겐 조바심이 나고 있었던 것이다.
.......

"김..선생!"
돌아보니 국어담당 최민영 선생이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바쁜 퇴근길을 붙잡고 화사하게 웃으며 다가왔다.

"생각해..봤어?"
"으~응!..다음에 시간..내 볼께"
동갑내기 인 터라 서로 말을 놓고 있는 사이었다.
최 선생은 며칠전 부터 자신이 다니는 '라틴춤 동호회'에 지영이더러 같이 다디자고 조르고 있는중이었다.
최 선생이 지영의 곁에 바싹붙으며 넌지시 속삭였다.

"괜찮은..남자들이..많아!"
". . . . . . .!!"
지영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말을 한 쪽귀로 흘려보내며 걸음을 바삐 움직였다.
키가 작은 최 선생은 지영이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 총총 걸음으로 따랐다.
'....괜찮은..사내를 운운 하는것 보니..너도..권태기가 왔구나!'
지영은 결혼 5년차인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를 생각하며 짐작을 해 봤다.

"나..여기에서, 택시 타야..돼!"
지영이가 대로변에 멈춰서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를 바라봤다.

"으응!..그~래..다음주엔 꼭 같이..가!..알았지?"
최민영은 쬐끄마한 눈을 굴리며 지영이에게 다짐을 주었다.
지영은 대답대신 고개만 약간 끄덕였다. 긍정도 부정도 아닌 표시였다.
지영은 지하철 입구로 바삐걸어가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작은키였지만,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몸매는 각이 져 있었다. 그리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게서 은은하게 풍겨오는 암캐의 암내를 맡을 수 있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게도..애인이..있을까?...'
문득 머리속으로 지영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게도 애인이 있을지가 궁금해 졌다. 아마도 있을것 같기도 했다.
저토록 '라틴댄스'에 빠져 있다면 적어도 애인이 있을거라고 짐작이 갔다.
그것은 여자들만의 '육감'이었다..
지영의 눈에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사내의 품에 안겨 살사춤을 추며 허리를 비틀어대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었다.
그때..택시 한대가 지영이 앞에 멈춰 서고 있었다.
.......

저녁 노을이 커텐사이로 비집고 들어와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발했다.
대학캠퍼스에서 간간히 들려오는 소음조차 부드럽게 들리는 화실...
지영은 사내의 애무를 받으며 눈에 들어오는 저녁노을의 붉은 빛이 사내의 혓 바닥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하아아~악...이젠...해줘!..넣어..줘!"
지영은 몸을 비틀며 사내에게 자지를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 넣어 달라고 요구했다.
이미..이십여분에 걸친 긴 애무에 지영의 몸은 뜨겁게 달궈진 체였다.
하지만, 사내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자지를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 속으로 넣어 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애무에만 열중했다. 지영은 미칠것만 같았다.
사내의 애태우기 애무는 그의 섹스 방법이었다...
지영은 허리를 들썩 들어 올렸다. 사내의 혀가 소음순의 깊은곳 '질'의 입구 주변을 핥아 오고 있었다.

"하~앗?....흐흐~으음!...그..밑으로..더!"
지영은 들었던 허리를 내리며 사내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으며 헐떡였다.
사내는 지영의 요구에 충실히 보답해주었다.
혀가..쑤-욱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지영은 가랭이를 더 벌리며 고개를 치켜들어야만 했다.
사내의 붉고 긴 혀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의 주름을 헤집어 나갔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깊고 주름진 골짜기인 소음순은 애액으로 번들거렸고..그 애액을 붉은 혀바닥이 핥아 나가고 있었다.

"아..하~아앗!..미칠것 같애!..."
지영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의 깊은 곳에서 울컥! 애액을 쏱아 내었다.
첫 번째 '오르가즘'었다...
그러나,사내는 서둘지 않았다...항상 그랬던 것 처럼...
사내의 섹스체위는 특이 했다. 그는 말을 아꼈다...숨소리 조차 크게 내지 않는 그였다.
사내는 어항속의 물고기 처럼 소리없이 움직였고...여체를 핥아 나갔다.
지영이의 땀구멍 하나, 하나를 확인을 하듯 감질나게 혀바닥을 움직여 가는 사내였다.

지영은 사내와의 섹스를 거듭할 수록 사내의 특이한 행동에 길들여 지고 있다고 봐야 했다..
지금 자신의 육체를 핥아가는 사내...
사내는 남편이 출강하는 학교의 미대 강사다...여자보다 긴 생머리를 하고 있는 사내를 지영이가 한 눈에 반한것은 남편의 출판기념회장에서 였다.
지루한 대화가 오고가는 출판기념식 파티가 중반으로 진행될때 사내가 지영이에게 귓 속말을 해 왔었다.
'..당신의..눈빛이...몸을 핥아 달라고..하는군!..위층..화장실..이야!'
귓가에 느껴지는 사내의 뜨거운 입김에 지영은 들고 있던 칵테일잔을 떨어 뜨릴뻔 했다.
그리고 잠시후..
지영은 사내가 사라진 출구로 귀신에 홀린듯이 걸음을 옮기며 이미 뜨거워진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떨어야만 했다.
그리고..화장실 변기에 앉아 가랭이를 벌린체 사내에게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핥게했고..변기의 뚜껑을 짚고 엉덩이를 치켜들어 자지를 담았었다.

"하아아...앗!...흐~윽!"
지영은 사내의 입술이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서 벗어나며 아랫배를 핥아오는 것에 배꼽주위가 떨렸다. 동시에 사내의 풀어 헤친 긴 머리카락이 가슴을 쓸며 간지럽게 했다.
지영은 고개를 들고 내려다 보았다.
사내의 풀어헤친 머리로 얼굴이보이지 않았지만..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사내의 메부리코가 연상되었다. 사내는 미대강사란 직함에 어울릴 만큼 서구적인 미남이었다.
그의 얇고 길게 찢어진 입술은 여자의 입술보다 매혹적인 느낌을 주고 있었고 몸매도 가냘펐다.
화장을 시키면 아름다운 여자처럼 보일것이라고 지영은 생각하곤 했었다.

"으~읍!...하아~악!"
지영은 고개를 옆으로 꺽었다.
사내가 입으론 젖가슴의 유두를 물었고...한 손으론...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의 '클리스토스'를 건드려가고 있었다.
이미..첫번째의 오르가즘을 느낀 지영이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는 애액으로 흠뻑젖어 있었다.
사내는 그 애액이 축축한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전체를 손가락으로 벌리며 구석,구석을 헤집어 나갔다.

"아하~아앗?...이젠..정말..넣어줘!"
지영은 젖꽂지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서 동시에 느껴지는 찌릿한 쾌감으로 사내의 가냘픈 목을 끌어 안으며 몸 부림을 쳤다.
하지만,역시..사내는 또 서둘지 않았다.
이번에는 지영이의 목덜미와 턱...그리고 귓볼을 혀로 감질나게 핥아왔다.
이미..지영의 나신에는 사내가 흘린 침으로 번들거리지 않는 곳이없었다.
침묵을 지키던 사내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너..의 몸은...악기 같아!..플릇..처럼 셈~세..해..."
지영은 귓속을 파고 드는 사내의 뜨거운 입김으로..참을 수 없어 그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아 들고 입술을 덮쳤다..

"흐읍!..츠즙!..쭉..아하압!.."
사내의 입속에 혀를 집어 넣고 그의 혀를 감으며 타액을 흡입했다.이빨이 서로 부딪쳐 졌다. 프렌치 키쓰..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선호하는 입맛춤이었다.
사내의 뜨겁고 미끌거리는 침이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목구멍을 타고 넘어갔다.
'생명수'같았다...음욕의 기름덩어리에 불길을 번지게 하는..'생명수'를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오랬동안 삼켰다.

"어머!..학!학!..하~악!"
지영은 자신의 몸이 돌려지는것에 소파의 팔걸이를 짚으며 균형을 잡았다.
사내가 좋아하는 '크로올'체위였다.
지영은 두 다리에 힘을 주며 엉덩이를 한껏 치켜들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탄력적인 두개의 반구..가 사내의 눈 앞에 들어갔다.
벌어진 엉덩이의 깊은 계곡사이로 보이는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는 '블랙홀'의 형상을 띄고 떨고 있었고..주위에는 애액의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사내는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천천히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에 걸쳐나갔다.

"허...어..걱!...웁~~~~~"
지영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넓히며 꽂혀오는 자지에 숙였던 고개를 치켜들었다.
아랫배가 그득해지며..꽉 차오고 있는 느낌!...은 사내의 자지가 아니면 맛 볼 수가 없는 짜릿한 쾌감인 것이다.
사내는 자지를 뿌리까지 천천히 밀어 넣은후 잠시 멈췄다.
지영은 알고 있었다.
그것은 사내가 피스톤'펌퍼질'을 하기전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나신을 잠시 감상하며 애를 태우기 위한 행위라는것을....
사내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영이의 목덜미와 곧은 등뼈..그리고 잘록한 허리..벌어진 양 엉덩에 꽂혀있는 자지를 바라보았다.
자지는 치골의 체모까지 누르며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에 깊게 박혀있었다.
흡사..사내의 하체에는 자지가 없는것 처럼 보였다. 그만큼 지영이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은 깊었던 것이다.
이윽코..사내가 천천히 알궁둥이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시작은 느렸으나...서서히 빨라지고 있었다.

"흠!흠!..흐음!...흠!흠!..."
"아아앗?...하아~앗?....앗!앗!앗!"
지영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헤집는 사내의 자지에 상체를 흔들며 몸부림을 쳐댔다.
고개를 치켜들대 마다 보이는 '캔퍼스'속의 그림들이 춤을 추었다.
그 그림들이...눈앞에 흐트려지며..제 각기..몸을 비틀어 대고 있었다.
사내의 자지는 첫번째 대용품보다는 작다..
하지만 이 사내의 자지는 날카롭다. 그가 그리는 추상화의 화살촉형체 처럼 끝이 좁다.
그 뽀족한 자지끝으로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헤집고 들 쑤셔오는 느낌에 지영은 또 다른 쾌감을 맛보고 있었던 것이다.
얼핏보면 사내의 자지는..숫 돼지의 꼬불꼬불한 성기같기도 했다..

"푸쉬~익.쉬익!...푸쉭!푸쉭!"
사내의 자지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을 들락거릴때마다 애액을 긄어내는 흡착음이 났다. 그..애액이 사방으로 튀며, 사내의 치골과..아랫배는 물론 지영이의 허벅지까지 타고 흘렀다.
사내의 허리흔들림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었다.
그의 메마르고 갸날픈 어께쭉지에서.. 땀이 배여 나오고 있었다.
지영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속의 자지가 미친듯이 움직이는 것에...곧 바로 찾아올 절정을 준비했다.
사내의 자지 흔들림만으로도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그가 정액을 터트릴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었다.

"...........크~윽!"
"어어어~멋!...아!아!아!..하~아악!"
지영은 사내가 쏱아내는 정액이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의 위쪽을 때려오는것에 부르르 몸을 떨었다.
두번째 '오르가즘'이었다....
소파를 움켜진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두번의 '오르가즘'을 맛 볼수 있는 사내의 섹스체위에 지영은 흡족했다.
돋아난 온몸의 말초신경이 불꽃처럼 피워 올랐다가 점차 사그라지고 있는것에 지영은 아쉬웠다.
잠시후..사내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엉덩이에서 떨어져 나갔지만,
지영은 소파위에 엎드린체 일어나지 못했다..절정의 끝자락을 오랬동안 맛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화실의 특유의 냄새인 '텔레핀'과 음욕의 잔재인 비릿한 정액내음이 섞여져..풍기는 야릇한 공기를 깊게 들어마시며 숨을 애써..고르고..있었다.
.......

그 시각!..
지영이의 남편은 연구실에서 저녁 노을 바라보며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깨끗하게 면도를한 그의 파르스름한 턱이 그의 청결함을 보여주었다.

"교~수니임!..제발~요!..한번만..봐줘..요!"
한 여학생이 코먹은 소리를 해 대는것에 그는 창밖을 바라보던 시선을 그 학생에게로 옮겼다.
한눈에 봐도 '날라리'같은 학생은 까만 눈동자를 굴리며 그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짙은 화장과...붙인 듯한 긴 속눈썹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지금 졸업 학점을 구걸 하러온 것이었다.

"안~돼!..절대..로!"
그는 단호하게 거절을 했다.
그의 말에 여학생은 금새 울음을 터트릴 표정이 되었다가 무엇을 떠 올렸는지 표정을 금새 야릇하게 했다.
그가 보기에...울고 웃은 표정을 연출하는 연극 배우같았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슬며시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무언극인 '판토마임'의 배우처럼 행동을 했다.
짧은 치마속으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미끈한고 허연 허벅지가 보이며 앙증맞은 팬티가 살짝 비치며 거뭇한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털까지 보였다.
'..미친년!..몸뚱아리를 무기로..날 유혹..하는군!'
그는 여 학생의 무언의 유혹을 느끼며..비위가 상했다.
일부..교수들은 이런류의 여학생들을 연수실로 불러 들여 자지를 빨게하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들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구멍에다 정액을 쏱아 넣는 댓가로 '학점'을 준다고 들은 그 였기에..
비위가 뒤틀리며...속에서 구토가 올라오는것 같은 기분이었던 것이다.

"학생!...남자 친구에게..나..가서, 가랭이를 벌~려!"
그가 버럭 소리를 지르는것에 여학생이 화들짝 놀라며 의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싸늘한 눈초리로 그를 바라본뒤 몸을 획! 돌리고 나가버렸다.

"..개같은 것들....!!"
그는 시선을 다시 창밖으로 돌렸다.
그의 눈에는 이 세상의 '자궁'을 가진 족속인..여자들은 모두가 암내를 풍기는 '암캐'같이 보였다..
그 '암캐'는 아내인 지영도 포함 되었던 것이다.

"흐~음!!"
그는...눈을 지그시 감았다..
그의 기억속에 지울려야 지울 수 없는, 그래서 용서를 하지 못하는 자신의 어머니를 떠 올렸다.
건너방에서..하숙을 하는 젊은 사내에게 안겨 헐떡거리던 그의 어머니..
어머니는 아버지가 출장을 간 날이면 어김없이 새벽에 건너방으로 건너갔다가 '여명'이 되어서야 안방으로 돌아왔었다.
그때마다 그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몸에서 비릿한 '밤꽃'의 내음을 맡아야만 했다.
그의 나이..열살때의 일이었다.
그러던 어머니가 어느날..그 건너방의 사내를 따라서 집을 나갔고...또 몇년이 흐른뒤 의붓동생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을때..그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을 쳐다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도 않았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집을 나간 사이 홧병으로 아버지까지 돌아가셨었던 것이다.
그때부터...그..는!
세상의 여자들이 모두 암내를 풍기는 '암캐'로 보였다.
여자의 '자궁'은 '종속'의 대를 이어주는 태아를 담는 주머니로만 보였고..동물들의 '교미'을 연상케 했다.

그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아내인 지영이의 '바람끼'를....매사에 깔끔하고, 정리정돈을 해야 성미가 풀리는..그래서 '결벽증'까지 있는 그가..아내인 지영이의 몸에서 사내의 내음을 맡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그는 아내에게 분노를 느끼지도..용서를 하지도 않았다.
다만..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장식일뿐이었다.
그가 사회적인 지위를 얻기 위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산다는것을 보이게 하는 수단으로 필요로 했던 아내였던 것이다.
그는 은사였던 장인에게 지영이를 소개 받았을때..
단번에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음욕에 주체를 못할 여자라는것을 느꼈었다.
자신의 어머니에게서 느꼈던...비릿한 '밤꽃'의 내음을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게 맡았기에...

그는 오랬동안 창밖의 노을을 바라봤다..노을이 지고 어둠이 사방에 깔렸지만 그는 불을 밝히지 않았다.
그래야...되는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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