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2일 금요일

[야설] 팔려가는 아내(하)

팔려가는 아내(하)
"당신 저녁때 내 심부름좀 하나 해주지.."
갑봉은 마음을 굳게 먹고 아내에게 말했다.
"무슨 심부름이요?"
"어...시내에 무얼 좀 갔다줘야 해서...내가 몸이 너무 안 좋으네..."
아내 미나는 갑봉에게로 와 머리에 손을 대며 열을 재어봤다. 아내의 손길이 따스했다. 아내는 이상한
기색을 한채 외출준비를 했다.갑봉은 외출하는 아내를 배웅하며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를 꼬옥 끌어안았다. 눈물이 날라
했다.
"이이가...정말 아픈가보네. 안하던 짓을 하구...그냥 그 사무실의 사람한테 이 봉투만 전해주면
되는거죠?"
갑봉은 고개를 끄떡였다. 너무나 아내에게 못할짓을 하는구나 생각했지만 아내가 이해해주리라 다시한번
자기 자신을 합리화했다.
갑봉의 아내 미나는 쉽게 XX빌딩을 찾을수 있었다. 미나는 빨리 봉투를 전해주고 가까운 백화점에 가
오랜만에 쇼핑을 하리라 생각했다.미나는 사무실을 찾아 노크를 했다.
"들어오세요."
안에서 굵은 소리가 들렸다. 머리가 많이 없는 50대후반의 남자가 앉아있었다. 그리고 조금 옆에는
같은 또래의 깡마른 남자도 있었다. 이들은 미나가 사무실에 들어가자 음흉한 웃음을 서로 나누며
미나의 몸을 훏어보고 있었다.
"저어...김 갑봉씨 심부름으로 왔는데요. 저기 이 봉투를 전해드리라고..."
미나는 남자들의 눈빛이 너무나 기분나빠서 빨리 사무실을 나가려고 봉투를 건냈다. 깡마른 남자가
봉투를 받고는 대머리 남자에게 말했다.
"서사장..우리 내기 할까? 이 봉투안에 무엇이 들었나하는..."
"하하...좋죠...나는 그 봉투는 빈 봉투라는데 저기 서있는 아름다운 아가씨를 걸죠"
"이런...내기가 성립이 안되겠군...나도 서사장과 같은데 걸려고 했는데...오늘도 함께 나누어야겠군.."
미나는 이 두사람의 대화를 이해할수가 없었다. 분명한건 너무나 기분이 나쁜 사람들이라는 것...
깡마른 남자는 봉투를 열어 흔들어 보았다.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어머!!왜 빈 봉투지'
미나는 정말로 그 봉투안에 아무것도 없는것을 보고 놀랫다. 자기가 빈 봉투를 가져다주러 여기까지
왓다니,,,
"어허..정말 빈봉투군...그 안에는 분명히 우리돈 2천만원이 있어야하는데...."
"그렇군. 아마도 저 아름다운 아가씨 몸안에 돈이 있는것 같은데..끌끌끌"
깡마른 사내가 미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머리가 아팠다. 빈봉투도 그랬고, 두사람의 대화도 그렇구..
"저기요...뭔가 오해가 있으신가 본데요..저는 김 갑봉씨 아내구요...아마도 뭔가 착오가 있었나보네요.
제가 다시 오겠읍니다"
미나는 일단 이 자리를 빠져나가고자 급하게 얼버무리고 문을 열었다. 그런데 문이 돌아가지를 않았다.
"그 문은 안 열릴거요. 아가씨"
대머리 남자가 느믈거리는 웃음을 씹으며 미나에게로 걸어왔다. 미나의 머리에서는 비상의
싸이렌이 울리고 있었다.남자는 다가와 벽에 붙어있는 미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하우스 상무가 간만에 좋은 물건을 우리에게 보냈군"
"저...저기...이게 무슨 짓이에요...이러지마요...소리지를거예요"
"소리지르고 싶으면 쳐도 좋아. 이 층은 비어있으니깐...끌끌끌"
남자는 쇳소리를 내며 미나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남자의 거칠은 손이 미나의 뺨과 목을타고 내려왔다.
"정말 이게 무슨...무슨 짓이예요"
미나는 남자의 손을 뿌리쳤다. 그 순간 미나의 숨이 막혔다. 대머리 남자가 미나의 복부를 때린것이다.
"아아아.....하악하악...."
"좀 이쁘다 싶으면 이렇게 앙탈을 부린다니깐....꼭 한대 맞아야 조용해지지..쯧쯧"
대머리남자는 주저앉아 숨을 헐떡대는 미나를 보고 말했다. 대머리 남자는 넘어져있는 미나를 거칠게
일으켜 안고는 사무실 구석에 있는 회의용 탁자에 눕혔다. 미나는 복부의 고통으로 반항을 할수없었다.
"아름다운 아가씨...아가씨는 오늘 우리와 함께 즐겁게 지낼거야. 잊지 못할정도로...하지만 아까처럼
건방지게 굴면 내 주먹이 또 날라가지...끌끌끌"
미나는 느글거리며 위에서 나를 보는 대머리남자의 말에 온 몸에 힘이 빠졌다. 복부에 고통때문이기도
했지만 이 빌딩안에 자기를 도와줄사람이 정말 없다는 걸 깨닭았기 때문이다. '여보...나...어떻게...'
미나는 남편을 생각했다.
대머리 남자는 미나의 실크남방의 단추를 푸르고 있었다. 깡마른 남자는 좀 떨어진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흥미럽게 그 모습을 보고...미나는 가슴을 감싸며 울먹였다.
"잘못했어요...다아 잘못했어요...보내주세요...아저씨이..."
대머리 남자는 깡마른 남자를 쳐다보며 어깨를 으쓱했다.
"잘 하면 오늘 시작도 하기전에 날이 새버리겠네....우리 하던대로 하지"
깡마른남자가 캐비넷쪽으로 가면서 말했다. 그리고 캐비넷안에서 노끈을 몇개 꺼냈다. 그리고는 탁자의
네 구퉁이에 노끈을 동여매고 버둥거리며 울부짓는 미나의 손과 발을 노끈에 묶었다.조금 안있어
미나의 사지가 노끈에 묶여 움직일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여자가 반항하는것도 매력이지만 우리같이 나이먹은 사람들은 힘에 붙이거든...서사장..시작하자고"
깡마른남자는 다시 팔짱을 끼고 섰다. 대머리남자는 아무런 방해를 받지않고 다시 실크남방의 단추를
풀었다. 하나..둘...단추가 풀릴수록 미나의 울음소리가 커지고 안의 속살이 나왔다. 단추를 네개를 풀고
대머리남자는 옷안에 손을 넣어 남편이 출장때 사준 끈없는 브라를 밖으로 꺼냈다. 다시 단추를 풀렀다.
여섯개의 단추를 모두 푸르고 실크남방의 좌우를 펼쳤다. 미나의 상체나신의 조명아래 드러났다.
30이 넘어도 20대와 같은 몸매라고 남편이 항상 잠자리에 말하던...항상 여름에 비키니를 입으면
누구나 돌아보던 상체나신이 드러났다.
"정말 상품이구만...나올데는 확실히 나오고 들어갈데는 확실히 들어간...어디 밑에도 한번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미나는 더이상 바둥거릴 힘도 없었다. 자기가 왜 이런 상황인지를 생각할 정신도 없었다. 그냥
무기력하게 이게 꿈이었으면...꿈이 아니라면 빨리 지나갔으면 했다.
대머리남자는 미나의 채크무늬 스커트의 자꾸를 풀르고 스커트를 내렸다. 미나의 허리와 엉덩이에
밀착되어 있던 스커트가 힘없이 탁자밑으로 떨어졌다. 그리곤 팬티스타킹도 아래로 떨어졌다.이제
미나몸을 감싸는건 알량한 팬티 하나. 이것도 대머리남자의 손에 곧 미나의 몸에서 떨어져나갔다.
미나는 더욱 흐느겼다. 그리고 눈을 감았다.
대머리남자는 미나의 벌거벗은 나신을 만족한듯이 위아래고 훏어보고 깡마른사내를 보고 웃었다.
"이렇게 좋은 여자가 잇는데 술이 없어서 되겠읍니까? 끌끌끌"
대머리남자는 옆에서 양주한병을 가지고 와서는 뚜껑을 따고는 미나의 몸에 술을 뿌렸다. 미나의
웨이브한 머리에서부터 얼굴 가슴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다리까지 온 몸에 술을 뿌렸다. 미나의 입과 코에도 독한 술이
들어갔다. 미나는 너무 고통스러워 울음을 삼키며 콜럭거렸다.
"형님...술 한잔 하시죠..."
깡마른 남자와 대머리남자는 미나를 가운데 두고 자리를 잡고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아니 미나의
몸에 흐르는 양주를 핣기 시작했다. 대머리 남자는 허벅지에 술을, 깡마른 남자는 가슴의 술을 핣았다
미나는 미칠것 같았다. 두사람의 혀가 아래 위에서 자기의 몸을 지나갈때마다 미나는 몸을 돌리려 안간
힘을 썼지만 몸은 움직여지지 않았다. 밑의 남자의 혀는 이제 미나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고인 술을 쩝쩝소리를 내며
핣아대고 있었다. 두손으로 숲을 헤치고 한방울의 술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부지런히 혀를 놀렸다.
미나는 집요한 남자의 혀놀림에 더욱 힘이 빠지면서 아랫도리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미나는 소리를
안내려 이를 악물었지만 남자의 혀의 침투에 간간히 신음을 놓치고 말았다.
"읍.......읍......아아.....아.....하아......읍......음음..."
미나는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위의 깡마른남자는 상체의 술을 핣아대며 바지를
벗고 있었다. 팬티를 내리니 그리 우람하지 않지만 강단있는 자지가 나왔다. 남자는 가슴에서 배꼽쪽으로
혀의 위치를 옮기며 탁자위로 올라와 미나의 머리위에 자지를 위치했다. 미나는 위에 보이는 덜렁거릴는
부랄을 보고는 눈을 감았다. 상상도 할수 없는 상황이었다.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곡 배꼽과 그
주위를 빨아대고 있었다.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서는 이제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미나의 몸은 이런 상황에 맞지않게
뜨거워져 있었다. 아까 부은 술을 좀 먹었기 때문일까...더욱 얼굴은 뜨겁고 정신이 혼미햇다.
미나는 눈을 떴다. 아직도 자기의 눈 위에는 깡마른 남자의 불알과 자지가 덜렁거리고 있었다.미나는
머리를 들어 덜렁거리는 자지에 입술을 댔다. 깡마른 남자는 허리쪽을 혀로 낼름거리며 엉덩이를
낮추었고 미나는 자기 가까이로 다가온 자지를 입에 넣었다. 그리곤 빨기 시작했다.
두남자와 한여자가 서로의 자극적인 부분을 빨아주고 있었다. 사무실안은 세사람이 토해내는 신음
소리로 가득차고 있었다.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물을 입주위에 잔뜩 묻힌 대머리남자가 미나의 팔과 다리에 묶인 노끈을 하나씩 풀었다. 미나는
노끈이 풀렸는데도 아무 움직임없이 깡마른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는데 여념이 없다. 대머리남자도
바지를 벗고 오동통한 자지를 꺼내어 미나의 자지안으로 밀어넣었다.
"아아~~~~아~~~음~~~으음~~~아앙~~앙"
남자의 자지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관통할때마다 미나는 자지를 입에 물고 신음으로 화답했다.남자의 자지는
미나의 민감한 속을 강하게 강하게 후려치고 있었다.좀 지나 대머리 남자는 미나를 탁자에서 일으켜
세우고 자기가 탁자에 누운채 옆에 양주를 한병 더따 몸에 뿌렸다.퉁퉁한 대머리남자의 몸이 양주로
적셔졌다
"자아...이쁜이..너도 목이 마를테니 좀 마시라고,,"
미나는 아무런 반항없이 대머리남자의 몸에 업드려 몸에 흐르는 양주를 핣았다. 너무 독해 혀가 녹아
내리는듯 했지만 미나는 지금 아무생각이 없다. 대머리남자의 몸에 엎드린 미나의 뒤에선 깡마른
남자가 미나의 엉덩이쪽으로 자지를 디 밀었다. 다시 사무실은 두남자와 한여자의 신음으로 가득차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탁자밑에는 3병의 양주병이 뒹글고 있었고 세명은 서로에게 포개 숨을 헐떡였다.
"오늘 ....정말 술맛이 좋았어...헉헉....안주도 특별하고...헉헉"
깡마른 남자는 얼굴이 벌개져서 미나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말했다. 대머리남자도 미나의 엉덩이에
얼굴을 부비며 고개를 끄떡였다. 술에 취한 미나는 자기에 앞에 나뒹구는 술병을 바라보며 도대체
지난 시간에 무슨일이 있었나 되뇌였다.
"나....이제 가도 되나요?"
미나는 어렵게 몸을 일으키며 물었다. 온몸 한군데 쓰리고 아프지 않은데가 없었다.
"그래...가도 돼...우리도 이젠 술이 취해 더이상 너를 이뻐해주기 힘들겠다...헉헉"
대머리남자가 대자로 누워 말했다. 몸의 한가운데 놈의 오동통한 자지가 오그라들어 있었다. 저것인
지난시간동안 미나의 입에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후장에서 놀았다는 생각을 하니 미나는 오바이트가 나는것 같았다.
"하나만 말해줘요...왜 나한테 이런거죠?"
미나는 탁자밑에 떨어진 팬티를 입으며 물었다. 좋구 싫었고를 떠나 이유는 알고싶었다.
대머리남자는 누운채로 미나에게 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여기에 왔는지를 애기해 주었다, 미나는 머리가 띵해졌다
마지막으로 실크남방을 몸에 걸치고 미나는 남자들에게 말했다.
"나 가요...어쨌든 반가웠어요....원망은 않을께요"
깡마른남자는 탁자밑에 버튼을 눌르며 말했다.
"문은 이제 열릴꺼야...아마도 다음달쯤이면 우리 다시 또 볼것같은 느낌이 들어... 만약 또 보게되면
니 남편과 헤어져 나와 같이 사는것도 생각해보자구...클클"
미나는 말없이 밖으로 나갔다.
갑봉은 아까부터 밖에서 아내를 기다리고 있다. 아내가 와서 내 따귀를 때리고 욕을 하더라도 다 감수
할것이다. '나는 죄인이니깐...' 저기서 모범택시가 서고 아내가 절뚝이며 걸어오는게 보였다,
갑봉은 아내에게로 달려가 아내를 안아주었다. "미나야...미안해..미안해...고생많았지?"
미나는 갑봉을 밀며 띠어놓으며 말했다.
"피곤해....너무 재밌게 놀다와서 너무 피곤하니깐 붙지마.나 들어가서 잘꺼야"
갑봉은 미나옆으로 밀린채 미나를 쳐다보았다.
"아참...그리고 다음번에도 심부름 갈일 있으면 서슴치 말고 나한테 맡겨...당신 심부름이 그렇게
즐거운지 난 첨 알았어...호호...호호호"
갑봉은 집으로 걸어가는 미나의 뒷모습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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