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1일 목요일

[야설] 전원일기 - 21부 완결편

전원일기(21) 완결편
"미향아? 괜찮아?“라고하면서 박사장은 바닥에 누워 호흡을 고르고 있는 미향에게 다가갔다. 미향은 너무 아파서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박사장이 미향의 항문을 봤다. 미향의 항문은 벌겋게 달아올라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와 경계 부분까지 부어오르고 있었다.
“괜찮아요?”라고 일도가 그때서야 정신이 돌아왔는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묻는다.
“아무래도 예는 힘들겠는데? 내려 보내고 우리끼리 해야 할 것 같아요!”라고 하면서 박사장은 미향의 옷을 입혀주었다.
“미향씨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라고 하면서 일도가 일어나 방을 나서는 미향에게 사과를 했다.
“아니예요! 그럼!”하면서 미향은 방에서 나갔다.
“자기 너무 심하게 한 것 같아! 젤이라도 바르지!”라고 하면서 미현은 가방에서 준비해 온 젤을 꺼낸다.
“그러게! 내가 너무 흥분했나봐!”라고 하면서 일도는 머리를 긁적인다.
“그럼 또 해봐요! 세 번은 해봐야 제대로 익숙하게 구사할 수 있으니까!”라고 하면서 박사장이 일도를 마주보면서 자신의 몸의 혈을 누르기 시작했고, 일도는 동작을 놓칠까봐 얼른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옆에서 지켜보던 미현은 금새 부풀어 오른 두 남자의 좆을 보면서 침을 사키면서 또 다른 환락에 빠질 기대에 부풀었다.
“이번에는 사모님에게 동시에 해볼까요?”라고 박사장이 말하자
“그렇지 않아도 그걸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럼 어떻게?”라고 일도는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와 항문 중 어느 곳이 좋을지 생각했다.
“검사님이 먼저 선택하세요! 아님, 사모님이 선택을 하시던가?”라고 미현을 바라보면서 말하자
“자기는 어디에 하고 싶어?”라고 일부러 일도에게 선택권을 넘긴다.
“일단 내걸 빨아봐!”라고 하면서 일도는 아내에게 좆을 들이댄다. 그러자 미현은 일도의 좆을 잡고서 빨아주기 시작했고 그런 미현을 보면서 일도는 젤을 박사장에게 건넸다. 그건 박사장에게 항문에 시작하라는 신호였다.
박사장은 먼저 미현의 항문을 혀로 빨아주다가 젤을 듬뿍 짜서 미현의 항문에 바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가락을 항문에 집어넣으면서 항문 속까지 젤을 충분히 삽입시켰다. 그리고 나서 박사장은 자신의 좆을 잡고서 미현의 항문에 들이대고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츄업!!! 츄업!!! 흐흑!!!! 흐흑! 헉!!!!!”일도의 좆을 빨아주던 미현은 박사장의 좆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으로 밀려들어오자 더 이상 남편의 좆을 빨 수 없었다. 항문이 뻐근한 느낌을 주면서 벌어지는 느낌이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까지 얼얼하게 하면서 뭔가 굵직한 말뚝 같은 것이 항문에서부터 가슴까지 밀려들어오는 느낌이었다.
“아하학!! 자기! 자기! 나 어떻게 해! 자기!”라고 하면서 미현은 자신이 잡고 있던 일도의 엉덩이에 손톱이 파고 들 정도로 거세게 잡아온다.
그걸 보면서 일도는 미현에게 뭔가 가학적인 행위를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서 미현의 벌어진 입으로 좆을 넣고서 목구멍 깊숙이 좆을 쳐대기 시작했다.
“억!!!! 컥!!!!! 흐컥!!! 켁켁켁!!”하면서 미현의 입에서 숨가뿐 소리가 터진다. 그렇지만 일도는 자신의 좆질을 멈추지 않고서 계속해서 더욱 깊게 좆을 박아대기 시작했고, 일도의 좆은 이미 귀두 이상이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목젓을 넘나들기 시작했다.
일도는 목구멍으로 들어가는 좆에 새로운 쾌감을 느끼다가 조금 전에 동시에 하기로 한 것이 생각이 나서 미현의 목에서 자신의 좆을 뺐다.
“켁켁켁!!! 콜록콜록!!!!”하면서 일도의 좆이 빠져나가자 미현은 기침을 해대면서 일도를 째려봤지만, 자신의 항문에서 전해지는 쾌감으로 그것도 오래가지 못했다. 박사장은 일도가 미현의 입에서 좆을 뽑는 것을 보고서 자신의 뒤에 소파로 뒷걸음질을 치다가 적당히 거리를 맞추고서 그대로 미현을 끌어안고서 좆이 빠지지 않게 소파에 앉았다.
털썩 앉는 순간에 미현의 항문에 박사장의 좆이 거세게 박히면서 미현은 찢어지는 것 같은 통증을 느껴야 했다.
“아악!!!!!!”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미현을 보면서 일도는 그대로 미현에게 달려들면서 벌려진 가랑이 중앙의 미현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그대로 자신의 좆을 쑤셔박았다.
“아흐흑!! 아흐흥!!! 어쩜 좋아! 학학학학!!!!------”하면서 미현은 신음과 비명을 질러대면서도 지금 공중에 떠있는 것 같은 쾌감에 어쩔줄을 몰라 하면서 허공에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발목을 바라보고 있었다.
두 남자는 이미 사정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섹스는 한참을 이어졌고, 그러는 동안에 미현은 두 남자가 서서 삽입을 할 때는 자신의 몸은 두 남자의 손길과 좆에 의지한 채로 허공에 떠있기도 하고 남편이 눞고 박사장이 위에서 하기도 하면서 점점 의식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자신의 몸이 출렁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깨어났을 때도 두 남자는 아직도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와 항문에 박아대고 있었다.
“아흐흑! 그만! 그만!! 제발! 자기! 나 죽을 것 같아! 그만해! 아하학!!!!!-----”하면서 일도의 가슴을 할퀴면서 따귀까지 때려대지만 일도는 전혀 물러서지 않고서 계속해서 땀을 흘리면서 쳐대고 있었고, 일도의 손에 의해서 일그러진 미현의 가슴에는 이미 여러 개의 키스마크가 멍지고 있었다.
:“제발! 제발! 흑흑!!! 엉엉!!!! 훌쩍! 그만해! 그만해! 제발............”하면서 다시 한 번 미현이 기절하는 순간에 박사장이 미현의 항문 속에 사정을 하면서 좆을 뽑아들고서 손으로 흔들어 미현의 엉덩이와 등에 정액을 뿌려댔다. 그리고 박사장은 힘이 드는지 거실바닥에 그대로 드러누워버렸다.
“헉헉헉헉헉헉!!!!!--------”하면서 거친숨을 토해내면서 박사장은 고개만 돌려서 일도의 상태를 봤다. 일도는 박사장이 사정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절정으로 치닿는 것이 느껴지자 몸을 굴려 아내를 소파에 바로 눞게 하고서 기절한 아내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최대한 강하게 쳐박으면서 마지막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좆을 뽑아들고서 미현의 배와 가슴에 정액을 뿌려대기 시작했다.
그런데 정액이 핏빛이다.
“어? 이게 뭐야?”하면서 일도는 흔들어대던 손을 멈추고 자신이 싼 정액을 봤다. 통증이나 그런 것은 없었다. 다만 정액에 피가 섞여서 나오고 있었다. 일도는 순간 덜컥 겁이 났다.
“어? 사장님 이게 왜 이래요?”라고 하면서 박사장에게 묻자
“이런? 검사님 최근에 섹스 많이 했구만?”이라고 하자
“그렇기는 하지만.... 이런 건? 처음인데요?”라고 겁에 질린 목소리로 말을 한다.
“쾐찮을 겁니다. 저도 처음에 무리해서 하루에도 대여섯번 이상씩 계속해서 했더니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에 가봤더니 너무 자주해서 그런거라고 약으로 치료하면 된다고 해서 한 2주 고생하고 나았어요! 통증 같은 것은 없죠?”라고 하자
“네! 통증은 모르겠네요!”라고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자리에 앉는다.
“아우욱!!! 아파!”라고 하면서 미현은 그때서야 사타구니를 두 손으로 부여잡고서 고개를 든다.
“엄마 [온라인카지노 asas7.com]? 이게뭐야? 자기? 이게 뭐야? 누가 피흘렸어?”라고 하면서 미현은 일도를 불러놓고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와 항문을 먼저 손으로 훑어보더니 이내 일도에게 시선을 돌린다.
“여기서 나온거야?”라고 하면서 일도는 자신의 손으로 좆을 가리키고서 미현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후훗! 잘됐네! 어차피 나도 아파서 당분간은 자기 못받아줄 것 같은데 히히”라고 하면서 일도의 좆을 가만히 손으로 어루만져준다.
“그럼 저는 이만!”하면서 박사장이 옷을 챙겨 입고서 나가자 일도와 미현이 배웅을 한다.
박사장은 내심 미향이 걱정됐는데 잘됐다. 싶어서 얼른 내려왔다.
침실에 가보니 미향이 침대 위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서 흐느끼고 있었다.
“미향아? 많이 아프냐? 엉?”하면서 미향이 뒤집어 쓴 이불을 걷어내자
“엉엉!!! 사장님 나 이제 섹스하기 싫어요! 해도 사장님하고만 하면 안돼요? 사장님하고 결혼하면 다른 남자하고 하지 않아도 되요? 엉엉!!”하면서 박사장 품에 안겨서 미향은 서럽게 울어댄다.
박사장의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래! 그래! 이젠 절대로 다른 사람하고 하라고 하지 않을게! 걱정마라! 절대로”라고 하면서 박사장은 손으로 미향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진짜예요? 훌쩍!”하면서 미향이 다짐을 받는다.
“그럼! 진짜지! 걱정마! 알겠지?”라고 말하고서 미향을 끌어안고서 그대로 두 사람은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식사를 마친 박일도는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다.
“조금 더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박사장이 아쉬워하자
“그러게요! 그래도 목적은 달성했으니까 고맙습니다.”라고 박일도가 박사장에게 고맙다고 몇 번씩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를 한다.
“그거 너무 자주 사용하지 마세요! 나도 쓸데는 자주 쓰지만, 안쓸때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거든요! 무슨 말인지 벌써 경험을 했으니 아시죠?”라고 하자
“물론이죠! 앞으로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놀러오겠습니다. 그리고 이젠 옛날 일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라고 일도가 박사장에게 말을 하자
“예? 그게? 무슨?”이라고 기대에 찬 표정으로 박사장이 물었다.
“이미 그 사건은 모두 종결되어서 다시 조사하거나 사장님이 또 그 일로 인해서 처벌 받는 일은 없을 거라는 말입니다.”라고 한다.
“그게 정말이예요?”라고 하면서 박사장의 얼굴이 확 핀다.
“네! 누가 이의제기를 해도 이미 형을 다 살았고, 공소시효도 지났거든요! 그러니까 이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시겠죠?”라고 한다.
박사장은 다시 일도의 손을 잡고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면서 못내 아쉬운 표정으로 일도와 미현을 보냈다.
“미향아! 나랑 결혼 하지 않을래?”라고 박사장은 이제야말로 진심으로 미향에게 다시 물었다.
“결혼하고 싶어요! 사장님이랑!”이라고 미향이 대답을 한다.
“진짜? 정말이지? 너 말 바꾸면 안된다? 엉? 아냐! 지금 당장 혼인 신고하러 가자!”라고 박사장은 말했지만
“오늘 일요일이예요!”라는 미향의 말에 멈췄다.
“하하하! 미향이가 나랑 결혼해준다면 내가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가 아닐까?”라고 하면서 박사장은 풀장 가장자리를 뛰어다니면서 소릴 질러댔다.
일주일 후 대전 댁이 상을 치르고 쾡한 얼굴로 돌아왔다.
“고생 많았어! 어떻게 일은 잘 치렀나?”라고 박사장이 묻자
“네! 일은 잘 치렀는데..... 아무래도 고향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라고 한다.
“왜?”라고 박사장이 묻자
“엄마 [온라인카지노 asas7.com]가 혼자 계시는데 저 말고는 돌봐줄 사람이 없거든요!”라고 한다.
“그럼 여기로 모시고 오면 안돼?”라고 하자
“그렇지 않아도 그걸 물어봤는데 노인네가 아버지 산소 옆에서 살다가 돌아가신다고 어찌나 우기시는지...... 죄송해요!”라고 하면서 대전 댁은 자신의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대전 댁은 어차피 그날은 자고 간다고 해서 그날은 대전 댁에게 미향이 양보를 해서 밤새 대전 댁은 박사장을 재우지 않고서 모든 진을 빨아내듯이 섹스를 했다. 이제 한창 물이 오르는 30대 후반인데 이젠 고향가면 누구랑 회포를 풀지 모르기 때문인지 대전 댁은 이번에는 박사장이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올 때까지 괴롭혔다.
어제 쾡하던 대전 댁의 얼굴은 더욱 쾡해졌지만, 얼굴은 싱글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미향이는 얼굴이 왜 이렇게 푸석하니?”라고 하면서 오히려 미향의 얼굴을 걱정했다.
대전 댁은 그렇게 떠나고 며칠이 더 지나고 나서였다.
아침을 먹던 미향이 갑자기 입을 가리면서 화장실로 달려가는 것이다.
‘체했나?’라고 생각하고서 박사장은 아무런 의심 없이 식사를 마치고 미향은 화장실에서 나와서도 식사를 제대로 못했다.
“많이 아프면 병원에 가보자!”라고 박사장이 말을 하자
“아픈게 아니고요!”라고 한다.
“그럼 왜그래? 소화가 안돼?”
“아니 그게 아니고.......”
“그럼 뭔데?”라고 하면서 박사장은 미향의 어깨를 감싸면서 물었다.
한참을 뜸을 들이던 미향은
“저 아무래도 아기를 가진 것 같아요?”라고 한다.
“뭐? 확실해?”라고 박사장은 놀란 눈으로 묻는다.
“.......”미향은 말 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얼마나 된 것 같아?”라고 박사장은 뭔가를 확인하려는 듯한 눈빛으로 물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요! 지난번 폭죽 터뜨린 날, 그날 같아요! 그 때 말고는 한 번도 안에다 받은 적이 없거든요! 모두다 입이나 뒤로.....”라고 한다. 미향은 혹시나 박사장이 다른 남자의 아기라고 우기거나 그걸 핑계로 자신을 버릴까봐 무척이나 겁을 먹고서 어렵게 말을 하고 있었다.
“가만! 그때라면???? 맞아! 그날 네가 위험하다고 했는데 내가 안에다 했지? 그럼 대충 3주 정도 되겠네?”라고 하자 미향이 고개를 다시 끄덕인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얼른 병원에 가보자!”라고 하면서 박사장은 미향에게 외투를 입히고 차로 데리고 가 병원으로 향했다.
“보호자세요?”라고 여 의사는 박사장과 미향을 번갈아 보면서 묻는다. 아무래도 나이차이도 나고 의료보험카드도 없이 왔기 때문에 의심하는 눈빛으로 보는 것이다.
“예! 제가 남편입니다.”라고 박사장이 서슴없이 말하자 의사는 의심의 눈길을 바꾸고서 말한다.
“축하드립니다. 임신 3주가 조금 넘었습니다.”라고 하는 것이다.
“진짜요? 세상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박사장은 연신 머리를 조아리면서 의사에게 인사를 했다.
박사장이 전 부인과 살면서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아이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다만 내색을 하지 않을 뿐이었다.
“그리고 주의하실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일반적인 것은 간호사가 설명해주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특히 중요합니다. 산모의 음경하고 질이 많이 손상이 되어있던데 출산할 때까지는 그렇게 격한 관계를 삼가세요! 기구 같은 것 도 삼가 하시고요!”라고 한다.
“기구요?”라고 박사장이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으로 묻자
“그럼 저지경이 되는데 오로지 남자의 성기로만 그랬다고요?”라고 묻자
“네!”라고 박사장은 대답했다.
“설마?”라고 말하는 의사의 눈빛이 살짝 빛을 발한다.
박사장도 눈치를 차렸지만, 모르는 척하고서 미향을 데리고 병원에서 나와 펜션으로 향했다.
박사장은 일단 사람들부터 구했다. 미향이 더 이상 일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었다.
미향은 그런 박사장을 보면서 흐뭇한 모습으로 미소를 짖는다. 끝

후기
미향은 그 후 건강한 아이를 셋이나 낳았고, 미향의 부모들과 동생들도 가끔 한국에 오고 동생들의 대학은 모두 한국에 유학생활을 했다.
진은 휴가 때면 찾아오고 제대 후에도 자주 찾아오지만, 와서는 일만하고 가지 미향과의 섹스는 하지 않았다. 박사장이 절대로 다른 남자와 섹스하지 않도록 한다는 약속 때문이었다.


글 쓴 놈의 변
원래 결말을 비극으로 끝내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글 쓰는 성격이나 방향은 勸善懲惡(권선징악)을 추구하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방향이 이렇게 왔네요!
솔직히 박사장이 비극적으로 끝나면 미향이 너무 처절한 삶을 살아가게 되기 때문에 순전히 미향이 때문에 박사장을 구원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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