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8일 금요일

[야설] 아내,나 둘중 누가 문제 인가? (단편)

이글은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경험담이면서 넉두리입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구요. 전에 제가 코리언커플스 라는 곳에 잠시 올려봤던 글입니다. 혹시라도 어디서 퍼온글이라고 오해 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라구요
기회가 되면 제 생활의 일부를 계속해서 글로서 한번 나타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작가 등용코너에 올려볼까도 생각했는데 너무나 글재주도 없고 조잡하여
감히 엄두를 못내고 여기 경험담이란 곳에 연습삼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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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생각해도 내가 너무 변했다는 생각이 들고 때론 혼란스럽기도 하다.
결혼전에도 그랬고 결혼을 한후로도 거의 6~7년동안은 평범한 사고의 소유자
였다.
총각때는 연애하던 지금의 와이프가 다른 남자와 다정하게 이야기만 해도 화가
났고 질투심도 강했고 결혼후로도 좀 소심하고 소유욕이 강하고 질투심이
강했던건 변함이 없었다.
그러던 내가 최근 3~4년 사이에 너무도 변해 버렸다.
그것도 아주 이상한 버릇과 변태적인 속물이 되버린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에게 아주 이상한 습관이 생겨서 이젠 아주 일상화
된 나의 취미가 되버렸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지만 이런 습관과 생각이 오히려
생활에 활력을 주고 특히 와이프와의 성생활에 있어서는 오히려 신혼초보다도
더욱 뜨겁고 나름대로 즐거움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나는 이 모든게 아내의 노출벽 에서 기인 한 것으로 확신 하고 있다.
물론 10년이 넘는 결혼생활에서 오는 권태와 싫증 때문에 뭔가 새롭고 자극적인걸
더욱 원하게 되는 과정에서 오는 변화도 일부 원인이 되었다고 할수도 있다.
 
2~3년전부터 난 이상하게 아내를 훔쳐보는 버릇이 생겼다.
일종의 관음증 인 셈이다.
그렇다고 내가 무슨 남의 사생활을 기웃거리고 무슨 남의 모습을 모르게 관찰하는
그런 취향은 전혀 아니다. 그리고 변태 성욕자는 더욱 아니다. 멀쩡한 직장인
으로서 대기업에 관리자로 근무하고 있고 나름대로 사회적인 수준은 갖추고 중산층
이라고 자부하며 사는 사람이다.
그런 내가 내면 한구석에는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심리가 자리하고 있고
묘하게도 꼭 그 watching의 대상이 내 와이프 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아내가 방에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훔쳐본다든지 목욕하는 모습이나
잠자는 모습등 뭐든지 아내가 하는 행동을 곁눈질이든 숨어서든지 훔쳐보는거다
남들이 생각하기에는 아내의 몸을 보고싶으면 마음대로 언제든지 볼수있는거
아니냐고 물을지 모르지만 그게 바로 나 자신도 이해가 잘 안가는 대목이다.
아내는 무심코 아무도 의식하지 않고 하는 행동을 난 아내가 눈치채지 않도록
훔쳐보면서 묘하고 이상 야릇한 흥분에 빠지기도 하고 때론 엄청난 의문과 궁금증이
발동하기도 한다.
누가 아무도 안본다고 생각하고 혼자하는 행동을 훔쳐본다는 상황이 굉장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는것이다.
비단 아내의 몸이나 행동만을 주시하는게 아니고 그가 어떤 생각과 상상을 하는지
어떤 욕구를 가지고 생활을 하는지 하여튼 모든게 궁금해지고 서두에서 언급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노출벽으로 인한 주위 남자들의 끈끈하고 음흉한 시선까지도 이상한 흥분속에
지켜보게 되고 또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특유의 애교와 교태그러운 언행으로 다른 남자들한테
대하는 그런 상황들이 이젠 질투나 화가 나는게 아니고 오히려 나를 흥분시키는거다
그러다 보니 나름대로 보다더 자극적인 상황을 맛보기 위하여 별의별 묘안과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고 아주 의도적으로 그런 상황으로 아내를 유인하기도 한다.
술을 먹게 하여 평소에 안한 과감하고 적나라한 행위를 하게 한다든지 취하게 해서
곯아떨어져 자게 해놓고 내 맘대로 관찰하고 알몸을 만들어서 즉석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보고 비디오에서 술먹은 여자를 강간하는 흉내를 내 보기도 하고...
그리고 통신 아이디와 인터넷 이메일을 손수 만들어주고 통신을 하도록 유도하고
또한 자는척하면서 통신하는 아내의 표정이나 행동을 지켜보기도 한다.
때론 아주 음탕한 문구로 전달된 다른 남자의 이메일을 내가 훔쳐보기도 한다.
포르노 비디오를 구해다 놓고 난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않고 놔두고는 아내가 그걸 혼자서 봤는지를
책크하고 또한 나는 관심없는척 하면서 아내만 보게 해놓고 그 표정을 지켜본다든지
기타 잡지나 요즘 흔하게 떠도는 소위 야설 이라는걸 아주 야하고 타부한 내용을
골라다가 보여주고 맘을 떠 본다든지 등등..
하여튼 아내와 관련된 상황이면 무엇이든 개발해내고 들여다 보게 되는것이다.
혼자서 하는 전화도 엿듣고 일부러 남자 부하직원들이나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를
만들어서 그들이 아내를 훔쳐보게 한다든지 야유회나 콘도같은데 놀러가서 술을 먹고
놀다가 잠든 아내의 모습을 반라로 만들어 놓고 친구녀석이 보게 한다든지
또는 일부러 다른 사람에게 집에 전화를 걸게 하여 야한 농담을 하게 하고 추근대게
만들기도 하고 그 반응을 알아보는등..아무튼 대략 이런 식이 되버린 거다.
물론 아내도 내가 아주 야해지고 좀 이상한 욕구를 가지고 있단것쯤은 이미
알고 있고 또한 자기 자신도 좀 수다스럽고 야한축에 들기 때문에 이미 우리의
언행이나 성생활은 한마디로 좀 적나라하고 최소한 섹스행위에 있어서 만큼은
아주 서로가 솔직하고 음담도 주고 받고 심지어는 남여의 순수한 우리만 성기이름을
서슴없이 부르면서 행위를 할정도다
그러나 내가 자신을 훔쳐보고 흔적들을 뒤져보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기를
즐긴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다.
 
와이프와는 연애로 알게 되서 결혼하였다.
내가 근무하던 직장 근처에 아담하고 고급스런 분위기의 카페처럼 생긴 레스토랑 이었다
있었는데 그때 난 술을 즐기던터라 퇴근을 하면 의례껏 그집이 단골이 되버렸다.
그집 주인 여자는 상당히 섹시해뵈고 미인인 유부녀 였는데 남편은 당시 가리봉동
수출 공단내에 있는 유수 기업체에서 잘나가던 사람 이었고 시아버지가 가진건
돈밖에 없는 사람인지라 결혼후 일찍이 며느리가 뭔가 해보겠다고 하자 그 가게를
통째로 사줘서 운영하는 중이었다.
 
이 아줌마 [온라인바카라 asas7.com]가 성격도 활발하고 미인인데다가 끼도 아주 많아서 이미 여고 3학년때
당시 명문 k대 졸업반이던 남편을 졸졸 따라다니다가 결국 자빠뜨려 결혼가지
유인한 그런 여자 였다. 그러니 남편과 나이 차도 7~8세 차이가 나고 남편은 밤낮
으로 회사 일에만 파묻혀 지내니 무료하고 자기 취향에 맞는생활이 결국 사람 많이
대하면서 수다도 떨고 끼도 좀 부리고 할수 있는 직업이 바로 그런류의 가게를
운영하는거라는걸 알았던 거다.
물론 자주 단골로 들락거리면서 친하기 지내다 보니 나에게는 거의 자기 생활을
털어놓고 지내는 사이고 난 그를 누나라고 부르며 지내는 사이였다.
 
나중에 내 와이프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그 여자가 처음 그집을 소개했던 부동산업자와
어울리다가 술먹은 상황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에게 몸을 바치고 나중에는 그걸 빌미로
그가 가끔 불러내서 이여자를 데리고 논다는 이야기도 들었었다.
 
아무튼 그렇게 들락 거리던 어느날 그집을 갔더니 아주 첫눈에 튀어보이는
아가씨가 하나 있는게 아닌가.
바로 현재의 내 아내가 된 사람이지만 그때 첫 대면 에서 난 상당한 관심을 가졌고
그 뒤로는 거의 그집을 제집 드나들듯 했으니까...
 
아무튼 이 아가씨가 그집에 오게 된 사연은 이랬다.
 
그 애는 상당히 부유한 교육자 집안의 막내딸이었다.
아버지가 유명 고교 교장을 하시다가 정년 퇴임을 했는데 좀 일찍 돌아가셨고
2년여 뒤로 평소 당뇨병을 심하게 앓으시던 어머니마져 돌아가신거다
엄마 [온라인카지노 asas7.com]만 의지하고 살던 이 철부지는 그후로 태능에서 육군 대령으로 근무중이던
큰 오빠댁에서 함께 살게 되었는데 마침 오빠가 후방으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따라가지 않고 그냥 서울에 남은거다. 거기다가 오빠가 마누라에게 콱 잡혀사는데다가
올케가 성격이 드세서 같이사는것도 오빠집에 사는것도 아주 못마땅했다는 것이다.
언니가 하나 있었는데 일본인 사업가와 결혼을 하여 한마디로 가진건 돈밖에
없는 여자 였지만 언니는 일본에서 대부분 살고 월1회정도 한국을 왕래하면서
형제들을 만나고 이 막내에게는 생활비를 두둑하게 쥐어주고 가는 생활을 반복
하고 있었다.
이 얘의 작은 오빠는 당시 명문 y대를 나와서 전남지방에 있는 대기업 현지공장에
근무 하고 있어서 그쪽도 따로 살고 있었고 아무튼 이얘는 갑자기 외톨이가
된 셈이다.
그러던 차에 이 레스토랑 주인여자가 원래 이얘의 언니를 잘알고 지냈었다는게
인연이 된 것이다. 왜냐면 일본인과 결혼한 이얘의 언니가 원래 영문과를우수하게
나와서 영어에 아주 능통하고 말하자면 영문속기사 자격까지 갖춘 재원이어서
서울의 유명한 특급 호텔에서 비서를 하고 있었고 이 레스토랑 여자도 당시에
그 호텔에서 근무를 한 관계로 서로 이미 언니 동생하면서 지내고 내 와이피가 된
이 아가씨하고도 언니 동생하고 지내는 사이여서 결국 언니가 부탁하여 이 얘를
결혼시키든가 일본으로 데려가는가 할때까지만 좀 거둬달라고 부탁을 하여 이집에서
일을 도와주면서 있겠다고 자청 해서 거길 왔던 거다
결국 놀기도 좋아하고 수다도 좋아하고 끼(?)도 좀 있는 이사람이야 당연히
고기가 물을 만난격이었고 주인여자 입장에서는 이얘한테 가게 맡겨놓고 맘대로
외출도 할수있고 같이 수다도 떨고 할수있으니 아주 의기 투합이 된 셈이었다
 
아무튼 그렇게 나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만남은 시작이 되었고 사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거기와서 다른녀석
만나고 자시고 할틈도 없이 홈그라운드의 잇점이 있는 내가 가장 먼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게
접근할수있는 특혜가 주어졌던거나 마찬가지인 셈이었다.
 
이야기가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데 본론을 말하자면 이렇게 가까이 지내던 어느날
갑자기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그 가공할만한 노출증을 접하고 순박했던 난 참으로 한동안 충격을
받았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와의 관계에서 엄청난 갈등을 겪었다는 사실이다.
 
비록 지금은 결국 결혼까지 하여 이렇게 살고 있으나 그때 나의 가치관과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
와의 정에서오는 연민같은 미련사이에서 엄청난갈등과 고통을 겪다가 결국
부부가 되었고 지금은 오히려 그런 갈등들이 말끔이 사라지고 나자신이 앞서
언급한대로 그걸 즐기고 수용하는 이상한 변태로 발전이 되버렸다는 사실이다.
 
어느 토요일 퇴근을 하여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도 보고 싶고 하여 낮에 그 집을 드렀더니
주인여자가 카운터에 한가로이 앉아있고 이얘는 없어서 물었더니 저쪽 방에서
밥먹는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 가게에는 뒷쪽으로 아담한 방이 하나 있었고 거기에 그 얘가 자는 싱글침대 하나와
간단한 장식, 테레비젼,오디오 등이 예쁘게 놓여있는 방이었다.
난 무심코 방쪽으로 가는데 마침 철가방을 든 아저씨 하나가 그쪽에서 막 배달을
마치고 나오는 중이었다.
나는 방문으로 가서 안을 들여다보니 이 얘가 조그마한 찻상 같은데다가 중국
음식을 시켜놓고 막 젖가락을 드는 찰나였다.
근데 정작 나를 깜짝 놀라게 한건 상 밑으로 보이는 그의 하체에 달랑 손바닥 만한
삼각 펜티하나만 걸치고 있는거였다.윗도리는 물론 어깨끈만 달린 (나시라고 하나?)
셔츠 하나를 걸쳤는데 브레지어를 안해서 젖꼭지의 윤각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었고
....
아무튼 내가 더욱 놀란건 그러고 앉아서 나를 빤히 쳐다보는 그 태연하면서도
이상 야릇한 표정의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 모습이었다.
더더욱 방금 배달을 왔던 그 자장면집 아저씨가 이런 모습을 다 보고 갔을것
아닌가?
 
아무튼 이때 난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상당한 노출벽이 있다는 사실을
안것은 시간 문제였다.
물론 당시에 그게 노출증인지 노출벽인지 이런류의 변태가 있는건지 개념도 없던
나이였고 나중에 살면서 그게 하나의 병적이라는걸 알게 되었지만..
나중에 이문제를 가지고 다투고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하면서 수많은
갈등과 고민을 하다가 얘가 너무 끼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극구 반대하는 우리
가족들을 뿌리치고 결혼을 하였다.
물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그 특유의 교태와 연민을 느끼게 하는 때론 외로워 보이게 하는 그
모습, 또 때로는 당시 내 입장에서 보면 너무도 야하고 과감한 테크닉으로
나를 무아지경으로 몰고가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섹스 테크닉이나 몸 ,이런것고 그 녀를
뿌리칠수 없는 한 요인이 되었지만...
 
아무튼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로 인하여 난 완전히 다른 세상을 사는듯한 착각을 하며 연애하다가
결혼했고 결혼생활도 예외는 아니였다.
결혼전에도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나를 깜짝깜짝 놀라게 했다
예를 들어서 포장마차 같은데서 술을먹다보면 대부분 노가다판이나 험상궂은
표정의 남자들도 많은데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술을먹으면서 자기야.자기야를 연발하면서
안주도 먹여주고 술이 과하면 뽀뽀해줘..등등..
아무튼 난 옆자리의 험상궂은 취객들이 야유나 시비라도 하지 않을까
걱정이되서 조심스럽게 행동을 하는데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그런건 아랑곳 없이 행동을 하고
다른남자가 말을 걸거나 쳐다보거나 하면 기어코 대꾸를 하고 때론 맞장구도 치고
이상한 표정으로 같이 빤히 쳐다보기도 하는 그런 스타일이었다.
 
목욕탕을 갔다올때 보면 속옷은 벗어서 타올백에 넣고 맨몸에 바바리 하나만
달랑 걸치고 오는건 기본이고...
여름이면 엄청 짧은 청 미니스커트 를 걸치고 시장을 돌아 다니고 브레지어를
안하고 파인 나시를 걸치고 다니는 정도는 보통이다.
결혼후도 여전 했다.
짧은 치마를 걸치고 아파트 상가를 제집 드나들듯 들락거리고 잠옷도 아니고
원피스도 아닌 묘하게 생긴 옷을 입고도 들락거리고 히멀건 허벅지를 그대로
들어내놓고 뛰어다니고 엎드려 청소도 하고 ..
그럴때면 어김없이 빛나는 음흉한 남자들의 눈초리하며 상가가서 뭘 고를때도
가슴을 숙이면 속 젖가슴이 다 들어나 보이고 과일가게 음흉한 남자는 그걸
즐기는 눈초리고...
집에서 샤워를 할때도 욕실에 들어가기 직전에 벗으면 될 옷도 왜 방부터 다 벗고
수건 하나 달랑 들고 가리면서 거실을 휘저어 지나가는지...
그러면서 이상 야릇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
 
물론 내 아내가 내가 첫남자였고 아주 정숙한 축에드는 여자라는 말은 하고 싶지도
않고 실제가 누가 봐도 좋게 이야기하면 섹시하고 나쁘게 이야기하자면 좀 끼가
있어뵈는 그런 여자인건 사실이다.
실제 행동도 그답게 한다.
가령 테레비에서 근육질의 배우가 나오거나 포르노에서 아주 강하고 건장한
남자가 나오면 "저런 남자하고 하루만 자봤으면 좋겠다" 하면서는 얼는
내 눈치를 살펴보고 화내는가 보는 악취미하며...
나하고 어쩌다 가끔 결혼전에 다니던 나이트를 데리고 가보면 더욱 가관이다.
자기 나 저 남자랑 춤한번 추면 안되? 하고 묻는다.
추라고 하면 과감히 접근해서 부르스를추고 목을 끌어안고 하체를 붙인상태로
나를 쳐다보면서 아주 이상하고 욕정적인 눈빛을 발하는 그 모습...
자기 xx가 조그만 더 컸으면 좋겠다 고 하고 자기 작은 오빠는 엄청 그게 크다나...
어떻게 아냐고 물었더니 한번은 술을떡이 되게 먹고 와서 옷도 안벗고 방바닥에 드러눕길래
어거지로 옷을 벗기다가 펜티까지 다 내려오는 바람에 그걸 봤고 아무것도 모르고
떨어져 자길래 신기해서 그걸 손으로 만져봤다는둥...
어떨때는 한번 해달라고 조르다가 내가 피곤하고 기분이 안나서 거절을 해버리면
내 옆에 누워서 보란듯이 이불속에서 자위를 해서 신음을 지르며 까무러치기도 하고..
일부러 본체만체 해버리고 약을 올리면 반대로 내 관심을 유도하고 약을 올리기 위하여
과거 만났던 어느 잡지사 남자 기자 이야기를 꺼내고..
왜냐면 내가 결혼직후 제일 싫어하던 놈이 바로 그 기자라는 자였는데 내가 연애할
당시 그러니까 내가 28세일때 그 자가 40세 였는데 결혼직후 그놈이 집전화를
어떻게 알고 집으로 전화를 하여 와이프와 통화하는걸 비참하게도 내가 프러치된
거실 전화기로 들어버린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놈이야기만 나오면 내가 엄청 화를 내곤 한적이 있었다.
하여튼 이런 생활을 하면서 이젠 오히려 내가 그걸 더욱 수용하고 오히려
심리적인 흥분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그럭저럭 세월도 많이 흐르고 이제 결혼 10년이 됐다.
내 나니도 40이 다 되가고 아내도 이제 38세다.
참 그동안 많은 갈등도 있었고 고민도 많았지만 요즘은 오히려 재밌고 즐거운 일들이 더
많다.
일일이 글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최근 2년여 동안 많은 걸 시도해 봤고 뭔가 좀
짜릿한 걸 찾아 헤메고 연구하기도 하고 실제 느껴보기도 하면서 나름대로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다.
 
다만 내 친구놈들에게 자존심이 엄청 상한다는 사실이 나를 좀 괴롭게 한다.
첨에는 네 마누라는 미인이고 나긋나긋해 좋겠다고 침이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하던놈들이 와이프의 실체를 알기까지는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미 뭔가 이상한 습성이 있고 어딘지 좀 헤플것 같고 조금 함부로 대해도 괜찮은
친구의 아내정도로 생각해버리는 그들의 행동에서 때론 비애를 느끼기도 하지만
어차피 인생은 다 늘어가고 도도한척하고 정숙하고 착한척 해본들 몸등이는
늙고 병들고 언젠가는 너나나나 모두 시든다는 사실이 오히려 나를 해방시키곤 한다.
중요한건 내아내가 내가 아는 그들의 아내보다도 아직까지는 월등히 예쁘고 몸매도 누가 봐도
한몸매 한다는 사실이다. 아마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석들은 그것때문에 시샘과 부러움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특히 그친구들의 부인들이야 말로 모임이나 우연히 만났을때의 그 시샘하는
눈초리란...하하하
그러니 자기네 집에서는 얼마나 와이프의 흉을 보고 질투를 할까?
또한 친구놈들은 자기 부인의 질투어린 투정에 겉으로는 동조를 표하면서도 분명히
속으로는 벌거벗은 내 아내의 몸을 상상하면서 마음껏 농락해 대겠지...
 
아무튼 이젠 그정도의 상황엔 눈하나 꿈쩍 안할정도로 나도 단련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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