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야설] 공장 - 6부

공장(6)
‘어휴! 눈치없게...’라는 생각을 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그래? 그럼 같이 가자!”라고 하면서 선진이 차로 근처의 대형 마트에 갔다. 그런데 문제는 팬티를 파는 코너하고 캠코더 테잎을 파는 코너가 너무 떨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선진아! 우리 간식 좀 사갈까?”라고 하면서 난 선진이와 거리를 두기 위해서 말을 했다.
“그럴까요? 언니는 어떤거 좋아해? 내가 가서 사올게!”라고 하면서 내 생각에 맞추는 대답을 한다.
“그냥 대충 심심한 입만 달래주면 되지 뭐! 가서 알아서 사와!”라고 하고서 선진이를 식품 코너 쪽으로 보내고서 선진이가 시야에서 사라질 동안에 난 다른 물건을 고르는 척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서둘러 캠코더 테잎이 있는 코너로 달려갔다.
그리고 음반코너처럼 사람 키만큼 높은 진열대에서 테잎을 서둘러 고르는데.....
“어머? 언니?”라고 하면서 코너를 돌면서 나를 부른 것은 식품코너로 향했던 선진이였다.
“어머? 선진아!”라고 나도 놀래서 선진이를 쳐다봤다.
그리고 우리가 동시에 고르던 것은 다름 아닌 캠코더 테잎이었다.
“언니! 혹시?”라고 나에게 묻는 선진이의 표정에서 선진이가 나와 같은 목적으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럼 너도?”
우린 주차장에 주차한 선진이의 차 속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대화를 나눴다.
선진이도 나와 같은 생각이 들어서 며칠 전부터 캠코더를 설치하고서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찍힌 것이라고는 내가 본 것과 같은 화면이 다였다고 했다. 그리고 선진이도 이미 아이를 한 번 지운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럼 우리 이렇게 하자!”라고 하면서 난 선진이와 역할을 나누기로 했다. 이미 침대에서는 더 이상 볼 것이 없으므로 침대 밖에 카메라를 설치하고서 보기로 한 것이다. 대신 선진이 카메라와 내 카메라를 분산시켜서 찍기로 했다.
사무실에 돌아와 업무를 보기 시작하면서 직원들이 하나 둘 씩 출근하기 시작했다. 일상적인 하루가 시작되고 우리가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되었다.
“시간을 길게 잡고서 우리가 수면실에 없는 시간에 일어나는 일도 찍어보자!”라고 난 선진이에게 밥을 먹으면서 말을 했다.
“그래요!”라고 하면서 선진이도 내 의견에 동조를 한다.
우린 다른 사람보다 먼저 수면실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비닐봉지에 캠코더를 넣고서 입구 쪽과 반대쪽에서 앵글을 맞춰서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서 침대로 향했다.
난 침대에 누우면서 이번에는 옷을 벗지 않고서 누웠다. 아무래도 내가 잠들지 않고서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침대에 누워서 다른 여직원들이 자신의 침대로 들어가면서 잠시 소란한 소리를 듣고서 주변의 동태에 신경을 쓰는데 모든 침대가 조용해지기 무섭게
“췩--”하면서 무슨 소리가 난다.
‘뭐지?’라는 생각으로 천정을 바라보는 순간에 난 그대로 의식을 잃고서 잠에 빠져들어버렸다. 내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천정에서 뭔가 기체 같은 것이 쏟아져 내려오는 것을 어렴풋이 본 것이었다.
그리고 다시 잠에서 깨어난 시간은 정확하게 점심시간이 끝나기 5분 전이었다.
‘뭐야? 순간적으로 잠이 들었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 옷차림을 먼저 살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몸에 아무런 변화도 감지 할 수 없었다.
난 얼른 일어나 다른 직원들이 침대에서 나오기 전에 내 캠코더와 선진이의 캠코더를 챙겼다. 내가 캠코더를 모두 챙기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서 선진이가 서둘러 침대에서 나와 내게로 오면서 눈짓을 해보인다. 난 걱정말라는 눈짓을 해주고서 선진이와 함께 수면실을 나왔다.
우린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이 두 시간 정도를 근무를 하다가 휴게실에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만났다.
“언니 어떻게 되었어요?”라고 선지이가 나에게 묻는다.
“글세?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눈을 부릅뜨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라고 말하자
“그치? 나도 잠자지 않으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라고 하는 것이었다.
“뭔가가 있어! 분명히! 그렇게 일순간에 잠이 든 다는 것이 이상하지?”라고 물었다.
“그러게! 캠코더를 확인해봐야 하는데...”라고 선진이가 말을 한다.
“여긴 좀 그렇지?”
“그래! 여긴 직원들이 하두 들락거려서.....”라고 한다.
“그럼 일단 각자 자기 캠을 자기 자리에서 몰래 확인해보자!”라고 하고서 우린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주변 상황을 살펴보니 오후의 나른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오침을 즐긴 탓인지 활발하게 업무에 몰입하고 있었다. 난 파티션 너머로 보이는 선진이와 눈을 마주치고서 자신의 자리로 사라졌다.
나역시 내 자리에 앉으면서 캠을 꺼내서 이어폰을 꽂고서 플레이 시켰다.
여직원들이 자신의 침대를 찾아서 들어가고 펄럭거리던 커튼이 멈추고서 잠시 시간이 흐르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우리가 벽이라고만 알고 있었던 벽이 마치 마법처럼 양쪽으로 열리면서 건장한 사내들이 5명 정도가 나오는 것이었다. 그들은 얼굴에 하나같이 마스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낮익은 얼굴이 따라나왔다. 얼굴에 마스크를 했어도 그 사람이 사장이라는 것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뭐야? 저기에 문이 있었어?’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주변을 둘러보고서 다시 화면에 몰입했다.
사내들은 앞에 내 캠에 찍힌 것처럼 알몸이었다. 모두들 물건들이 하나같이 우람하고 거대한 사내들이었다. 몸매역시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였다.
사장은 이제것 내가 봤던 인자하고 인덕이 넘치는 얼굴이 아니었다. 비열하고, 음흉하기 이를 데 없는 그런 얼굴이었다.
“야! 점심시간에는 시간이 짧으니까 얼른 두 년만 데리고 나와라!”라고 사장이 말을 하자 제일 앞에 선 남자가 선진의 침대로 들어가더니 잠시 후 선진이 알몸으로 침대에서 나오는 것이다.
‘어머? 어떻게?’라는 생각을 하면서 화면에 몰입을 했다.
그리고 남자는 다른 직원의 침대로 향하더니 이내 다른 여직원을 알몸으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왔다.
“흠! 오늘은 선진이하고 정아야?”라고 사장이 알몸으로 서 있는 선진이와 정아라는 여직원을 훑어보면서 입맛을 다시면서 다시 벽처럼 생긴 문 밖으로 나가자 남자들이 따라가려다가
“저기! 시간도 없는데 여기서 하죠?”라고 한 남자가 말을 하자
“응? 그럴까? 굳이 지하까지 갈 필요도 없겠지? 일단 환기 시키고 나중에 뒤처리 깨끗하게 하고? 자 시작하자!”라고 사장이 말을 하자 남자들은 환기가 된 것을 확인하듯이 환풍기를 쳐다보고서 마스크를 벗어던지더니 처음의 남자가 선진이와 정아에게 뭐라고 말을 하자 선진이와 정아는 빈 침대로 각자 나눠서 화면에서 사라졌다.
선진이와 정아가 화면에서 사라지자 남자들이 서로 나눠서 양쪽 침대로 향하고 사장은 자신이 나온 벽과 같은 곳에서 가방을 꺼내더니 남자들에게 던지면서 말을 한다.
“야! 그거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그년들 반응도 제대로 확인하고 제대로 찍어둬라!”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들은 사장이 건넨 가방을 받아들고서 뭐라고 말을 하면서 보이지 않는 화면 밖에서 뭔가를 하는데 그건 그 다음에 나오는 소리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아흐흑! 하항! 좀 더! 좀 더! 하하학!”
“엄마 [온라인카지노 asas7.com]! 엄마 [온라인카지노 asas7.com]! 하항! 제발! 제발 더 깊게 쑤셔줘요! 내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가 찢어지게! 하흐흑!”하면서 양쪽의 침대에서는 선진이와 정아의 교성이, 그것도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쾌감에 들뜬 교성이 터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수면실 안에 나를 포함해서 10여명의 여자가 자고 있다는 것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광란의 파티를 벌이고 있었다. 그 사실은 선진이의 캠코더를 보고서 알 수 있었다. 선진이의 캠코더는 내 캠의 반대쪽에 즉 그들이 나온 벽 쪽 바닥에서 위로 향하게 설치를 했기 때문에 커튼에 가려져 소리만 들리던 내 캠과는 달리 그들이 하는 행위가 그대로 화면에 담겨져 있었다.
난 내 캠에서 들은 소리가 직접적인 교접에서 나오는 소리인줄 알았지만 선진이의 캠에 찍힌 것을 보고서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남자들은 두 사람이 선진이에게 붙고, 다른 세 명이 정아에게 붙어서 삽입은 하지 않고서 처음에 크림 같은 것을 두 여자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바르고서 약간을 기다리는데 아무런 표정없이 누워있던 두 여자는 얼마가지 않아서 허리를 튕겨 올리면서 가랑이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위하듯이 강하게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남자들은 자신들의 물건을 흔들어대면서 구경만 하고있었다. 그때
“야! 진경이처럼 또 임신시키지 말고 박고 싶으면 후장에다 해라! 응? 새끼들이 적당히 박아대고 박에다 싸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꼭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에다 싸대고 지랄이야!”라고 하면서 사장은 담배를 꺼내서 물고서 불을 붙이더니 정아쪽으로 향했다. 사장이 다가가자 남자들은 자리를 피해준다. 그리고 사장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면서 자신의 바지를 벗더니 정아의 얼굴에 자신의 물건을 들이대자 정아는 굶주린 짐승처럼 잠시의 주저함도 없이 사장의 물건을 덥썩 자신의 입에 물고서 정신없이 머리를 흔들어대면서 사장의 물건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야! 누가 이년 후장 좀 쑤셔줘라! 아주 눈알이 뒤집히려고 한다. 흐흐”라고 하면서 사장은 정아의 뒷머리 채를 잡고서 거세게 정아의 머리채를 흔들어대면서 거대한 물건을 뿌리까지 정아의 입 속으로 쳐박아 대기 시작했다.
남자들은 사장이 준 딜도를 가지고 정아를 엎드린 자세로 만들더니 정아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으로 거대한 딜도를 삽입시키고서는 스위치를 켜자 딜도는 심하게 진동을 하면서 정아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아흐흡! 흡! 하합! 우후훅!!! 크크크큭!!!”하면서 정아는 사장의 물건 때문에 제대로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서 온몸을 비틀어대면서 딜도에 반응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사장의 물건은 절대로 입에서 떼지 않고서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 그런 정아의 항문에 조금 전의 크림을 남자가 듬뿍 바르더니 이내 자신의 물건을 정아의 항문에 들이대고서 억세게 밀어 넣기 시작했다.
카메라가 정아쪽으로 향해서 있었기 때문에 주로 정아의 섹스 장면이 제대로 보였고 선진이가 있는 자리는 화면의 한 귀퉁이에 조금 나왔지만,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않아도 선진이도 같은 상황이었을 것 같았다.
“야! 어떠냐? 크림 성능은 제대로지?”라고 사장이 물어보자
“네! 아주 반응시간이나 반응의 정도가 제대로입니다. 이정도면 전세계적으로 먹어줄 것 같습니다.”라고 한 남자가 대답을 한다.
“그래? 좋았어! 야! 딜도는 어떠냐? 설계 한대로 작동하냐? 360도 회전하고 굴절하고 이상없이 작동하냐?”라고 묻자
“회전은 제대로 하는데 굴절이 조금 원활하지 않습니다. 관절을 조금 손봐야 할 것 같은데요!”라고 다른 남자가 대답을 한다.
“야! 장사 하루 이틀하냐? 왜? 맨날 딜도는 그놈의 관절이 말썽이야? 으으으!!! 우훅!!”하면서 사장은 말을 하다가 말고 소리를 약간 높이는가 싶더니 이내 정아의 입과 얼굴에 허연 정액을 잔득 쏟아내자 정아는 그 정액을 아까운 음식이라도 되는 것처럼 혀를 날름 거리면서 핥아먹기 시작했고, 사장의 물건까지 정성스럽게 청소하듯이 핥아댄다.
“야! 그쪽은 어떠냐? 다 되가냐?”라고 사장은 자신의 바지를 추스르면서 선진이가 누워있는 침대쪽을 향해서 물었다.
“예! 다 되어갑니다. 우욱!”하면서 남자가 짧은 신음을 내지르면서 사정하는 듯 싶었다.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싼놈 없지? 자! 애들 씻겨주고 철수하자!”라고 하면서 사장은 먼저 비밀 문을 통해서 사라지는 것이 내 캠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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