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0일 수요일

[야설] 정신병원 - 3부

정신병원(3)
“그럼 그대로 있다가 구급차 소리가 나면 그대로 뛰어나가서 최대한 사람들이 많이볼 수 있도록 소란을 피워! ‘남편이 미쳐서 날 죽이려고 한다’라고 소릴 치면서 지금 흐르는 피는 닦지 말고 조금 지혈만 하다가 사람들 앞에 나갈 때는 피 흘리는 것이 보이게 하라고... 내가 한 한 시간 정도 후에 구급차를 그리 보낼테니까 그 차에 탄 사람들이 나머지는 알아서 처리해 줄 거야!”라고 하고서 성창이 전화를 끊었고
성찬의 말대로 한 시간정도가 흐르자 아파트 단지에 요란한 구급차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미경은 이때다 싶은 생각으로 어금니를 깨물고서 손바닥을 마주 비비면서 유리파편이 움직여 출혈이 생기게 한 다음에 맨발로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현관으로 내려가 경비원과 몇 몇 사람들이 보는데서 널부러지면서 소릴 질렀다.
“우리 남편이 미쳤나봐요! 날 죽이려고 해요! 저 좀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라고 하는 순간 구급차가 미경의 앞에 멈췄고 능숙하게 미경에게 한 남자가 다가와 구급차에 태우고 두 남자는 침대를 들고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
5분정도가 흐른 후 남편은 꼼짝 못하는 자세로 침대에 묶인 채 실려 나오는데 얼굴은 온통 피투성이였고 입에는 재갈이 물려져 있었다. 아마도 두 남자가 그런 것 같았다.
[어머? 평상시에는 멀쩡했는데 남자가 왜 미쳤데?]
[아냐! 저 아저씨 요즘에 맨날 술만 마시고 저 집이 맨날 뭐가 부서지는 소리도 나고 그랬어]
[맞아! 어제도 그러던데? ]라고들 하면서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은 입방아를 찧어대기 시작했다.
남편과 난 구급차를 타고서 한 시간 가량 구급차를 타고서 이동하는 동안에 남편은 미친 듯이 발광을 했지만, 남자들이 묶어둔 옷은 절대로 혼자서는 풀 수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구급차는 경기도의 어딘지 모를 곳으로 향하다가 숲길로 접어들더니 숲 속에 위치한 환생정신병원이라는 곳의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자! 아주머니는 저쪽으로 가서 응급처치를 받으세요! 아저씨는 저희들이 모시고 갈게요!”라고 하면서 남자들은 능숙하게 진수가 누워있는 침대를 밀고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리고 미경이 남자들이 가르쳐준 곳으로 걸어가려고 하는데 그때서야 발바닥에 느껴지는 심한 통증으로 인해서 미경이 그만 자리에 넘어지고 말았고....
“미경아!”라고 하면서 현주가 언제 왔는지 다가와서 부축을 했다. 그 옆에는 성찬도 있었다.
“어떻게 왔어?”라고 미경이 묻자
“어떻게 오긴 네가 걱정 되서 왔지! 성찬씨 미경이좀 들어줘!”라고 하자 성찬은 미경을 번쩍 안아서 치료실로 데리고 갔다.
미경이 치료를 마치고서 휠체어를 타고서 복도로 나오자 가운을 입고서 말쑥하게 생긴 남자가 미경의 앞에 와서 말을 하는데 그의 가슴에는 ‘원장 김규석’이라는 이름이 보였다.
“남편께서 아주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계시네요! 아마도 치료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고 하면서 성찬과 눈을 마주치면서 눈인사를 건넨다.
“그러면.... 남편을 여기에 두어도 될까요?”라고 미경이 묻자
“그럼요! 저희 병원에서는 남편 같은 분들을 치료하는 곳이니까요! 지금은 부인께서 놀라신 것 같으니까 일단은 댁으로 돌아가셔서 치료부터 하시고 치료가 끝나면 한 번 오시죠! 그럼 그때 남편의 치료 스케줄을 설명해드리도록 하지요! 그게 좋겠죠?”라고 원장은 뭔가 자신감에 찬 얼굴로 말을 했다.
“네! 고맙습니다. 그럼 남편을 꼭 여기서....”라고 말을 하려다가 미경은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뭔가 어색하다는 생각에 말을 멈췄다.
정신병원에서 나오면서 미경은 착찹한 심정이 되었다. 그래도 나름 부부로 살을 맞대고 살아온 시간이 5년이었다. 그런 남편을 자신의 과거로 인해서 이런 지경까지 몰고 같 것에 대한 죄책감 같은 것이었다.
“남편 쪽 친척이나 이번 일에 개입할 만한 사람은 없어?”라고 성찬이 운전을 하면서 룸미러를 통해서 뒷좌석에 앉은 미경에 묻는다.
“아니! 아무도 없어 5년 동안 먼 친척이라는 사람도 본 적도 없고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으니까...”라고 대답을 하자
“그럼 진작에 이 방법을 쓰지 그랬어! 얼마나 쉬워! 저 원장이 미경씨 치료 마치고 가면 아마도 자세히 설명 해 줄거야!”라고 한다.
“왜 그러니? 아파?”라고 현주는 미경의 마음을 모르고 좋지 않은 표정을 보고서 묻는다.
“으응! 조금 아파!”라고 하고서 미경은 창밖을 보면서 대화를 하지 않았다.
한 참 후 미경은 자신의 집 근처에 있는 조그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서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싫어서 아예 병원에 입원을 했다. 어차피 발바닥이 많이 다쳐서 집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치료를 받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다.
“뭐 더 필요한 거 없어?”라고 현주가 미경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주고서 나갈채비를 하면서 다시 한 번 물어본다.
“응! 고마워! 됐어! 그만 돌아가봐! 나 때문에 고생 많았어!”라고 미경이 대답을 하자 현주는 성찬과 함께 병실에서 나갔다.
미경은 다음 날부터 부동산에 자신이 살던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고 남편의 명의로 되어있는 수도권에 있는 나름 알짜 땅들도 매물로 내놓았다.
‘이왕 이렇게 벌린거 완벽하게 처리해버릴거야!’라는 생각으로 미경은 남편과 자신이 살던 흔적을 모두 지우기 위해서 자신이 살고 있던 아파트의 모든 물건들을 사람들을 시켜서 모두 처분하도록 조치를 했다.
미경의 상처는 비교적 빠른 치유를 보이면서 5일째 되는 날은 담당의사가
“내일 쯤 퇴원해도 되겠네요! 특별히 염즘이 있거나 하지 않으니까요! 괜찮으시겠죠?”라고 한다.
“네 그러죠!”라고 하고서 미경은 그 다음날 퇴원을 했다. 그러나 미경은 집으로 가지 않고 현주의 집으로 향하면서 현주에게 전화를 했다.
“응! 난데 지금 퇴원하고 너네 집으로 가는 중이야! 가도 되지?”라고 묻는데...
“흑흑!! 응! 어서 와! 헉헉!!!!”하면서 성찬과 섹스를 하는지 교성을 질러대고 있었다.
‘뭐야? 시도 때도 없나봐?’라는 생각을 하면서 미경이 택시에서 내려서 현주의 아파트 초인종을 눌렀다.
“응! 열어뒀어! 들어와! 학학!”하는 현주의 목소리에 미경은 문을 열고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데 현주는 거실 소파에 두 손을 짚고서 뒤에서는 성찬이 현주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사정없이 펌프질을 해대고 있었고, 현주는 처음보는 남자의 좆을 빨아주고 있었다.
“어서와! 같이 할래? 헉헉!!!”현주가 자신의 입에 물고 있던 좆을 빼면서 미경을 바라보고 물었다.
“아냐! 그냥 해!”라고 하면서 미경은 현주의 침실로 들어가는데 성찬이 처음보는 남자에게 눈짓을 하자 남자는 현주의 입에서 자신의 좆을 빼더니 거대한 물건을 덜렁거리면서 미경이 들어간 침실로 향했다.
“어머? 전 지금 생각이 없는데요!”라고 미경은 처음 보는 남자의 물건과 얼굴을 번갈아 보면서 말을 했다.
“그러지 마시고 이놈이 미경씨의 몸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주시죠?”라고 하면서 남자는 미경의 귓불을 어루만지면서 미경의 얼굴 가까이 자신의 좆을 들이댄다.
“훗! 이 상황에서 분위기 깨기도 그렇네요!”라고 하면서 미경은 남자의 좆을 입에 물고서 빨아주기 시작했고 남자의 손은 미경의 옷을 벗겨주기 시작했다. 미경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옷을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고 금새 미경은 남자처럼 알몸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남자는 미경에게 자신의 좆을 물린채로 미경의 몸을 눞히고서 미경의 가랑이를 벌리면서 69자세로 미경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거실에서는 현주가 뱉어내는 거친 신음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아마도 현주는 지금 오르가즘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았다.
“하학!! 하흐흑!! 후훕!!! 쭈웁!!! 쩝!!”하면서 미경은 소리내면서 남자의 물건과 불알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아주 잘하시네요! 그럼!”하면서 남자는 미경의 두 발의 발목을 양 손으로 잡더니 벌려진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자신의 물건을 가져갔고 미경은 자신의 손으로 남자의 물건을 잡아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으로 인도했다. 그리고 남자의 허리가 미경쪽으로 밀려가자
“흐흑!!!!!!!”하면서 미경의 입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같은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후훅!!! 후훅!!!!!”하면서 남자는 곧바로 거친 펌프질을 시작했고 미경의 가슴은 남자의 움직임에 맞춰서 출렁이기 시작했다. 그걸 본 남자는 미경의 두 발을 잡고 있던 손을 놓고서 미경의 두 가슴을 움켜잡고사 쥐어짜기 시작했다.
“하학!! 강하게 해줘요! 터지도록!!!”하면서 미경은 남자에게 좀 더 강한 자극을 요구했다.
“아주 강하게 해도 되나요? 훅훅!!”이라고 남자가 미경에게 물었다.
“물론이예요! 기왕 하는거 제대로 해주세요!!”라고 미경이 말을 하자 남자는 미경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서 좆을 빼고서 미경을 엎드린 자세로 만들고서 뒤에서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흑! 좋아요! 등골까지 타고 들어오는 것 같아요! 하학학!!! 더 깊게!!! 아흑!!!”하면서 미경은 남자의 펌프질에 리듬을 맞춰서 엉덩이를 남자쪽으로 밀어대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남자의 거대한 물건은 더욱 깊게 미경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을 자극해주었다.
그리고 남자가 미경의 드러난 항문에 침을 뱉고서 손가락을 삽입하기 시작할 때 미경은 첫 번째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애액을 침대에 흘려내기 시작했다.
“아흐흐흑!!! 몰라! 나 올랐어요!!!!!!!”라고 하자
“벌써요? 난 현주씨하고 한 번 해서 그런지 아직인데?”라고 하자
“그럼 계속해주세요! 아주 보내줘요! 하항!”이라고 말을 하는데
“경준씨 이거줄까?”라고 현주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머? 뭐야? 끝났으면 씻지 뭘 보고 있는거야?”라고 미경이 말하면서 문 앞에 서있는 현주를 보자 현주는 손에 러브젤을 들고 있었다. 그걸 보고서 경준은 미경의 귀에 대고서 귀를 핥아주면서 물었다.
“뒤에 해도 될까?”라고
“으응! 해봐요!”라고 미경이 대답을 하자 현주가 그들에게 다가와 경준에게 젤을 주고서 성찬과 함께 욕실로 향했다.
경준은 자신의 손에 젤을 듬뿍 짜 내더니 그걸 미경의 항문에 바르면서 항문 속까지 손가락을 밀어 넣으면서 바르고서 약간 남은 것을 자신의 좆을 훑으면서 바르고서 미경의 벌려진 항문에 좆을 대고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으으응!!! 아흥!!!! 아아악!!! 살살!!! 오래간만이라서 아파요!”라고 하자
“알았어! 자! 이정도면 되겠지!”라고 하면서 경준은 좆을 전진 후퇴를 반복하면서 미경의 항문이 자신의 거대한 좆을 익숙하게 받아들이도록 리드하기 시작했다.
“아흐! 하하학!! 이젠 다 넣어 봐요!”라고 미경이 말을 하자 경준은 서서히 좆을 밀어서 미경의 항문 속으로 완전히 뿌리까지 자신의 좆을 박아버렸다.
“아!!!!!------ 가득찼어! 움직여봐요!!!! 훕!!! 후훕!!!!-"하면서 미경은 자신의 손으로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문지르면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하항!! 몰라! 벌써 오르고 있어!!! 하흑!!”하면서 미경은 엉덩이를 돌려대기 시작했고 거기에 맞춰서 경준은 거칠게 미경의 항문에 펌프질을 시작했다.
"아흐흑! 아하학!!! 하학!! 하흐흑! 나 죽어! 나 죽어!!!! 하항!!! 날 죽여줘! 더세게!! 더! 더! 아흐흑!!! 하학!!!!“하면서 미경은 미친 듯이 소릴 질러대면서 흥분하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경준은 더욱 힘차게 펌프질을 해대자 미경의 입에서는 더더욱 큰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미 미경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서 나온 애액들은 미경의 사타구니를 타고서 흘러 침대시트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그리고 미경이 막 정신을 잃을 뻔 한 지경까지 황홀경에 빠져드는 순간에 경준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우우욱!!! 우훅!!!-----”하면서 경준은 더 이상 펌프질을 이어가지 못하고서 크게 몇 번인가 박아대면서 미경의 항문 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냈다.
“학학학학학!!!! 기절 할 뻔 했어!! 학학학!!!!!!--”하면서 미경이 엎드린 채 크게 숨을 쉬고 있었고
“헉헉헉헉헉!!!!---”하면서 경준이 그 옆에 널부러져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둘은 함께 샤워를 하고서 거실에서 성찬과 현주가 정식으로 인사를 시켜주면서 술을 마셨다. 경준은 남편을 입원시킨 병원에 근무한다고 했다. 원래 성찬이 일하던 자리에 들어가서 나름 만족스럽게 일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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