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0일 수요일

[야설] 정신병원 - 2부

정신병원(2)
“야! 대충 씻고 나와 어차피 또 젖을 건데!”라고 문을 열고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나 옷 좀!”이라고 미경이 말을 하자
“옷은 무슨? 너는 입고 난 벗고? 그러지 말고 얼른 나와! 성찬씨도 얼른 벗어!‘라고 남자를 보면서 말하고서 남자 쪽으로 걸어가는 현주를 보면서 미경은 조심스럽게 욕실에서 나오면서 수건으로 자신의 몸에 묻은 물기를 닦으면서 거실로 나가면서 수건으로 가슴과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살며시 가렸다.
그런데 거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면서 미경은 수건을 치워버렸다. 벌써 현주는 성찬이라는 남자의 옷을 모두 벗기고서 남자의 거대한 물건을 머리를 흔들어가면서 빨아주고 있었고, 성찬이라는 남자는 손을 뻗어 현주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으로 손가락을 들락거리고 있으면서 미경과 눈이 마주치자 자신 옆으로 오라고 눈짓을 하는 것이었다.
“얼른 와봐! 성찬씨보고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빨아달라고 그래! 성찬씨는 물건도 좋지만, 혀가 일품이야! 완전히 소 혓바닥이야! 얼마나 긴지!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빨아주면 아주 녹아난다니까?”라고 하는 것이었다. 성찬은 그 말에 증명이라도 하듯이 자신의 혀를 내밀어 자신의 콧잔등에 대본다.
‘어머? 무슨 혀가 저렇게 길어?’라는 생각으로 미경은 방금 전 현주의 애무에 달아오르다 만 자신의 몽이 다시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조심스럽게 성찬의 옆으로 가자 성찬은 능숙하게 소파에 앉은 자신의 어깨 위로 앞에서 무동을 타는 자세로 미경이 가랑이를 벌리고 자신의 입 앞에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벌리게 하였고 그대로 혀를 내밀어 미경의 클리토리스부터 핥아주기 시작했다.
“흐흑!!! 어머! 허헉!!! 어쩜! 하하학!!!!”하면서 미경은 금새 몸이 달아오르면서 성찬의 가슴으로 애액을 흘려보내기 시작했다. 이렇게 긴 혀를 가진 사람이 있을 줄을 몰랐고, 그런 긴 혀로 자신의 클리토리스와 질 속까지 핥아주는 애무에 미경은 성찬의 머리카락이 모두 빠질 정도로 움켜잡고서 황홀경에 빠져들고 있었다. 성찬의 머리카락을 놓으면 자신의 몸이 뒤로 넘어갈 것 같아서 잡는다는 것이 너무 강하게 잡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악! 안돼겠다. 현주야! 비켜봐!”라고 하더니 미경을 자신의 어깨에서 내려놓고서 소파에 가랑이를 벌리고 앉게 하더니 엉덩이를 들어서 소파의 끝으로 당기고서 다시 미경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고, 현주는 엉덩이를 내밀고 미경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빨아주는 성찬의 엉덩이 쪽에서 성찬의 항문과 불알을 핥아주면서 손으로는 성찬의 거대한 좆을 흔들어주기 시작했다.
“아흐흑! 그만! 그만하고 넣어줘! 제발! 하항!!! 하항!!!”하면서 미경은 도저히 더 이상 참지 못하고서 성찬의 얼굴을 두 손으로 부여잡고서 키스를 하면서 애원했다. 키스를 하면서도 성찬의 긴 혀가 자신의 입 속을 가득 채우고서 구석구석을 휘저어대는 기분에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지경이 되고 말았다.
“그럼 박아볼까? 어디 현주 친구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는 어떤가? 현주만큼 좋은가?”라고 하면서 성찬은 벌려진 미경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으로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손으로 잡고서 방향을 잡아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강하게 해줘! 강하게! 헉!”하면서 미경은 다급한 마음에 자신의 엉덩이를 쑥 내밀면서 성찬의 거대한 물건을 단번에 받아들이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성찬의 물건이 크기도 했지만, 성찬이 그 순간에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살짝 뒤로 빼버렸기 때문이었다. 성찬은 미경이 애가 닳도록 하고서 박아주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자신도 지금 현주의 애무로 인해서 흥분된 상태이기 때문에 급하게 하면 미경을 만족스럽게 해주지 못하고 자신이 먼저 사정하고 말 것 같았다.
“아흐흐흥!!! 얼른 박아줘! 그 좋으로 내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찢어줘! 하항!”하면서 미경은 이제 입가에 claRk지 흘려가면서 애원을 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성찬은 미경의 양쪽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들면서 그대로 좆을 미경의 자궁까지 밀어 넣었다.
“하하하학!!!!!!-------너무 좋아! 하항!!! 이런 기분 처음이야! 현주야! 나 너무 좋아! 하항! 금방이라도 싸고 기절 할 것 같아! 하항!!! 너무 좋아!!!”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서 성찬은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고서 거친 펌프질을 시작했다.
“아흐! 흐흑!! 하항! 하항!!!! 나 몰라! 나 몰라! 하항!!! 현주야 ! 내 가슴 좀 빨아줘! 현주야! 깨물어줘! 아흐흑!!!1!!”하면서 미경은 완전히 무아지경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었고, 현주가 자신의 가슴에 이 자국이 나도록 강하게 깨물어가면서 빨아주는 통증도 느끼지 못하고 미경은 그대로 기절하고 말았다.
그리고 미경이 눈을 떴을 때는 거실에 현주의 신음소리가 가득 차고 있었다.
“아흐흑!! 오늘 미경이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맛을 봐서 그런 거야? 학학학하!! 더 강해진 것 같아! 하학!!!!! 나도 기절시켜줘! 하학학학!!!”하면서 현주가 자신의 앞에서 눈을 까뒤집어가면서 절정으로 치닫고 있을 때였다.
그리고 현주역시 기절하는 순간에 성찬은 다급하게 미경의 얼굴로 자신의 좆을 잡고 오더니 미경의 얼굴 앞에서 좆을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경이 입을 벌리는 순간 미경의 입 속으로 좆을 밀어 넣으면서 그대로 사정을 시작했다.
너무 커서 입 안에 모두 들어오지 않는 좆이 미경의 목젓까지 찔러대면서 정액을 미경의 입 안에 가득 채우기 시작했고 미경은 일부의 정액은 입가로 흘리면서 입 안에 들어온 정액은 모두 삼키고 있었다.

“헉헉헉헉헉헉!!!!!! ------ 오래간만에----헉헉헉헉!! 셋이서 하니까 좋긴 좋은데 힘드네! 헉헉헉헉!!!!----”하면서 성찬이 소파에 기대어 누워있었고
“우린 좋았는데?”라고 하면서 두 여자는 웃으면서 아직 애액과 정액이 번들거리는 성찬의 좆과 불알과 항문을 번갈아 가면서 핥아주고 있었다.
“그런데 미경아! 너 이혼하면.... 어떻게 살 거야? 당장 혼자서 살 집이라도 마련해야 되잖아? 돈은 좀 있어?”라고 현주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묻는다.
“없어!”라고 미경이 침울한 표정으로 말을 하자
“네 남편 부자잖아!”라고 현주가 말을 하자
“부자면 뭐하니? 이런 꼴로 이혼하게 되면 위자료도 못 받을 텐데?”라고 미경이 말을 한다.
“남편 맨 정신일 때 사정하면서 이야기를 좀 해봐! 잘못했다고 하면서 위자료라도 좀 달라고! 너도 먹고 살아야지! 지금 친정으로 들어갈 수는 없잖아? 안 그래?”라고 하는데
“맨정신? 그럴 때가 없어! 얼마 전에 직장도 때려치우고 요즘엔 하루 종일 술이야! 술 먹고 잠들었다가 깨어나면 다시 술 마시고.... 이젠 손도 떨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럼....... 아니다.”라고 현주가 무슨 말을 하려다가 만다.
“왜? 뭔데? 좋은 방법이라도 있어?”라고 하자
“아니 네가 싫어할 것 같아서....”라고 하면서 성찬의 얼굴을 바라보자
“뭔데? 성찬씨도 아는 방법이야? 뭔데? 난 진짜로 그 남자랑 살기 싫어! 죽을 것 같아!”라고 미경이 매달리듯이 다시 재촉을 하자 성찬이 담배를 피워물면서 입을 연다.
“사실은 내가 전에 병원에서 근무를 했는데! 거기가.... 일반 병원이 아니라 정신병원이거든 거긴 한 번 들어가면 보호자가 데리고 나가기 전에는 못나가거든......”이라고 한다.
“에이! 됐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멀쩡한 사람을 어떻게 정신병자로 만들어! 병원에서 받아주기나 한데?”라고 미경이 말을 하자
“그 병원에는 그렇게 들어온 환자들 많아! 마누라가 딴 놈하고 눈 맞아서 하루아침에 멀쩡한 사람 정신병자 만들어서 갖다가 가둬 버리면 끝이거든! 일가친척들이 모두 찾아와도 면회도 안 시켜주거든!”이라고 하는 것이다.
“에이 싫어! 그게 사람이 할 짓이야? 난 이제 그만 가볼래!”라고 하면서 미경은 자신의 옷을 챙겨 입고서 현주의 집에서 나와서 거리를 걸으면서 다시금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남편이 지금쯤 자신이 집에 없는 것을 알고서 얼마나 난리를 쳤을지 불을 보듯 훤했기 때문이었다.
한편 미경의 남편 진수는 술에 취해 곯아 떨어졌다가 몽롱한 정신으로 잠에서 깨어보니 자신의 아내인 미경이 집에 없는 것을 알고서 나름 갈 만한 곳을 모두 전화를 해봤다. 차마 처갓집에는 전화를 하지 못했다.
처갓집에 전화를 하지 못한 것은 진수에게 아직까지도 미경과의 결혼생활에 대한 일말의 미련이 남아있었고 그 미련의 끈을 놓아버리기 싫어서였다. 자신이 처갓집에 전화를 하면 처갓집에서 뭔가 눈치를 차리고 캐물을 것 같았고 거기에 일이 점점 커지면 자신이 걷잡을 수 없을 것 같아서였다.
‘혹시라도 미경이 집을 나간 것은 아닐까?’라는 불안한 마음에 조마조마 하면서 온갖 상상들을 다 하다가 다시 술을 마시려고 냉장고를 열고 술병을 꺼내는데 미경이 현관문을 열고서 들어오는 것이었다.
“뭐야? 이년이 어딜 그렇게 싸돌아다녀?”라고 소릴 치면서 던진 소주잔이 날아가 그대로 미경의 옆 벽에 부딪치면서 산산조각이 나는데 그 파편이 미경의 얼굴에 상처를 내게 되었고 그 상처에서 살짝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그냥 바람쐬고 왔어요! 왜요!”라고 하는데 진수는 차마 얼굴에 피를 흘리는 미경을 다그칠 수 없었다.
“얼굴 닦아! 피난다.”라고 다소 수그러진 목소리로 말을 하자 미경은 그때서야 자신의 얼굴에 간지럽게 흐르는 것이 피라는 것을 인지하고서 욕실로 들어가 세수를 하고서 작은 반창고를 붙이고 나왔다.
“어디 갔다왔어? 엉? 갈만한데는 모두 전화를 해봤는데 아무도 못봤다고 하던데? 엉?”하면서 진수는 다시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것이 벌써 소주 한 병을 비우고 두 병째를 마시고 있었다.
“술 좀 그만 마셔요! 제발! 이렇게 마시다가 탈나요!”라고 하면서 자신의 손에 쥐어진 술병을 빼앗으려는 미경이 고마우면서도 미웠다.
“내버려둬 이년아! 확! 그래! 네년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나 보자! 응? 어떤 새끼 좆이 들락거렸는지 네년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보면 알겠지? 앙?”하면서 진수는 유난히 미경의 순결에 집착하면서 다시 미경에게 달려들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지마요! 내가 무슨 짐승예요? 당신 마음대로 벗기고 하고 그러게?”라고 하면서 미경이 거부하는데도 진수는 막무가내로 미경의 옷을 찢어버리듯이 벗기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 이년 봐라? 어딜 돌아다녔나 했더니 그새 어떤 새끼하고 흘레붙다가 왔구만? 엉? 개 같은 년 이게 뭐야?”라고 하면서 진수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은 다름 아닌 조금 전 현주가 깨물었던 미경의 가슴이었다. 미경의 가슴은 온통 키스마크로 얼룩진 상태였다.
“뭐가요? 이건 당신이 어제 때려서 그런 억!!!”미경은 채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바닥에 나뒹굴면서 조금 전 깨진 소주잔 파편이 손바닥에 파고드는 통증을 느꼈다.
“이런 개 같은 년이 내가 마음을 돌리려고 해도 돌릴 수가 없어! 엉? 어디서 거짓말이야? 엉? 내가 술 취했다고 이런 것도 기억 못하는 줄 알아? 앙?”하면서 진수는 눈에 불똥을 튀면서 미경에게 발길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진수의 발에도 유리파편들이 박히고 피가 나기 시작했고 미경의 얼굴은 이미 퉁퉁 부어오르기 시작해서 누군지 알아보기도 어려울 지경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에이! 더러운 년! 네년처럼 더러운 년에게 어떻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려고 했던 내가 병신이지! 에이 카아악!! 퉤!”하면서 진수는 자신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손으로 훔치면서 소주병에 남은 소주룰 다시 벌컥벌컥 병째로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침실로 들어가 잠시 흐느끼다가 그대로 잠이 들어버리고 말았다.
‘내가 왜 이러지? 오늘만 참았으면...... 남편의 마음이 바뀔지도 몰랐을 텐데......’라고 생각하면서 미경은 남편이 자신에게 한 말을 생각하면서 다시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로 들어가면서 다시 유리파편을 밟아서 발가락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지만, 그런 건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그리고 욕실 거울에 비춰본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미경은 방금 전 까지 가졌던 남편에 대한 측은한 마음이 분노로 바뀌고 말았다.
눈언저리는 터져서 피가 흐르고 있었고, 양쪽 광대뼈는 온통 퍼렇게 멍이 들어있고 콧대는 괜찮은 것 같은데 코피가 두 콧구멍에서 흐르고 있었다.
물이 닿으면서 쓰라려서 제대로 씻을 수도 없었다.
‘내가 저 인간이랑 같이 살면 인간이 아니다.’라고생각하면서 자신의 손바닥을 보니 온통 유리파편으로 인해서 피가 계속해서 흐르고 있었다.
미경은 욕실 밖을 한 번 살펴보고서 문을 닫고서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서 현주에게 전화를 했다.
“현주니? 나야! 지금 내가 집에 와서....”라고 하면서 미경은 울음을 삼키면서 자신이 당한 상황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입원시키고 싶어?”라고 현주는 미경의 속마음에 들어온 것처럼 물어본다.
“응! 나 더 이상 저 인간하고 함께 살기 싫어! 내가 어떻게 하면 되니?”라고 한다.
현주는 전화를 성찬에게 넘겨주고 성찬은 미경에게 지금의 상황을 모두 듣고 나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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