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1일 목요일

[야설] 전원일기 - 17부

전원일기(17)
미향은 그 자리에 쪼그려 앉아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으로 넣고서 박사장의 정액을 긁어내기 시작했다.
“많이도 쌋네!”라고 투덜거리면서 정액을 긁어내고 팬티로 대충 닦고서 일어나는데
“펑! 퍼펑!!”하면서 어두워진 밤하늘에 폭죽이 터지기 시작했다.
“와! 대단해! 여기 진짜 최고야! 죽인다”라고 하면서 어느새 창문을 열고서 사람들은 밤하늘에서 빛을 발하고 사라지는 폭죽을 보면서 조금 전 해넘이와는 다른 새로운 희망을 보는 듯한 표정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건 미향도 마찬가지였다. 손가락으로 자신이 이곳에서 보낸 달수를 헤아려보면서 이제 몇 개월만 더 참으면 박사장의 약속대로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고 한국에서 공부를 할 것이라는 희망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손님 여러분에게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후 수영장 주변에서 가든파티 형식으로 손님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해가 넘어가는 것은 손님들께서 즐겁게 감상하셨고, 올해의 마지막 시간까지 손님 여러분을 위해서 마련한 자리이니 손님들께서는 내려오셔서 마음껏 마시고 즐기시기 바랍니다.”라고 박사장이 안내방송을 하고 나자 그 동안 사무실 안쪽 방에 대기하고 있던 아줌마 [온라인바카라 asas7.com]들이 일사분란하게 나오더니 바비큐 통과 음식들을 수영장을 중심으로 군데군데 펼치기 시작했고,
박사장은 미리 준비한 드럼통 화톳불을 역시 곳곳에 설치하고서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금새 박사장의 펜션은 훌륭한 가든파티장이 되었다.
손님들은 하나 둘씩 내려오면서 다시 한 번 감탄사를 내뱉기 시작했다.
“어머? 오늘 너무 기가 막힌 날이야! 그치 자기야!”
“그러게! 다른 곳에선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감동이네!”
“와! 이집 사장 돈 많은 사람 인가봐! 이렇게 대접하면 남는게 뭐야?”
“그러게? 이래가지고 남는 것 없겠다. 그치”라고 하면서 사람들은 나름대로 박사장 걱정을 하는지 의심을 하는지 한 소리씩 했다.
“아아! 아! 자! 손님 여러분! 준비된 음식과 술은 마음껏 드시고, 몇 시간 남지 않은 올해의 마지막 날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대접하는 절 보고서 남는 것 없다고 걱정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접하는 것은 모두 올 한 해 동안 여러 손님들께서 저희 펜션에 오셔서 내주신 돈으로 준비한 것이니 이건 모두 손님들이 내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마음껏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올해처럼 저희 펜션 많이 사랑하고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잠시 후 자정이 되면 이 자리에 계신 커플들께서는 서로의 사랑을 서로에게 표현하기 바랍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봐서 가장 선정적인 커플 한팀과 가장 어색한 커플 한 팀,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 한 팀을 선발해서 제가 준비한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잔을 드시고! 여러분의 건강과 사랑을 위하여!”라고 박사장이 건배 제의를 하자 모두들 들뜬 목소리로 ‘위하여’를 외치면서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옆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친분을 만들어나가고 있었다. 어느 정도 술이 들어가자 사람들은 좀 더 가까운 사이들처럼 대화가 늘었고, 일상적인 대화를 마치자 그들의 화두는 이벤트에서 어떻게 어필해서 상품을 받을까 하는 것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이정도로 상을 차릴 정도면 상품도 근사한 것으로 준비하지 않았을까?”
“그러게! 난 지난여름에도 여기 왔었는데 그때도 서비스가 얼마나 좋던지... 그래서 이번에도 다른 곳은 알아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도 않고 여기로 온 거야!”
“그래? 나도 내년 여름에는 여기로 와야 되겠다.”
“여기가 어지간한 해수욕장이나 호텔보다 낫다니까? 서비스도 그렇고 음식도 기가막혀”라고하면서 사람들은 이벤트 상품에 대한 상상과 펜션에 대한 칭찬들을 했다.
겨울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자정까지는 상당히 긴 시간을 사람들이 기다려야 했다. 일부 사람들은 기다리지 못하고 객실로 올라가는 사람도 있었고, 초반부터 너무 취해서 취기를 못 이겨 올라가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다.
그리고 기다리던 자정이 다가오면서 박사장은 사람들을 사무실 앞 쪽으로 모으기 시작했다.
“자! 자정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어떤 형태로 애정 표현을 할 것인지 미리 준비하세요!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3분 동안의 행동을 보고서 제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가장 어색한 커플에게는 내년 1년 중 아무 때나 저희 펜션을 무료로 3박 4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과 상금 백 만원을 드리고,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에게는 3박 4일짜리 무료이용권을 2장과 상금 이 백 만원을 드립니다. 그리고 1등인 가장 선정적인 커플에게는 6박 7일짜리 스위트룸 이용권과 오늘 처음으로 그 방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면서 상금 5맥만원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매우 선정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하하하! 그리고 혹시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이걸 사용하세요!”라고 박사장은 가면 무도회 같은 데서 사용하는 눈만 가리는 가면을 상자에 넣어놓고 말을 했다. 말을 마치자 사람들은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어차피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서로 섹스를 나누지 않은 커플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갈 때까지 가는 커플이 나올 것이라는 박사장의 계산이었다.
‘요즘 나이트에서도 옷 벗기 댄스 경연대회하면 팬티까지 벗어던지는데 자기 애인과는 무슨 짓인들 못하겠어? 흠’하면서 박사장은 나름대로 계산을 하면서 커플들의 동태를 살피는데 사람들은 박사장의 계산대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자기! 우리 어떻게 해볼까? 키스 가지고는 어림도 없겠는데? 그치?”라고 여자가 말을 하자
“그러게 말야! 어? 저기 좀 봐!”라고 하면서 남자가 말한 곳에는 어느 커플이 남자가 자신의 코트로 여자를 가려주고 여자는 그 뒤에서 뭔가를 하는데 잠시 후 여자는 자신의 코트로 남자를 가려주기 시작했다. 그들은 서로 코트로 가려주고서 코트 속의 모든 옷을 벗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지!!!! 그렇게 해야지! 흐흐’라고 박사장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 커플을 보면서 나름대로 생각을 맞춰서 한쪽 구석으로 가서 옷을 벗는 커플들이 있는가 하면 티격태격하면서 다투는 커플들도 있었다.

‘흠! 추임새가 필요하군!’이라고 생각한 박사장은 다시 마이크를 들고서
“자! 이제 자정까지는 약 5분 정도 남았습니다. 만약에 비슷한 자세나 포즈 같은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다면 두 사람의 호흡과 누가 더 열정적인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서두르세요!”라고 박사장은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추임새를 넣었다.
홈쇼핑 같은데서 많이 쓰는 수법이었다.
[자! 주문 전화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늦게 전화하시면 이 좋은 기회 살리지 못합니다.]라고 쇼 호스트가 추임새를 넣으면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전화기로 손이 가는 것이다. 지금 박사장이 사용하는 게 그 기법이었다. 사람들을 조급하게 만드는 방법.....
“자! 이제 1분 남았습니다. 준비가 되신 분들께서는 이쪽으로 모여주세요! 10초 전부터 다함께 카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여주세요!”라는 박사장의 2차 추임새에 사람들이 서둘러 박사장의 주변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자! 30초 남았습니다. 모이실 분들은 거의 다 모이신 것 같네요! 시계를 보세요!”
“10!”
“9!”
“8!”
“7!”
“6!” 처음엔 박사장이 선창하던 카운트다운이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동시에 함께 소리를 크게 외치면서 하게 되었다.
“5!”
“4!”
“3!”
“2!”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옆에 계신분에게 사랑의 말과 행동을 보여주세요!”라고 박사장이 말하자 사람들은 잠깐 동안 머뭇거렸다. 그리고
“에라이 모르겠다. 자기!”라고 하면서 한 남자가 자신의 코트를 벌리면서 자신의 여자를 부르자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도 알몸을 살짝 벌려진 코트 앞쪽으로 드러내면서 서로의 알몸을 비벼대면서 끌어안고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자! 이게 다 인가요? 조금 약하다! 우린 더 진하게 할 수 있다! 하시는 커플 액션 들어가세요! 시간이 가고 있습니다. 저분들보다 잘 할 수 있는데 시간 끌면 저분들이 1등합니다.”라고 박사장이 추임새를 넣자 한 커플이 눈을 맞추더니 동시에 코트를 벗어서 바닥에 떨구고 완전 알몸으로 끌어안으면서 서로의 몸을 애무하면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탓인지 두 눈을 꼭 감고서 다른 사람이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못하도록 몸을 밀착시키고 떨어지지 않았다.
그런 모습을 보던 사람들 중 남자들은 호흡이 거칠어지는지 입에서 입김이 가쁘게 나오기 시작했고 이젠 너나 할 것 없이 옷을 벗어던지고서 조금 더 자극적인 자세를 만들기 시작했다.
“자 제가 보기엔 이쪽에 있는 이 두 분이 오늘 유력한 우승 후보입니다.”라고 박사장이 말한 커플은 키스를 하면서 남자의 손이 여자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으로 들락거리고 있었고, 여자의 손은 남자의 좆을 열심히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들도 눈을 뜨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아! 새로운 우승후보가 나왔습니다. 이쪽입니다.”라고 박사장이 다시 말하자 모든 사람들의 시선은 박사장이 가리킨 곳으로 향했다. 거긴 남자의 몸 앞에 여자가 쪼그리고 앉아서 남자의 좆을 빨아주는 커플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부터는 박사장이 바빠졌다. 여기저기서 커플들이 본격적으로 삽입을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상품에 눈이 멀어서 체면이고 뭐고 없었다. 다만, 조금 전부터 박사장이 말한 가면을 대부분 착용하고 있을 뿐이었다.

“자! 이젠 농도가 올라갈 만큼 올라간 것 같습니다. 최종 심사하기 전에 좀 더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세요!”라고 하면서 연인들을 조금씩 달구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박사장이 시간 종료를 알렸지만, 이미 달아오른 사람들은 절정까지 몰고 가려는 듯 행동을 멈추지 않고서 박사장을 보기 시작했다.
“자! 멈추지 말고 그대로 자세를 유지하세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심사가 공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 3등은 이쪽에 있는 커플입니다. 자세 보세요 죽이죠?”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박사장의 판정에 긍정을 한다.
그 사람들은 여자의 뒤에서 남자가 삽입하면서 여자의 다릴 한껏 들어올려 삽입된 모습과 자세에서 무척이나 자극적인 자세를 연출하고 있었다.
“다음 2등은 이쪽에 있는 커플입니다. 3등하고 비슷하죠? 그런데 이쪽에서 보시면 다릅니다. 남자분의 육봉이 어디에 들어 가 있는지 보세요!”라고 하는데 남자의 좆은 여자의 항문에 들어가 있었고 여자는 자신의 손으로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자극하고 있었다.
“대망의 1등은 이분들입니다.”라고 하면서 박사장은 벌써 섹스를 마치고 박사장 옆에 서있는 두 커플의 손을 잡아서 앞으로 나오게 했다.
사람들은 모두들 의아해 했다.
“자 여자분 얼굴에 뭐가 묻었죠? 맞습니다. 정액입니다. 그리고 이 쪽 여자분 얼굴에도 정액이.... 조금 전 사정하기 전까지 이분들께서는 약 11가지의 체형을 소화하면서 여자와 남자가 커플까지 바꿔서 하고서 마지막으로 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받아먹기를 시도해서 여자분들이 모두 삼키고 증거자료로 여기 조금 남겨 두었네요! 하하하! 이분들이 공동으로 1등입니다. 입상하신 분들께서는 사무실에 가셔서 상품 받아가세요!‘라고 하고서 이벤트를 마쳤다.
박사장이 멘트를 마치고 사무실로 향하는데 드럼통에 불을 피워놓은 자리 주변에는 방으로 돌아가지 않고서 자기들끼리 뭔가 이야기를 나누는 커플들이 눈에 띈다. 그들은 뭔가를 이야기 하더니 방금 전까지 자신의 팔로 어깨를 감싸고 있던 여자를 바꿔서 방으로 향하기 시작했고, 그들을 본 몇 몇 커플들이 그들처럼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서 커플을 바꿔서 방으로 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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