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1일 목요일

[야설] 전원일기 - 13부

전원일기(13)
“잠시 쉬라니까 참! 자네 때문에 내가 쉬질 못하겠네!”라고 박사장이 말을 하자
“사장님은 사장님이잖아요! 저는 일하는 사람이고, 같이 쉬면 안되죠!”라고 하면서 쓰레기를 치우고서 뜰채를 들고서 수영장으로 다시 가더니 수영장 수면에 떠있는 나뭇잎과 같은 부유물들을 수거하기 시작했다.
‘제법이네! 내가 운이 좋은가? 저 친구가 운이 좋은가? 흠!’하면서 박사장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진의 행동을 보면서 담배 불을 끄고서 일어나면서진을 불러 건물 뒤로 향했다.
박사장과 진은 건물 뒤 처마 아래에서 바비큐 통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한참 정리가 끝나갈 무렵 박사장이 진에게 물었다.
“여자 경험은 있나?”라고
“네? 몇 번 사귀었냐는 말씀이신가요?”라고 진이 말을 못알아 듣는다.
“그게 아니라 잠자리 경험이 있냐는 말이야!”라고 박사장이 다시 묻자
“예? 그게....”
“이 친구 봐라? 아직 숫총각이야?”라고 하면서 박사장이 신기하다는 듯이 처다본다.
“그게....”
“그게는 무슨 그게야? 진이 또래면 대부분 경험이 있지 않나? 응?”이라고 박사장이 묻자
“그렇긴 한데요! 그걸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안 그런가요?”라고 진이 말을 하자
박사장은 속으로
‘흠! 이놈을 제대로 선수로 만들어서 내보내야 되겠는 걸!’하는 장난끼 섞인 생각을 해본다.
박사장이 바비큐 통을 모두 손질하고서 사무실로 돌아오자 미향이 밝은 표정으로 말을 한다.
“사장님 객실 예약이 모두 끝났어요!”라고
“그래? 그럼 이제부터는 예약이 중복되지 않도록 일정표 체크 잘하고 오늘 들어온다는 팀들은 모두 들어왔어?”라고 묻자
“예 조금 전에 네 팀이 와서 객실로 올라갔어요!”라고 한다.
“젊은 사람들이야?”라고 묻자
“네! 다 쌍쌍으로 왔어요!”라고 한다.
그날은 마치 진의 신고식이라도 하듯이 많은 손님들이 밀려들면서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다. 진은 그런 와중에 큰 힘이 되어주었다. 솔직히 박사장이 남자라고 해도 혼자서 바비큐 통을 치우고 설치하고 하는 것이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니었는데 진은 혼자서 그런 일부터 시작해서 수영장 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었다.
“이봐! 이리와서 맥주 한 잔 하라고!”라는 박사장의 말에 수영장에 뜬 부유물을 건져내던 진이 틀채를 한쪽으로 세워두면서 박사장과 대전 댁 그리고 미향이 있는 자리로 온다.
“자넨 전공이 체육학이라고 했지?”라고 박사장이 빈잔을 내밀면서 말을 했다.
“네! 원래 고등학교 때까지는 수영이었는데요! 지금은 특수체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박사장이 따라주는 잔을 정중하게 받는다.
“그래? 수영이라! 그래서 유난히 수영장에 신경을 많이 쓰는 구만!”이라고 하자
“네! 아닌게 아니라..... 솔직히 이런 곳에 있는 야외 풀은 관리를 조금만 게을리 하면 썩은 연못처럼 지저분하게 보이거든요! 낙엽하고, 먼지들이 날아들어서 금새 더러워져요!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게되면서 점점 관리가 어려워지다가 맨날 비싼 돈 들여서 물말 갈게 되거든요!”라고 하면서 맥주잔을 비운다.
“자! 한잔 더 들게! 그럼 어떻게 관리해야되나?”라고 박사장이 묻자
“이 근처에 있는 나무들을 모두 베어 버릴 수는 없는 상황이잖아요! 계속해서 낙여들 걷어내주고, 수영장 전용 소독약으로 매일 소독해주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전염병 같은거, 눈병 같은 거 있죠? 그런게 금새 번지거든요!”라고 하면서 나름 자신이 선수생활하면서 보와온 수영장 관리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고, 박사장과 두 여자는 진지하게 진의 설명을 들으면서 술잔을 비워가다가 손님이 뭔가 주문하면 대전 댁과 미향이 처리를 하면서 마신지 한참이 지나서 시계를 보고서
“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라고 대전 댁이 말을 하자
“그러게? 불켜진 방도 없네! 우리도 이제 접고 들어가자고!”라고 하면서 박사장이 일어나자 진은 얼른 일어나 자신들이 마시던 술자리를 정리하였다.
“먼저 주무세요! 전 잠시 풀에서 몸좀 풀고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을 한 진은 가볍게 팔 다리에 스트레칭을 하고서 셔츠와 반바지를 벗자 섹시한 모습의 삼각 수영팬티가 드러난다. 그리고 바로 물로 뛰어들더니 풀의 반대쪽에서 모습을 나타낸다.
그리고 반대편에서 다시 이쪽으로 헤엄을 치면서 왔다가 진짜 선수처럼 턴을 하고서 다시 반대편으로 가는데 속도가 무척이나 빠르다.
진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박사장과 미향과 대전 댁은 침실로 향했다.
“같이 샤워하자!”라고 하면서 박사장이 거실 바닥에 옷을 모두 벗고서 욕실로 들어가자
“이것 치우고 들어갈게요!”라고 하면서 대전 댁이 박사장의 벗은 옷을 집어들자 박사장은
“그럼 미향이랑 먼저 시작한다.”라고 하면서 미향의 원피스를 벗기고서 욕실로 데리고 들어간다.
대전 댁이 박사장의 옷과 자신들의 옷을 세탁기에 넣고서 세탁기를 작동시키고서 알몸으로 욕실로 들어가면서 창문을 통해서 슬쩍 보자 진이 수영장에서 나와서 샤워부스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진이가 수영마치고 샤워하네요!”라고 하면서 욕실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박사장의 다리 앞에 미향이 쪼그리고 앉아서 박사장의 좆을 빨아주고 있었다.
“어머? 벌써 시작했네? 나도! 나도!”라고 하면서 미향이 빨고 있는 박사장의 좆을 대전 댁이 가로채서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미향은 자동으로 일어나 박사장의 가슴을 핥아주기 시작했고 박사장의 손가락은 미향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가르면서 미향의 질 속을 휘저어대기 시작했다.
“흐흥!”하면서 미향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럼 진이가 금방 오겠네?”라고 박사장이 대전 댁을 향해서 묻자
“그럴거예요!”라고 대답하던 대전 댁이 박사장과 눈이 마주치면서 뭔가 음흉한 눈빛으로 바뀌더니 욕실 문을 살짝 열어놓고서 다시 박사장의 좆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내가 소리 내라고 하면 조금 오버하면서 소리 질러라! 알겠지?”라고 박사장은 미향의 귓불을 빨아주다가 미향에게 말을 하고서 대전 댁은 엉덩이를 들고서 허리를 숙인채로 자신의 좆을 빨도록 하면서 대전 댁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는 욕실 문쪽으로 향하게 하고서 미향은 약간 비스듬하게 다릴 벌리고 역시 문 쪽에서 보면 박사장의 손가락이 미향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을 들락거리는 것을 잘 보이도록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잠시 소리를 죽이면서 밖에서 문소리가 나는 것을 감지하다가 이내 미향의 귀에 대고서 말했다.
“자! 지금부터 소리를 제대로 질러봐!”라고 하면서 미향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에 손가락을 하나 더 집어 넣으면서 거칠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흑! 하학! 살살! 하항! 하하학!!!”하면서 미향의 입에서는 오버하는 것이 아닌 실제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조금 열려진 욕실문을 통해서 거실까지 소리가 나갈 수 있는 충분한 크기였다.
그리고 박사장은 조심스럽게 문 쪽의 동태를 살피기 시작했다.
‘왔어!’라는 생각을 한 것은 진이 욕실 문에 조심스럽게 다가와 욕실안의 후끈한 장면을 훔쳐보는 것이 박사장의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자! 누구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먼저 먹을까?”라고 일부러 진이 들을 수 있도록 노골적인 표현을 쓰면서 진을 살펴보자 진의 동공은 점점 커지면서 자신들을 훔쳐보고 있었다.
“저부터 해주세요!”라고 하면서 대전 댁이 문 쪽에 있는 변기를 잡고서 엉덩이를 박사장에게 내민다.
“그래! 그럼!”하면서 박사장은 자신의 좆을 한 번 훑어대면서 대전 댁에게 다가가 대전 댁이 자신의 손으로 한껏 벌리고 있는 대전 댁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좆을 쑤셔 넣기 시작했다.
“아흐흥! 너무 좋아! 사장님 좆은 언제 먹어도 좋아! 하항!”하면서 대전 댁은 슬쩍 고개를 들어 문쪽을 봤다. 대전 댁은 눈이 마주치면 안될 것 같아서 진이 있는지 진의 다리를 보는데 진의 수영 팬티가 허벅지까지 내려와 있는 것이다.
‘흠! 딸딸이라도 치려나보네!’라는 생각으로 조금 더 고개를 올리자
“헉! 헉! 사장님! 봤어요?”라고 대놓고 말을 해버린다.
“응! 봤어! 자식 물건이 실하네! 미향아! 진이좀 달래줘라!”라고 말하기 무섭게 자신의 공알을 문지르고 있던 미향이 문쪽으로 다가가자 진이 모습을 감춘다. 미향은 얼른 문을 열고서 팬티를 올리려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있는 진의 손을 잡고서 욕실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 바로 진의 수영팬티를 진의 다리에서 벗겨버리고 진의 좆을 움켜잡았다.
“어머! 사장님 것보다 더 커요!”라고 하고서 미향은 진의 좆을 입에 물었다.
“으흑!!!!!----”하면서 진은 인상을 쓰기 시작했다.
방금 전 욕실 밖에서 훔쳐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끌려들어오다시피해서 들어와 지금 자신의 좆을 물고서 머리를 흔들어주는 쾌감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으! 그만! 그만해요! 저 쌀 것 같아요! 그만!”이라고 진은 바로 사정의 기운이 몰려오면서 미향의 머리를 밀어내려 했다. 하지만 미향은 오히려 진의 엉덩이를 움켜잡으면서 더욱 강하게 진의 좆을 빨아대면서 혀로 휘감아 진을 참을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었다.
“어? 어? 헉!”하면서 진이 사정하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미향의 목젓을 때리면서 입 안으로 쏟아졌다.
“허!!!!!!!-----”하면서 진은 미향의 입 안에 있는 좆을 몇 번 더 껄떡거리면서 정액을 마져 사정하고서 미향이 엉덩이를 놔주자 그때서야 정신이 돌아왔다.
“어떻게 해요! 죄송해요!”라고 미향의 입가에 흐르는 자신의 정액을 손으로 닦아주려고 하는데....
“죄송하냐? 그럼 너도 미향이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빨아줘라! 그럼 되지! 안그래?”라고 대전 댁이 가슴을 출렁이면서 말을 했다.
“그래! 너도 받은 만큼 해주면 되지 뭘 그래!”라고 하면서 박사장이 대전 댁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서 좆을 빼고서 둘에게 다가가더니 진을 바닥에 앉게 하고서 미향의 한 쪽 다리를 진의 어깨 위로 올려주었다. 자연스럽게 진의 얼굴 앞에는 애액이 흘러 넘치는 미향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가 벌름거리고 있었다.
“얼른 해봐! 안 해 본 것은 아닐테고!.... 얼른 여자가 기다리잖아!”라고 하면서 재촉을 하자 진은 혀를 내밀면서 미향의 음순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아흐흐! 몰라! 새로운 사람이라서 더 흥분되는 것 같아! 하항!!!!”하면서 미향은 한 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쥐어짜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진의 머리를 잡아당겨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더욱 밀착시키기 시작했다.
“아하!----하항!----하흑!!! 거기! 더! 더 깊게! 하학!!!!! 나 못참겠어! 얼른 해줘!”라고 하면서 미향은 얼마 되지 않아서 진을 일으켰다. 그런데 진의 좆은 한 번의 사정 후에 다시 발기하지 않고 있었다.
흥분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갑자기 겪는 상황에 놀라서 그런 것 같았다.
“어머? 아직 안섰네? 그럼!”하면서 미향은 진을 욕실 바닥에 눞게 하고서 진의 몸 위로 거꾸로 올라가 69자세를 만들었다.
진은 다시 자신의 눈 앞에 다가온 미향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손가락은 질 속으로 넣고서 펌프질을 해주면서....
진의 불알과 좆을 번갈아 가면서 빨고, 핥고, 주무르기 시작하자 진의 좆은 금새 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진의 좆이 완전히 발기 된 것을 확인한 미향은 진의 입에서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떼고서 진의 좆 위로 올라가 내려 앉으면서 좆을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삽입시켰다.
“아학! 너무커! 아흐흥! 끝까지 들어왔나봐! 하학! 하학! 학! 학! 학! 학!”하면서 미향의 방아질이 시작되었다. 진은 출렁이는 미향의 가슴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어서 미향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흑! 더 강하게 만져줘! 일그러지도록! 아학!!!”하면서 미향은 엉덩이의 움직임을 더욱 격하게 이어갔다. 이미 미향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서는 몇 번인지 모르는 애액이 분출되어 미향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와 진의 좆이 결합된 부분은 뭔가 끈적이면서 미끄러운 액체를 부어놓은 것처럼 질척거리고 있었다.
벌써 서너번의 오르가즘을 이어가던 미향이
“학! 학! 학!!!!!-----힘들어! 네가 해줘!”라고 하면서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서 좆을 꽂은채로 그대로 뒤로 누워버린다.
“아악!”하면서 진은 자신의 좆이 미향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물려서 꺽여지자 저절로 상체를 세우면서 일어나 각도를 유지했다.
“대전 댁! 나 싼다! 얼굴 대봐!”라고 하면서 그 순간에 박사장은 대전 댁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서 좆을 빼면서 대전 댁의 몸을 돌리고서 자신의 좆을 대전 댁의 얼굴에 들이대자 대전 댁은 박사장의 좆을 잡고서 손으로 흔들어대면서 귀두만 자신의 입술로 살짝 물고서 혀로 자극하기 시작했고, 그런 대전 댁의 입과 얼굴에 박사장은 자신의 정액을 뿌려대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던 진은 더욱 흥분하면서 자신의 무릎을 세우고 미향의 골반을 들어올리면서 허공에 떠오른 미향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거칠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흑! 하하학!! 하항! 몰라! 나 죽어! 나 죽을 것 같아! 하항! 하하하항!!!!!!---”하면서 미연이 자지러지기 시작했고
옆에서는 대전 댁이 사정을 마친 박사장의 좆을 입으로 빨면서 혀를 이용해서 정액을 핥아먹는 모습이 보였다. 진은 그 모습을 보면서 조금 전 미향이 자신의 정액을 받아먹던 것이 생각나면서 더욱 흥분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마지막 고지를 향해서 세찬 펌프질을 해댔다.
“엄마 [온라인카지노 asas7.com]! 엄마 [온라인카지노 asas7.com]! &&&&@@&#@$$(”라고 하면서 미향은 알아듣지 못할 베트남 말을 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두 손으로 일그러트리기 시작했고, 진은 절정에 오르면서 미향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 깊숙이 자신의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어어억!!!!!!! 으윽!!!! 흐윽!!!!-----”하면서 진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쏟아내려는 듯이 몇 번의 펌프질을 강하게 하면서 미향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와 자신의 치골이 결합되어 떨어지지 않을 것처럼 박아댔다.
“헉헉헉헉헉헉!!!!!!-------”진은 거친 숨을 내쉬면서 미향의 몸속에 박힌 자신의 좆을 뽑아들자 미향의 손이 다가와 아직 죽지 않은 진의 좆을 어루만져주다가 상체를 일으키면서 입으로 좆을 물어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으!!!!!!!----”사정 후에 좆에 전해지는 여자의 혀는 진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과 같은 쾌감을 다시 한 번 안겨주었다. 그런 그들에게 박사장이 차가운 샤워물을 뿌렸다.
“둘이 잘 어울리는데! 허허! 시원하지”라고 하자 미향은 물줄기를 즐기듯이 자신의 몸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진은 미향의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후희를 즐기기시작했다.
“오늘은 미향이하고 진이하고 한 방 쓰고, 난 대전 댁하고 한 방 쓸란다. 아무래도 그게 좋겠지?”라는 박사장의 말에 아무도 거부하거나 하지 않았다.
서로의 방으로 들어간 다음에 박사장의 방에서는 얼마 되지 않아서 대전 댁의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아직 흥분을 이기지 못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던 진은 그 소리를 들으면서 다시 좆이 발기하기 시작했다.
“왜? 잠이 안와?”라고 하면서 알몸으로 옆에 누워있던 미향이 말을 한다.
“저 소리 때문에 얘가 또..”라고 하면서 미향의 손을 가져다 자신의 좆을 쥐어준다.
“또 할까?”라고 하면서 미향이 고개를 들고서 진을 보자 진은 아무런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둘은 다시 엉켜붙으면서 서로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아침에 미향이 깨워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진은 몸이 천근 만근 같은 느낌이라서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다.
“누나 미안해요! 몸이 말을 안들어요!”라고 말하자 미향은 자신의 옷을 입고서 박사장에게 가서 말을 했다.
“그냥 둬! 재가 언제 이렇게 섹스를 해봤겠냐? 내 보약 좀 가져다 먹이고, 이따가 늦지 않게 밥이나 차려줘!”라고 말하는 박사장 옆에서 대전 댁이 웃으면서 말을 한다.
“미향이가 잠 안 재우고 또 건들렸지? 히히”라고 하자 미향은 얼굴이 빨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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