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0일 수요일

[야사] 정신병원-10부 마지막회

정신병원(10 마지막회)
그대로 잠이 든 두 사람이 깨어난 것은 한 두 시간이 지나서 해가 넘어가면서 방안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할 때였다.
“아웅! 너무 황홀했어!”라고 하면서 어느새 알몸으로 껴안고서 자고 있던 경준의 품으로 파고들면서 미경은 다시 경준의 좆을 어루만져 발기시키고서 경준의 젖꼭지부터 혀로 핥아주면서 서서히 자신의 얼굴을 경준의 좆으로 향했다.
“또 하게?”라고 자신의 좆이 발기하면서 잠이 깬 경준이 말을 하자
“응! 또 하고 싶어!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어!”라고 하면서 미경이 경준의 좆을 입에 물려고 하는데...
“그럼 샤워라도 하고 하자! 배도 고프고..”라고 하면서 경준이 미경을 들어 안고서 욕실로 들어갔다. 따뜻한 물을 온 몸에 맞으면서 두 사람은 다시 엉겨 붙어서 서로의 몸을 만지고 핥고, 빨고 하면서 흥분해가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아예 욕실에서 다시 한 번 뜨거운 정사를 나누고서 샤워를 마치고 욕실에서 나왔다.
둘은 간단하게 음식을 배달시켜서 먹고서 함께 배달시킨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경준씨는 목적이 뭐야?”라고 술기운이 어느 정도 돌자 미경이 경준에게 굳은 표정으로 물었다.
“목적? 무슨 목적?”이라고 경준이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서 되물었다.
“성찬씨나 현주도 입을 닫아주는 조건으로 오늘 나에게서 돈을 뜯어갔어! 그리고 그들하고 헤어지고 나서 바로 경준씨가 온 것이고.... 그렇다면 뭔가가 있는 것 아냐?”라고 말하자
“훗! 난 그런놈 아냐! 그냥 미경씨가 아침에 병원에 다녀가는 것을 보고서 차를 따라오다가 놓쳤는데 마침 성찬이와 현주를 만나고 헤어지는 것을 보고서 따라온거야! 뭐라고 그럴까? 미경씨의 몸이 그리웠다고나 할까?”라고 말을 하자
“정마롤 그게 다야?”라고 하면서 약간은 색을 띈 웃음을 지어보인다.
“물론이지.... 그런데.... 성찬이 자식한테 돈을 뜯겼다고? 얼마나?”라고 물었다.
“2억!”
“뭐? 2억? 왜? 남편 때문에? 이런 더러운 사기꾼새끼!”라고 하면서 경준은 일부러 미경이 들으라는 식으로 성찬의 욕을 하고서 맥주를 마셨다.
“경준씨도 내 비밀을 알고 있잖아! 그러니까 내가 그렇게 물어 본거야!”라고 한다.
“그나저나 앞으로 어떻게 할 거야? 우리 병원 원장이 보통인간이 아냐! 한 번 걸리면 헤어나기 힘들어! 그리고 병원에 오면 혹시 원장이 무슨 주사 주지않았어?”라고 경준이 묻자
“응! 그거 맞으면.... 훗! 이상하게 더 흥분되고..... 더 하고 싶어지고 그랬어!”라고 말하자
“바보! 그거 마약이야! 환각작용을 일으켜서 더 흥분되고 그 흥분이 약기운이 떨어질 때까지 지속되면서 자꾸 하고 싶어지는거야! 그런데 병원에는 왜 간 거야?”라고 다시 묻자
“응! 병원비 때문에.....”라고 하자
“아직 안 넣었어?”라고 경준이 물었다.
“응! 천천히 넣으려고 그랬는데.......”라고 하면서 미경의 얼굴이 붉어진다.
“왜? 혹시? 병원에서의 일을 즐기고 있었던 거야?”라고 경준이 말하자
“아이! 물어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마! 창피하게!!!”라고 하면서 얼굴이 더 붉어진다.
솔직히 미경은 병원장과 다른 남자들과 섹스를 하는 것이 흥분되고 좋았으며, 특히 자신의 남편 앞에서 다른 남자들과 섹스를 할 때는 유난히 더욱 흥분이 되는 것이었다.
“몰라! 집에 있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병원장 전화를 받으면.... 은근히 기대가 되고... 그리고 남편이 보는 앞에서 다른 남자들과 섹스를 한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흥분시키는데.....”라고 하면서 미경은 어느새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게 왜 흥분이 되?”라고 경준은 질문을 하면서 속으로는
‘개 같은년! 너는 지옥에 떨어져야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경준은 발가락을 뻗어서 미경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엄지 발가락으로 정확하게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주기 시작했다.
“아흑!!! 좀 더 강하게 문질러봐! 하학!!”하면서 미경은 금새 흥분하기 시작했다.
“잠시만 있어봐! 나 차에 좀 갔다가 올게!”라고 하면서 경준이 간단히 겉옷만 걸치자
“차에? 왜?”라고 미경이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문지르면서 묻는다.
“미경씨 뿅가게 해줄 게 내 차에 있거든! 기다려 금새 다녀올게!”라고 하면서 경준은 자신의 차키를 들고서 오피스텔에서 나갔다.
그리고 미경이 경준이 무엇을 가져왔는지 궁금한 마음으로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계속해서 문지르고 있을 때 경준은 조그만 가방을 가지고 다시 들어왔다.
경준이 가져온 가방에는 CD 몇장과 3가지 정도의 딜도와 젤 같은 것들이 들어있었다.
“어머? 이게 뭐야? 진짜 남자 물건이랑 똑같이 생겼네? 크기도 크고? 어머! 말은 들어봤는데... 어쩜???”하면서 미경이 딜도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고서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넣어봐! 그리고 끝에 스위치 올리면 진동도 되니까 해봐!”라고 하면서 자신은 한쪽에 있는 컴퓨터로 향하더니 컴퓨터를 켜고서 CD를 넣고서 포르노를 틀어대기 시작했다. 고화질의 포르노에서는 여자 1명에 남자가 기본적으로 3명은 붙어서 섹스를 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보통 여자의 입과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와 항문에 남자들의 좆이 들락거리고 마지막에는 거의 동시에 여자의 얼굴에 사정을 하면서 끝나는 짧은 내용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이었다.
“자! 여기 앉아서 다릴 벌리고 저 화면을 보면서 해봐!”라고 경준이 의자를 컴퓨터 앞에 위치 시키고서 미경은 그 앞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딜도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고 있는 미경의 뒤에서 경준이 다가가 미경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위에 젤을 가만히 짜서 흘려주었다.
“아웅! 느낌이 좋아! 하항!!!”하면서 미경은 점점 자신의 눈에 보여지는 포르노화면과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전해지는 딜도의 느낌으로 젖어들면서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것도 줄까?”라고 하는 말에 미경은 뭔지도 확인하지 않고서
“응! 얼른 날 어떻게든 흥분시키고 죽여줘! 하항!”하면서 대답을 했다.
“알았어! 잠시만 있다가!”라고 경준이 대답을 하고서 미경의 손에 잡고 있는 딜도를 경준이 잡더니 서서히 딜도의 귀두를 미경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흐흑!!! 너무 좋아! 그런데 경준씨 것이 더 좋은 것 같아!”라고 한다.
“그래? 그럼 이렇게 하면?”이라고 하면서 경준은 딜도의 스위치를 켰다.
‘우-----웅----’하면서 딜도가 작은 진동음을 내면서 미경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에서 떨어대기 시작했고
“어머? 어머? 허흑!!! 이게 뭐야? 하하학!!! 어머? 나 몰라! 하하항!!!!”하면서 미경이 고개를 등받이 뒤로 제치면서 미친 듯이 신음을 질러댈 때 자신의 팔에 뭔가 따끔한 느낌이 들었지만 지금 자신에게 전해지는 쾌감을 멈추게 할 수는 없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병원장이 주사해주었던 마약이었고, 그걸 경준도 자신의 차에 가지고 다니다가 지금 미경에서 주사를 한 것이었다. 그리고 약 5분 정도 흐른 뒤 약에 취해가기 시작하는 미경은 이제 입가에 침까지 흘리면서 제대로 초점도 맞춰지지 않는 눈으로 화면을 응시하면서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속에서 꿈틀거리는 딜도를 세차게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경준이 딜도를 가지고 온 것은 오늘 자신이 정력을 너무 소비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미경처럼 밝히는 여자가 지금 깊어가는 밤을 그냥 잘 리가 없기 때문에 선택한 방법이었다.
“아흐흑! 흐흥!!! 흐흥!!!‘하면서 미경은 이제 딜도의 뿌리까지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으로 밀어넣고서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있었고 경준은 다른 딜도에 젤을 듬뿍 바르고서 미경을 의자에서 뒤로 거의 누운 자세로 만들고서 이미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 딜도가 하나 박혀있는 미경의 항문에 다시 딜도를 한 개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미경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속에 박힌 딜도가 조금씩 밀려 나오면서 항문 속으로는 새로운 딜도가 진동을 일으키면서 밀려들어가면서 미경은 다시 조금 전 보다 더욱 큰 신음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아흑흐흐흑!! 하항! 하항!!! 하학!!! 학! 학!! 아후후훅!!!”하면서 미친 듯이 다시 자신의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에서 밀려나오려던 딜도를 잡고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경준이 항문에 박아주던 딜도를 놓고서 일어서자 미경은 항문에 박힌 딜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아예 그걸 깔고 앉아버렸다.
“흐흐흐흐흐!!! 으흐그그극!! 흑흑!! 으흑!!!”하면서 이젠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기도 힘든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경준이 미경의 입술에 발기된 좆을 문지르자 미경은 기다렸다는 듯이 경준의 좆을 입을 벌려 받아들이면서 혀로 휘감기 시작했다.
“하합!! 쭈웁!!! 쭈웁!!!!!!--- 쩝!!!---”하면서 미경은 이제 전신을 떨어대면서 몇 번째인지 모르는 오르가즘속에서 이미 의자는 미경의 애액으로 흠뻑 젖고 말았다. 미경의 강렬한 오랄에 경준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서 미경의 입 속과 얼굴에 벌써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경준은 가만히 컴퓨터로 다가가 포르노 화면을 끄고서 인증서를 찾기 시작했다. 인증서는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았고, 그걸로 은행사이트에 접소을 했는데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알 수 없었다.
“미경씨 은행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뭐야?”라고 아직도 딜도를 잡고서 헐떡이는 미경에게 물었다.
“으흥! 그건 뭐하게 하항!!”하면서 미경은 물었다.
“아니 그냥 궁금해서... 얼른 말해봐! 그렇지 않으면 당신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를 즐겁게 해주는 이걸 모두 빼버릴거야? 얼른!”이라고 말하자
“아잉! 그러지마! 아이디는 남편의 이름 이니셜에 숫자 100이고 패스워드는... 흐흥!!!!!”하면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잠시 오르가즘에 다시 한 번 몸을 떨어댄다. 그리고 의자에는 다시 한 번 애액을 듬뿍 쏟아낸다.
“패스워드는?”이라고 경준이 묻자
“패스워드는.... 000000이야!”라고 한다.
‘응? 이건 조금 전 도어락 비밀번호와 똑같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경준은 얼른 자신이 가지고 온 USB에 인증서를 카피를 했다. 그리고 은행사이트 접속을 끊고서 다시 포르노를 틀어주었다.
아직도 미경은 황홀경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상태였다.
경준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를 그대로 내버려 두고서 옆에 있는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처음엔 미경의 신음소리에 신경이 쓰였지만, 조금 지나자 하루 동안 벌인 섹스의 피로감 때문인지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고 말았다.
새벽녘에 눈을 떠보니 미경은 침대가 아닌 바닥에 누워서 잠이 들어있는 상태였고, 아직 배터리가 남은 한 개의 딜도는 방바닥에서 진동을 일으키고 있었다. 의자는 미경의 애액이 옆으로 흐를 정도가 되어버렸다.
‘대단한 여자로구만! 하긴 그 정도 색욕에 주사까지 맞았으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경준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를 안아서 침대에 눞혀주고서 자신은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경준이 출근길에 오르면서 자신이 세운 계획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했다.
‘흠! 문제는 사건을 터트린 다음에 내가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인데..... 한국에서 남아서 뭘하지? 괜히 걸리면 나도 피곤해진다. 그래 뜨자! 어차피 저년이 가지고 있어봤자 이리저리 뜯길 돈인데 일부만 챙기고 나머지는 저년 남편에게 돌려주지 뭐!’라는 생각을 했다.
[절대로 삶을 포기하지 마세요!]라는 쪽지를 써서 경준은 미경의 남편에게 살짝 보여주고서 얼른 입에 넣고 씹어서 삼켜버렸다.
그날부터 경준은 근무시간에 짬짬이 인터넷 뱅킹으로 미경의 남편의 계좌에 있는 돈 들을 하나씩 자신의 계좌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이미 이번 일을 계획하면서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들 이름으로 계좌를 몇 개 만들었다. 주로 장기입원환자들로 이미 세상에서는 잊혀진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맞겨 둔 주민등록증을 빼내서 은행에 아는 친구를 통해서 계좌를 개설하고서 경준은 미경남편의 계좌에서 돈을 빼내기 시작했다.
한꺼번에 뺄 수 없는 거액이라서 하루에 조금씩 빼서 한 사람의 계좌로 옮기고 그걸 며칠에 거쳐서 인출기를 돌아다니면서 출금하고, 다시 그걸 자신의 계좌에 입금시키는 작업을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했다.
그러는 동안에 경준은 거의 미경의 집에서 출퇴근을 하는데도 미경은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았다. 아마도 돈 쓸 일이 없었던 탓이었을 것이기도 하지만, 경준이 퇴근하고서 미경의 집에 가면 미경은 밥 먹는 시간 말고는 마약에 취해서 딜도와 놀아나고 있었고 경준에 의해서 미경이 가지고 노는 딜도는 어느새 열개가 넘었다.
그리고 경준이 디데이로 잡은 날 아침 출근길을 나서면서 미경에게 말을 했다.
“잘 있어!”라고하자
“응? 어디가? 오늘은 갔다가 온다고 안하네?”라고 한다.
“가긴? 말이 헛 나온 것이지!”라고 하면서 경준은 다시 말을 바꿔서 인사를 하고서 자신의 차에 그동안 모아 둔 병원 원장의 비리와 미경의 자료 등을 모두 모아서 경찰서와 방송국에 퀵서비스로 발송을 하고서 공항으로 향했다.
물론 경준은 이미 출국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친 상태였다.
[자신의 성적 쾌락을 위해서 멀쩡한 남편을 정신병원에 보내 감금하고 자신의 남편이 보는 앞에서 다른 남자들과 성행위를 벌이는 생활을 즐기던 인륜을 저버린 여자가 한 시민의 제보로 오늘 구속되었습니다. 아울러 뒷돈을 받고서 남편을 중증 정신질환자로 둔갑시키고 아내로부터 성접대까지 받은 병원장과 또한 이를 도와준 것을 미끼로 돈을 갈취한 친구까지 모두 경찰에 잡혔습니다.]라는 뉴스가 경준이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막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하는데 방송에 나오고 있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